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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와 예방

Louis911 2024. 5. 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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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국민건강보험>잘 되어 있어서, 각종 의료 혜택을 국민들은 누리고 있다. 물론, 특이 암이나 소아암, 그리고 희귀암 같은 경우는 의료보험 혜택을 못받는 경우가 많아, 가정과 가족들이 고통 속에 지내는 경우가 많다.

 암 발생 환자들은 대부분 경제적 여건이 좋지않거나, 심한 노동에 노출된 생활권자들이 많다. 그리고 생활습관에 따라 나이에 따라 다양해 진다.

 흡연과 음주를 많이 한다면, 그 만큼 암 발생율은 높아진다고 한다.

아울러,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체질이 연약한 체질이라면 암 발생율은 더욱 높아진다.

그리고 암은 소위 나쁜 세포인데, 모양도 대부분 좋지 않다.

 또한, 술 담배와 함께 맵고 짠 음식가 함께 자주 식사를 한다면 역시 암 발생율을 높이 습관이라 할 수 있다.

국가암정보센터 암관련 통계 자료를 보면(아래) 제 암1위는 갑상선 암이고 다음으로 대장암,폐 암 순위이 이다.

남자는 폐암>위 암.대장암 순으로 발생율이 높고, 여자는 유방.갑상선 ,대장암 순 이다.

국민 의료보험공단에서 지정하여 요양비 지원을 받는 6가지 암검진 종류는 다음과 같다.

아래와 같은 암 발생 환자로 등록이 되면, 5년간 10%만 지불하면, 건강보험에서 비용을 지불해준다.

1. 위암
2. 대장암
3. 간암
4. 유방암
5. 자궁경부암
6. 폐암

                                                   " 나쁜 식생활은 외식문화도 포함 된다. !"

                               

 암 예방을 위해선 많은 얘기가 있는데,우선 탄 음식은 멀리하고, 조립음식,무침나물류, 야채,미역국,무국, 돼장국,이 좋고 각종 고기류를 번개탄 류, 장작류,연탄,석탄, 등에 구워먹는 것은 피하는게 좋다. 아울러, 탄 중에 그나마 참나무 숯불에 굽는 것은 났다. 고기가 탄 때는 그 만큼 유해성분이 고기류에 붙어 몸안에서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또한, 볶음류 중에 설탕,간장,고추가루, 그리고 물엿 등을 넣고 볶든지 살짝 조리는 경유가 있는데, 당뇨, 고혈압은 대부분 성인들이 갖고 있으므로 몸에 좋지 않다.

 암 발생률이 높은 것은 그 만큼 식생활과 습관이 좋지 않다는것이다.

우리나라는 특히, 외식문화가 발달해서, 비 위생적이고, 건강상 좋지 않은 프랜차이즈 음식들도 많다, 그러므로 집밥을 선호하고,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먹어야, 자녀들에게도 좋다.

20~30대 식습관이 곧 4~50 식습관 과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그대로 건강지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아무거나, 아니라, 건강식단과 건강을 위한 가족식단과 음식 문화를 경험하고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2021년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갑상선암이었으며, 이어서 대장암, 폐암, 위암, 유방암, 전립선, 간암의 순으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남자의 암 순위는 폐암, 위암, 대장암, 전립선암, 간암 순이었으며, 여자의 암 순위는 유방암, 갑상선암, 대장암, 폐암, 위암 순이었습니다.

<국가암정보센터 자료>

 

이제는 암에 대한 솔직한 나의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나는 지난 3월 0일 원세브란스기독교병원에서 검강건진을 아내와 함께 생일선물로 자녀들이 받게해주었다.

 

검진결과 대장쪽에서 용정2개 발견으로 1개는 내시경 때 떼어내고, 하나는 모양도 이상하고 상태와 조직을 검사해보고 교수님이 봐야 한다고 1주일 이후에 재 내시경을 했다. 이 때 대장암으로 판결하셨고, 나는 대장암 1기로 바로 등록, 건강검진에 바로 암환자등록 안내 문자가 도착 했다. 기분은 좋지 않았다.~~

 

이후 난 3월17일 입원등록했고, 내시경으로 수술부위를 확정하는 내시경 검사를 또했다, 총 4번의 내시경 검사를 한 셈이다. 3월 19일 11시 수술날짜가 잡혔고, 5시가 걸쳐 난 수술시리에서 나왔다.

나는 소위 <무통주사>라는 비급여 진통제 주사가 나에게는 맞자 않는다.

이전에 쓸개 제거 수술을 할 때도 같은 무통제를 사용 중, 회복실에서 다시 기절하는 경험이 있어, 난라난 적이 있었다.

이후, 수수전 교수와 간호사들에게 이를 사전에 알렸고, 수술동의서 작성시 말을 전했다.

그래서 수술실에 나올 때, 너무나 진통이 커서, 소리를 지르며, 끙끙 대면서 간호병동으로 옴겨진것으로 기억 난다.

              "무통주사에 알러르지 반응이 있어.....

                    가슴이 답답해지고, 토할 것 같으며, 어지럽고 호흡하기도 힘들어 진다."

           

너무 고통스러워 일반 진통제를 맞았으나, 소용없고, 나는 신음 소리로 거의 새벽을 맞이했고, 다시 한번 위기가 찾아왔다.

혈압이 기억하기론 170을 넘고, 체온도 75도 가까운것으로 나주에 간호사에 들어서 알게되었다.이후 난 기절 직전이었고,

1차 응급상황이 와서, 간호사들이 주사를 놓고 빼고, 교수에게 연락을 하고, 분준한 분위기와 말 소리만 들렸는데, 깨어나보니, 링겔을 4개정도 맞고 있었고, 배에 호수하나, 소변줄, 그리고 산소호흡기 착용으로 있었다.

 

                      1차 위급상환~~~~새벽2시 쯤...모든 링겔 교체~

이후 수술 후, 2틀날 새벽 1차와 같이 똑같은 호흐곤란과 통증,그리고 고열과 당뇨가 384가 높아지면서 또 응급상황 발생이 시작되었다.

 난 이 때 사실 위가 오는 줄 알았다. 가족들은 주변에 없고, 가호사병동이라 간호사들이 간병을 맞고 있고, 응급처치를 하고 있었다.

나는 그저 반 시체로 있으면서, 움직이도 못한체 어깨와 발목등도 너무 쑤시고 아팠다, 나중에야 정신 차리고 물어보니, 수수때 묶어놓은 상태라, 손 발이 아프고, 어깨가 아팠던 것이었다.

마취를 하고 배는 열어도, 다른 부위가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수술때 환자를 묶어두는 것이다.

양손에 멍이 시퍼렇게 들고, 다리는 통통 부어있었다.

 

<수술부위:복강경+개복 10cm.>
<새벽 응급상황 후 링겔캡쳐>

나는 그저 기도했다.

정말 살려달라고 예수 그리스도께 기도했다.

나는 목사 이다.

당연히 기도해야 하지만, 이번은 달랐다. 느낌도, 몸 상태도 너무나 달랐다,

가족들이 보고 싶고, 스쳐지난간다.

끙끙대고 있지만, 그 누구하나 옆에 없는것 같다.

내가 암기하고 있는 모든 말씀을 암송하며, 영어인지 방언인지 섞어가며, 기도했다.

그러니 열 때문에 아이스팩을 목에 양겨드랑이 껴났느느지..

어느새 으시한 저체온 감을 느끼게되었고, 기도는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몸은 가볍고ㅡ 왠지 소변이 마려운데, 볼일을 다 본 것과 같은 가벼운 몸이었다.

난 환상인지, 꿈인지 꾸었다.

<수술 후 새벽에 찾아 온 위기 후 내가 작성한 글(남기고 싶었다.)#1
<내가 쓴 글#2>사진도 있지만 올릴 수 가 없다.>

얼굴이 빛으로 비춰진 주님의 형상이 살면시 웃으시면서 나를 옆으로 쳐다보고 계심과

마치 순대를 주무르듯한 느낌으로 나의 배를 만지시며,이번에 환한 모습으로 나를 바라보시면서 어느새 사라지셨다.

난 치료의; "광선을 발해주세요,제발 이 고통에서 살려주세요.저는 살려주실 줄 믿습니다." 라고 아마도 반복하며 눈물로 기도한듯 하다.

얼마나 간절하게 기도했던가~~~

나는 추워진 몸을 감싸기 위해 이블을 찾았고....

더듬더듬하며, 몸을 일으켜 세웠다. 수술 후 2틀만에 움직이었다.

<새벽에 온 몸이 추워지고....몸을 세워보니 옆 호수 사이로 나쁜 균과 피들이 흘러 나왔다.>

간호사를 불러, 환자복을 갈아 입고, 나는 갑작기 허기져서, 음료와 병원에서 죽 미음을 처음으로 다 먹었다.

오후에 운동도 하니 방귀도 나왔고, 저녁부터 죽 나오고,다음날 부터 난 몸이 나아졌다.

26일 퇴원했는데....주일 저녁에 혈변을 보기시작했다.

병원과 간호사 병동에 연락해서 문의했고, 월요일 딸이 근무하는 응급실에 119구급차를 불러,도착했다.

응급실에서 CT와 혈액검사,심전도검사등을 했고. 응급실 교수는 수술분위가 조급씩 출혈이될 수 있지만, 2주정도면 괜찮아진다고 해서,저녁에 퇴원했다.

 

<당시 15일 혈변과 함께...>

외래가 잡혀있어,진료를 받으러 병원을 방문, 혈변문제를 말했더니,,아직도 하냐고하면서

검사를 진행하고 항문 사진도 찍었는데,.....수술부위가 아니라

항문 치핵부분에서 출혈이 발생하고 있었다.

연고와 약을 처방받고,,,,,질문했다. "교수님 계속 혈변을 보면 어떻게 하나요?"

교수님은 지켜보고,계속 진행되면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다.....

 다음 왜래,이상하게도 멈췄다...

난 하루 3번 따뜻한 물로 좌욕을 했고, 처방맏은 연고 약을 먹고, 아래 배를 살며시 잡고 틈만나면 기도했다.

"하나님 주의권능의 손으로 종의 혈변을 중단시켜주세요..멈추게해주세요, 주의 능력을 믿습니다."라고 말이다.

 

사실 다음주 월은 출근 날이다.

암 환자 가족모임들도 있다지만, 나의 간증은 교회에서 이루어 진다.

당시 귀저기를 차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놀랍게도, 목요일 아침에 혈변을 멈추게 해주셨다,

난 의심하며.,점심 때 나오면 어떻게 하나~~~정하며,볼일을 봤지만, 나오지 않았다.

변을 자유롭게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난 이번 에 깨달았다.

이젠 2주가 지난 간다, 혈변을 본지 말이다.

 

           대장암 수술 후 혈변을 보거나, 갑작기 혈변을 본다면,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

 

깨끗하게 치료해주신 담당 교수와 능력의 손으로 아프곳을 말끔하게 씻어주시고 낫게해주시 주예수 그리스도 권능과 은혜에 감사할 뿐이다. 할렐루야.

놀라운것은 나는 향암치료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또한 감사 한다.~!

 암과 싸운, 수 많은 환자들과 성도들이 있을 줄 안다.

마음을 편안이 먹고, 믿음갖고 기도하라~라고 말해주고 싶다, 물론, 기도하겠지만,모든 죄에 대한 회개와 다시 살면 어찌하겠다는 서원과 꿈을 갖고 기도하시라.~~진실한 기도에 성령의 감동과 주의 권능의 손으로 낫게해 주십니다.

의심하지말고, 계속 주와 함께 있음을 믿고, 말씀을 의지하며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주의능력과 은혜가 임하실 줄 믿습니다.

난 2번의 위기속에 처음 맞는 주말에 온 가족이 왔을 때, 고맙다.사랑한다고 난생 처음 고백했다. 그리고 아내에게 잘하겠다고~~~~!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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