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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과 성폭력

Louis911 2007. 3. 2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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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종 목사가 상담심리로 생각하는 폭력에 대해서.

 

 

질문: 부모님이 싫어집니다. 진짜 왕 짜증나구요, 공부도 지겹습니다.

   답: 현대 세상에는 없는 것이 많지만 내가 힘들 때, 나를 위해 애쓰고,자기 편이 되어주는 사람

        이 없습니다.

 

  당신이 외로움으로 지칠 때, 그리고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큰 실수를 했을 때, 그리고 바라는 것이 이루어 지지 않고, 더욱 앞이 캄캄할 때, 아마도 남을 폭행하든지, 자살을 하든지, 되는대로 살든지 하는 포기심리기가 찾아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많이들 힘이 듭니다. 그렇다고 이 넓은 세상을 내 마음대로 살기엔 여러분에게 주어진 기회와 변화가 너무도 아깝습니다.

 남을 폭력한다는 것은 순간 과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만면 후회하죠, 괴물은 일을 저지르고 나서 알기 때문입니다.

천사는 일시적인 분노를 참고, 자기를 승화시킵니다. 자존심을 못참고 저지르는 것은 여러분 안에 아직도 인정받지 못하거나, 자기 뜻 관철을 위해서 살다가 이루어 지지 않은 것이 화가 나서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피해의식이 많습니다. 그래서 남에게 지기 싫어하고, 실수를 인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변했습니다. 남에게 어느 순간 졌다고. 그리고 실수로 현재의 당신의 모습이 무너졌다 해도 그것이 끝이 아닙니다. 잘 생각해보면, 그 실수을 알고, 존심을 세울 수있는 길이 있을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능력이 있습니다. "살아갈 능력 말 입니다."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함부로 마음과 생각을 행동으로 옴기지 말기 바랍니다. 아직도 당신은 늪에 빠지지 않았습니다.다만 그 늪을 본것 뿐입니다. 겁내지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두 손을 쥐기를 바랍니다."YOU CAN DO IT!"  

 

 

성폭력관련(가정폭력)기사.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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