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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테 홍 독일인 할머니(70)46년간 한국인 남편 찾아 삼만리

by Louis911 2007.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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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상우/하좌):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

출처(상좌):http://www.ytn.co.kr/_ln/0103_200708230007542050

"한번도 남편을 미워하거나 원망한적 없습니다. 외냐하면 그것은 남편의 뜻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지난 1960년 동독에서 북한 유학생 홍옥근 씨와 결혼한 레나테 홍 씨는, 결혼 1년 만에 북한의 동유럽 유학생 소환정책으로 남편과 이별했으며 이후 46년간 두 아들을 키우면서 남편과의 재회를 기다려 왔습니다.

한국은 물론 국제적 도움을 얻고자 방한한 홍 여사는 남편에 대한 일편단심의 사랑으로 오늘날 우리에게 많은 것을 깨닫게한다.

첫째:사랑이란 무엇인이다. 오늘날 우리는 불심과 이기적인 마음으로 가슴들이 얼마나 설렁한

        가?  사랑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희생을 하지 않으면 사랑은 열매맺을 수 없다. 가족이든 개

        인이든 순고한 사랑의 열매를 위해서는 자기를 버려야 한다,특히 이기적인 마음을 버려야

        한다. 사람을 이용한다든가, 자신을 돋보이기이 위해 남을 이간질한다든지,거짓말을 쉽게한

        다든지, 남을 위하는 척하면서 실속은 자신이 챙기려는 마음들은 사악한 마음이다.

둘째: 사랑이란 오래참음 이다. 오늘날 이혼앞에 붙는 말들이 있다. 황혼이혼, 대입이혼,묻지마 이

        혼, 괘씸이혼,등등 말이다. 이것들의 공통점은 이기심 이다. 사랑은 승리자가 필요 없다. 자

        신의 감정과 느낌을 행복하게 하기 위하여 남을 상처주고, 고�을 준다면  그 행복이 그 성

        공이 어찌 성고이고, 행복인가? 그래서 참 사랑은 말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숙한 아름

        다움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끝으로 홍 여사는 같은 민족이나 같은 나라 사람도 아니 한국인 남편을 위해 그 긴 세월을 수절하며, 숭고한 사랑의 서사시를 46년간 몸으로 생활로 써왔다. 당신은 참으로 위대 합니다. 당신의 오래참음과 남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당신 속은 타들어갔을 텐데........ 어찌 그 긴세월을 사셨나요? 함부로 설쳐대는 행동도, 어울하다는 몸부림도,보상해달라는 때씀(?) 없이 말입니다........

사람들이 오늘날 무엇을 간직해야 하는가? 그리고 무엇인 아름다운것인가를 당신은 보여주신것입니다.

이나라 국민들에게 다시금, 숭고한 정신과 아름다운 사랑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준 당신께 감사합니다.!

 

이시대 가장 위대하고 온 세계가 놀라게될 일은 바로 남북한이 통일이되는 것이요. 북한 당국이 세상을 향해 두려움없이 당당하게 국제사회에 북한을 개방하고,나오는 것이다.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국민들은 말없는 잔잔한 기대의 물결을 느끼고 있다.

Dear, Renate Hong!

 We do prayer  to God for your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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