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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는 물리학과 장민수(62·사진) 교수가 최근 대학원생 석사과정 1년 김영민씨 등 학생 6명에게 100만~200만원씩 모두 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출처:http://news.media.daum.net/digital/science/200703/15/hani/v16066931.html
당신의 소식은 큰 뉴스는 아니지만, 이 시대에 사는 지성인들에게 시원한 녹차와 같습니다.!
우선, 우리 기독교계에도 이러한 인물이 있기를 바란다.
가진것으로 아니 더 솔직히 말하면, 가지고 있는 돈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사회 풍토에 지쳐버린 우리들에게 장민수 교수의 얘기는 비타민 소식이다. 해서 존경인물 시리즈에......
당신이 있어 이사회와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소망을 주고, 살맛을 줍니다.
부디,남은 교수생활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한 생활을 하시길 바란다.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는다."( 약1;15)
"Then, after desire has conceived, it gives birth to sin; and sin, when it is full-grown, gives birth
to death."(James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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