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영화 대본.소설.시문학.수필 등1 詩 : 그대 아파마오~ 오늘 참 그대 아파마오왠지 넌지시 그대를 생각하니나는야 하염없이 눈물이 나여 뭐 그리 나쁜 일도늘 상 애쓰며 살던 시간들빠져드는 세상 욕심도그대는 무소유 아니던가 참 모든 다하고 싶소그 나쁜 암 덩어리를할 수 만 있으면 주 패주고 싶소 당신은 나와 같이소꼽장난도 아니고온 갖 세상 풍파 견디며꼭 웅켜잡고 지키지 않았소! 더 이상 아파하지 마오내 스스로 참 견디기 싫소내 당신을 여이어 간다해도영혼이 부둥켜 안을 날만 기다리며 때로는 흐니끼며가끔은 가슴을 쥐어짜드라도잘 견디어 보겠소 아파마오 그대들이여병마가 그대들을 힘들게 하드라도함 해보소그대들 속에 '힘' 있으니"잘 견딘다오"라고......, 좋은 시와 문학은 암환자와 희귀병 환자들, 그리고 각종 스트레스로 병들어가는 몸과 마음에 안식과 치유를 선사합니.. 2024. 11. 13.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