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전 한나라당 대변인 [나경원 의원]!
나경원 의원에게는 남 모르는 아픔이 있었다.
다운증후군을 갖고있는 사랑스런 딸 유나의 스토리(Story)가 있다.
나경원 의원은 당선이되자 딸로부터 축하의 뽀뽀를 받았다. 이것이 뉴스에 나오면서 알게된 유나 엄마 나경원 의원!
참으로 쉽게 생각할 일이 아니다.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나의 약점을....
나의 깊은 아픔을 만인에게 공개하듯 말 한다는것 말 이다.
우리 사회가 이처럼 솔직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얼마나 아름다운 사회가 될까?
선거유세하는 동안 남편의 수고와 내조(?) 그리고 어린 자녀들의 고초(?)가 많았을 것을 고백하는 당신의 가슴을 우린 이해 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넓은 가슴과 뜨거운 사랑으로 이 사회가 아름답게 또한 장애우에 대한 배려가 조금더 생겨났으면 기도 합니다.
한국장애인부모회 후원회 공동대표와 2004부터 국회연구단체인 '장애아이' ['We Can']회장으로도 열심히 활동중에 있다.
우리의 단점이 누구로부터 도움을 받아 장점이되고, 우리의 아픔이 누구로부터 희망과 행복이 된다면 그것은 아릅다운 사회의 징조이다.
나경원 의원!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위대합니다.!
당신의 뜨거운 딸 사랑이 그리고 격려하는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 현조가 있기에 당신은 자랑스런 엄마 입니다. 그리고 이 나라의 정치 판에서도 건강한 사회를 위하여 당신의 열정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대다수 국민들의 이야기와 사건은 TV 않지만, 우리나라의 국민수준은 어느나라도 따라오지 못합니다. 국민을 위한 따뜻한 정치 기대 합니다. God-blessed!
(왼쪽:딸 유나와 함께/오른쪽:아들 현조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