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민국은
역사적으로 많은 전쟁과 긴 세월동안 외부 세력에 압박과 고통에 시달려 왔다. 이 말은 대한민국 국민은 아픔과 상처를 갖고 있다는 뜻이다. 또한 나라의 영토도 작은 자라에 속해 있다. 그리고 정치적으로도 유일하게 남은 분단 국가 이다. 싫든 좋든 우리국민들은 아픔과 상처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보기 드물게 국민성에는 세계가 따라오지 못하는 교육열이 있다. '내 자식 만큼은 고생시키지 말아야 겠다.'는 부모들의 열성(?)과 속내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마음들이 너무나 획일적이다. 난 어제도 일산에 사는 한 가족을 만났다. 그리고 상담을 했다. 상담 내용은 현제 고3의 딸 진학과 이어지는 고2의 아들 진학, 그리고 이들의 언니와 누나인 큰 아이의 진학실패(?) 등등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렇게 주문했다.
'자신에 맞는(성적) 진학의 길을 찾지말고, 자신의 좋아하고 할 수 있는 길을 찾아라'라고 말이다.획일적으로 고3의 목표는 대학진학 이다. 그리고 대학을 가지않으면 부모와 자신은 불안해 한다. 이사회가 이렇게 만들었다. 현재 대학생들은 대부부이 가정경제의 어려움으로 휴학 또는 졸업 후 진로를 찾기 위해 3가지 길을 가고 있다. 소위 빚쟁이 대학생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1)대학원 진학이다.
이역시 보장이없다. 졸업후 갈곳이 마땅히 없으니,진학하여 기회를 보자는 것이다.
2)공무원 시험이다
.
2007년도 서울시 신규공무원이 83:1로 14만5천명중 1746명을 최종합격,선정하였다. 또한 현재 대학생과 진장인들 3~40%는 취업 고민으로,공무원시험을 준비중이라는것이다. 이것으로만 보아도 대학진학이후 취업이라는 진로가 열려지지 않아 청년실업과 가정경제그리 고 사회문제로 확산되고있다. 이것이 하루 평균 5~10건의 상담내용의 주 내용이다.3)유학&상업이다. 이 길은 그야말로 목숨건(?)청년들의 최종 선택인건 같다. 이 땅에서는 안된다는 부정적인 판단 과 '이왕 먹고 살것이면 돈이나 벌자!'라는 생각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이역시 좋은 아이디어는 아닌듯 싶다. 무슨일이든 도피성 판단은 옳은 결과를 가져다주지 않는다는 것이 나의 판단이다. 교회들은 청년들을 상담해야 한다. 그들이 참으로 이세상 구석구석에서 리더들이 될 수 있도록 말이다. 그러나 청년시대에 무엇인가를 해본다는 의욕은 참으로 중요하다. '하겠다'는 의욕은 그 사람으 로 하여금 새 희망이될 수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청년들도 변화해야 한다. 예를 들면 대학졸 업하고 '나는 대기업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을 한다면 그것은 참으로 시대를 역행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잘 판단하여 취업을 준비해야 한다. 친구는 어디를 취업했는데 나는 이게뭐야?'라면 신세를 한탄하지도 말아야 한다. 획일적인 생각은 옳지 않아!^^
아마도 이번대선 이후 대통령 당선자가 청년취업률을 끌어올린다면 아마도 역대 위대한 대통령이 될
것이다. 젊은 청년들이 취업을 못한다는 것은 슬픔을 떠나,나라의 챙피함이다.물론 우리나라만 그렇지
않다.그렇다고 합리화해서도 안된다.
청년들이여 힘을 내라, 청년의 시기는 그 누구도 가질 수 없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 을 잊지말라! 어떤 장사를 하여도, 청년의 시대는 아름다운것들 뿐이다.
이러한 길을 찾는 이유만 보더러도 이 사회가 얼마나 건강하지 못한는가를 알 수 있다. 그러므로 교육정책에 10년을 가지못하는 정책으로 이러한 진학 후 벌어지는 패단을 막을 수있고, 해결할 수 있을까? 아직도 우리나라 공무는 탁상정책이 많다. 대다수 국민들의 문제가 무엇인가?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발로 다니면서 알아보지 않는다.그러다고 참모들이 그런일을 하지도 않고, 그저 권위를 나타나고, 생색을 내기 바쁘다. 이런 정책과 판단으로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현상황중 청년문제와 가정경제파탄의 기울기를 막을 길 없을 것이다. 본받아야 할것에 너무 인색하다. 수정하고 질못을 인정하는데 너무 오래 걸리고,인색하다. 국민을 위한 청지를 하지 않으면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공약은 제일 많다. 한 대통령의 임기동안 철저하게 국민을 위한 정치 한 가지씩만 하여도 우리나라는 벌써 선진국 되었을 것이다.
청년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싶다. 나의 간절한 마음이다. 그들의 아픈 상처와 무너지 감정과 느낌들을 행복의 문으로 달려가도록 세워주고 싶다. 획일적인 방침과 판단은 다양성의 이로움과 창의적인 발전을 철저히 무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정치현장이 국민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주장만해선 국민들이 듣지도 않을 것이다. 무엇인가 국민들에게 다가서는 그리고 호소력 있는 정치를 국민들은 보고싶어 한다. 진학을 앞둔 학보모들과 대학생을 둔 부모님들의 마음을 구 누가알아주랴!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여러분의 자녀들은 위대한 대한민국의 아들과 딸들 이다. 그들이 무엇을 하든 한번 믿어보라! 그리고 경려해주어라, 그리고 현실을 똑바로 보도록 가르치라! 다양한 것을 선택하여 그 곳에서 땀흘리면, 정장을 입고 번듯한 대기업의 출입문을 들랑거리는 모습보다 무엇이 나지 않은가?
다음 아래는 상담후 대략적인 청녀들의 의견들이다.[2008년도 대학졸업생 예정진로 인기도]1)국가 공무원(사법공시+행정공시+회계사+법무사+교사자� 포함)2)대기업(기획,홍보(사보포함),법무,총무,영업,3)상업(비즈니스)(드레스 디자인,홈쇼핑물 운영(옷),오파상(수입물품)소규모장사,음식관련가계 오픈)4)진학(대학원 ,학위과정(국내 &유학) , 전문학원 수강, 해외연수,
크리스천 청년들의 교회의 요구별(Christian Youngs) 순위.1)청년예배에 대한 새로움의 갈증(예배형태,악기종류의 다양화,찬양단의 전문화,)2)청년부에 대한 각별한 관심(진로및 신앙상담, 지역사회봉사와 선교사역에 동참,청년 멤버들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이용한 교회 사역 지원및 동참)3)담임목회자의 의식및 예배감각에 대한 변화요구.4)청년부서에 대한 교회재정지원의 증폭요구.5)청년부서의 전문적인 담당사역자 배치요구.6)청년부 멤버간의 이성교재에 대한 지나친 교회간섭 불필요.7)청년부 대다수 회원들의 가정복음화 시급.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와 적극적인 사고방식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나아간다면 사회의 변화는 가능하다.교회의 변화는 가능하다. 자신이 못한다고 포기하거나,망설인다면,미래의 시간은 자신에게 다가오지 않는다 무엇인가를 할 수있는 시간 말이다. 교회 내애서도 얼마든지 성경적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시킬 수 있다. 담임목회자들의 넓은 식견과 다문화에 대한 지식을 성경적으로 적응시키다면 얼마든지 청년들의 성장을 일킬 수있다.
무엇을 하든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청년시대를 성공시켜야 한다.
성공시대란 마들어 가는 것이다. 목회에서 청년목회는 담임이 감당하기 어려운 면에서는 부교역를 전문적으로 양육하든지 세워야 한다.
다가오는 청소년들의 삶이라 골달 픈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시기의 도전인 것인가?
특히, 크리스천들의 교육방법과 진로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다양한 루트와 다양한 대학 그리고 진로들이 있다는 것이다.
대학들도 혁신하고 새로운 강의 프로그램, 현대인들이 그리고 젊은 이들이 좋아하는 실질적인 과목과 특강들이 줘어져야하고,어려운 경제 여건에, 진학자들이 대학 진학을 포기하기전에, 대학들의 구조조정과 혁신이 따라야 한다.
다가오는 세대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2000년 밀리니엄 세대들은 도대체 10~20 후 어떤 결정을 할까?
진학.취업,창법, 아니면 새로운 도전 무엇이 있을까/ 주어진 일에 취선과 노력을 해야 한다.이제 당신들이 주인공이 되는 세대가 올것이다. 인구절벽/취업절벽/ 점점 고난스러워지지만, 중요한것, 당신그리고 나 자신이 책임이져야 할 삶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