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영웅들은 누구일까?
아마도 월드 베이스볼 크래식(WBC:The World baseball classic) 에서 아쉬운 준우승에 그첬지만 우리 선수 모두는 참으로 잘 싸웠다.
이제는 잘싸우는 실력 뿐 아니라 ,스포츠면에서 세계인들이 부러워 할 만큼 스포츠 정신면에서도 성숙도를 보여주고 있어 더욱 빛나는 얼굴들이 아닌가?
한간에 듣기로는 [아준마 부대]도 생겼다는 소문(?)이다.
야구에 관심도 없는 "아준마들" 그들이 이번 시합에서 큰 응원을 했을 뿐아니라, 야구에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하 하하~~~~참으로 아름다운 참여이다.
우리는 자신과 다른 성격의 사람, 식성이 다른 사람,취미가 다른 사람,습관이 다른사람,등등하고는 사실상 잘 어울리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야구를 좋아하는 남편과 드라마를 좋아하는 아내 그리고 연애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자녀들,등등으로 한 가족 안에서도 다른 문화의 양성이 있다.
그러나 이번 만큼은 다르다는 얘기다.
한 가족 한 지붕 아래 그리고 어려운 경제 사정과 여건 속에 힘들하는 모든 국민들에게 높은 관심과 마음의 힘을 심어준 계기가 되었다.
우리의 진정한 영웅들은 바로 국민들에게 힘을 주고, 감격의 눈물을 가르쳐 주고, 합심할 수있는 동기를 유발하는 것이다.
이 얘기는 먼 얘기 같고, 우리와는 다른 얘기인것 같지만, 분명히 우리에게는 영웅들이 있다는 사실에 기쁘다. 모든 사회 전반에 이러한 영웅들이 있으면 좋겠다.
우수운 대진표로 힘든 경기를 했던 한국 야구 대표팀들 모둥에게 박수와 가슴 뭉클한 감정을 보여주고 싶다.
다시 한번 파이팅이다. 대한 민국에게도 위대한 영웅들이 있다. 만들어진 영웅이 아니라 진정한 우리들의 영웅이다.
물론 이번 WBC에 참여하여 놀라운 플레이를 보여준 김인식감독과 선수들만 우리의 영웅은 아니다. 사회전반에 우리의 영웅들은 많다. 이들의 공통점은 늘 약자와 어려움이라는 환경과 싸우는 이들에게 모범이되고 나아가 힘이 되어준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들은 발로 뛴다. 누구에 의해서가 아니라 무엇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보다 어렵고, 힘들어하는 이들과 함께하려는 선한 마음을 갖고서 말이다. 이들이 모두 우리의 영웅이다.
정치적으로 성숙함과 협력하는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진한 감동을 준다면, 영웅은 늘어날 것이다. 또한 비리에 휩싸여 국민의 얼굴을 붉히고, 욕을 먹는 이들이 있어, 영웅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외 욕심을 버리지 못할 까? 욕심이 있다는 것은 비리를 품게되는 것이다. 모든 공직자들은 분명히 알아야 한다. 지금은 땀흘리며, 한품이라도 아끼기위해 두번탈것, 한번타고, 한번탈것 걸어다는 대다수 국민들 그리고 어려운 경제에 고지서 대금을 조금이라도 아끼며, 성실리 세금을 납부하는 대다수의 국민들에게서 떠나있다는 사실을......
항상 그런것은 아니지만, 늘 우리나라가 감동의 세계무대가 되었으면 한다. 사람은 가나해서, 혹은 없어서 무시를 당하는 것이 아니라, 쓸때없는 만용이나, 욕심, 그리고 비리로 인한 숨기기,등의 비인격과 비 정상적인 언행으로 비난이나 무시를 당한다는 것을 대다수 국민들은 얼마나 멋있게 보람있게 사는 고위층 사람들과, 갑부들은 아마도 꿈에도 모를것이다. 통 모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