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비싼 자전거가 소개되었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온라인판에 따르면 이 자전거는 24k 금으로 도금된데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600개로 장식돼 있다. 가격은 5만5000파운드(약 1억1300만 원).
수제인 황금자전거의 가죽 안장은 전통 안장 제조업체인 브룩스 제품으로 아련한 향수를 자아낸다.
손잡이는 손으로 직접 꿰맨 초콜릿색 가죽으로 만들어졌다.
황금자전거 제조업체인 스웨덴 소재 아우루마니아는 10대만 한정 제작했다.
황금자전거 한정판 전면에는 개별 고유번호가 금판으로 새겨져 걸린다. 포장도 내용물인 황금자전거 못지않게 화려하다.
황금자전거 1호 구매자인 런던의 한 고객은 저택 로비에 미술품처럼 걸어 놓고 있다.
아우루마니아의 보 프란치 최고경영자(CEO)는 "황금자전거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화려하고 비싼 자전거"라며 "극소수 고객에 희열을 선사하기 위해 한정판으로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아우루마니아는 '황금광'이라는 뜻이다.
(출처:황당뉴스:글쓴이 : 은별찌 날짜 : 09-08-14 08:53)
북유럽의 유명 자전거 제작업체가 판매가 11만 7천달러(약 1억 4천만원)의 최고급 자전거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총 10대가 한정 생산될 예정인 이 자전거는 24K 순금판을 수작업으로 조립하고 600여개의 크리스털을 박아 장식했다. 손잡이와 안장도 최고급 가죽을 손바느질해 완성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금으로 만든 자전거네요', '멋지다, 장식용으로 좋을 것 같다', '디자인이 매력적이다'라며 관심을 나타내면서도 '자전거는 산으로 들로 씽씽 달려야 가치가 있는 것', '자전거를 금과 보석으로 장식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며 실용성에 회의를 나타내기도 했다.
출처 : 디시뉴스(2008-10-07 11:5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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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줄어
2일 경찰청이 발간한 ‘2009년판 교통사고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전국에서 총 21만 582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5870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는 2007년(6166명)에 비해 4.8% 감소한 수치다.
사망 당시 탑승 교통수단은 자동차가 2045명으로 전년 대비 3.8% 줄었고, 오토바이는 778명으로 전년보다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행 중 사고로 숨진 사람도 전년보다 7.3% 줄어든 2137명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자전거를 타다가 숨진 사람은 310명으로 2007년(302명)에 비해 2.6% 증가했다. 특히 달리는 차 등과 측면충돌해 사망한 자전거 탑승자는 전체의 60%를 훌쩍 넘는 198명에 달했다.
이는 최근 자전거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지만, 전용도로 등 기반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데다 운전자들이 보호장비 등을 제대로 착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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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늘면서 자전거 사고로 부상을 입거나 사망에 이르는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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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는데는 그냥 놀이정도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올 6월부터는 자전거 안전모를 착용하고 타는 것도 잊지 말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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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각 지자체에서는 자전거 도로를 설치하면서 횡담보도,및 안전 관련 표지를 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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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직도 우측행보도 잘 지켜지지 않거나, 저전거도로에서 조킹을 하는(왠쪽에 걷는 길을 마련해놓았는데도 불구하고...)이럴때 아차 사고라도나면 법조항을 받기 때문에 불의를 받을 수도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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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아름다운 자전거 문화를 위해서 지자체와 중앙정부가 나서고 있는데 급한 것 한가지를 제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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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자전거 전담 경찰관 도입이다. 미국같은 경우는 말을 타고 순찰과 경비 그리고 경호를 하는 경찰이 있는가하면, 자전거를 타고 시민 안전과 치안유지에 힘쓰는 경찰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우리나라도 속히 자전거 문화 전담 경찰관 도입을 해야한다. 아마도 자전거타고 순찰을 도는 경찰이 있기하지만 우리나라 경찰은 대부분 경찰서에서 근무(?)하거나 교통사고시 신고하면 출동하는 식이다. 과거 도로에서 순찰과 안전을 위해 수고하는 경찰들이 많았었는데, 요즘 성폭행관련 경찰업무가 말이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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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관련 전담 경찰관 제도 속히 이루어 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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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시 시비가 일어나 얼마나 몰상식한 일들이 벌어지는 ....이루말할 수 없다. 사고나서 나중에 도입하지말고 무엇인가 이루려면 행정과 관련 법및 조항들이 이루어져야하고, 저전거 보험도 제도도 속히 일반화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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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안전하게 타야 한다.
(아래 사진:출처:헬스조선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lks@chosun.com
2010.05.26 08:29 입력 / 2010.05.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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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사고는 상호 조심하고, 양보하고, 인사하고. 무리하지말고, 멋부리지말고, 안전하게 줄겁게 이용해야 한다. 비싼 자전거라고, 빨리달리 수 있다고.....자전거를 함부로 이용한다면 자신이나 타인에엑 상해를 입히는 무기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위 사진설명]:출처:조선닷컴 멀티미디어(2008.06.04 10:19 / 수정 : 2008.06.04 15:47)
멕시코 타마울리파스 주의 마타모로스 시에서 1일, 술 취한 운전자가 차를 몰고 자전거 경기가 열리는 도로로 들어가 경기 중이던 사이클 선수들을 치었다. 이 사고로 1명이 죽고 14명이 부상했다
자전거는 아른다운 문화의 스포츠이면서 건강에 일조하는 교통수단이다. 다음은 세게적인 싸이클 선수 암스트롱에 대한 얘기 이다.
(아래 사진 및 기사 출처:한국일보/2009/08/06 02:39:42 수정시간 : 2009/08/06 02:45:55)
최근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자출족'이 늘면서 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한강변을 씽씽 달리는 사이클은 20만~30만원이면 살 수 있다. 그러나 '투르 드 프랑스'가 낳은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38ㆍ미국)이 타는 자전거는 가격이 약 1,400만원이다.
■ 암스트롱 중고 자전거 수억원?
암스트롱은 세계적인 자전거 제조사인 '트렉'이 생산한 '마돈 SL 6.9' 모델을 탄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이 제품의 가격은 1,225만원. 특수 페인트
칠에 들어가는 200여만원을 합하면 가격이 1,400만원 안팎이다.
그래선지 암스트롱의 자전거를 훔치는 사람도 있다. 암스트롱은 2월 미국 새크라멘토에서 자전거를 도둑맞았다.
사이클 대표팀 장윤호 감독은 "암스트롱은 트렉 후원을 받고 있기 때문에 트렉 자전거만 탄다"면서 "사이클 선수들은 콜로나와 서벨로 제품을 많이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장 감독의 아들인 2006도하아시안게임 3관왕 장선재는 서벨로 사이클을 탄다. 콜로나와 서벨로는 트렉보다 가격이 100만~200만원 가량 더 비싸다.
■ LIVE STRONG 1274 27.5
암스트롱은 96년 고환암 판정을 받았다. 암세포가 폐를 거쳐 뇌까지 퍼져 한쪽 고환과 뇌의 일부를 도려내야만 했다. 불굴의 의지로 암과의 사투에서 이긴 암스트롱은 99년 정확히 1,274일 만에 복귀했다. 암스트롱이 암과 싸운 1,274일 동안 세계 곳곳에서 암 때문에 쓰러진 사람은 무려 2,750만명. 백만을 뜻하는 영어 단어 million으로 표기하면 27.4다.
암 퇴치 운동에 앞장선 암스트롱은 'LIVE STRONG(건강하게 살자)'이라는 글자와 1274, 27.5란 숫자가 적힌 자전거를 탄다. 암으로 고통 받는 사람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암과의 싸움에서 이긴 암스트롱은 해마다 자신의 사이클을 경매로 처분해 암 재단에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