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서 심리는 육체를 움직이는 마음체(영혼체)이다.
사람에게서 심리는 영혼을 둘러쌓고 있는 생각의 막이다.
사람에게서 심리는 생각를 일으키는 원천이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심리는 일평생 살아가면서 자신을 좌지우지하는 운동체요.마음과 생각 그리고 영혼의 결정체 이다.
무엇보다도 오늘날 사람에게 중요한 운동력을 갖게하는 심리가 있는데, 그것을 '포기력'이라하고 이 포기력을 결정하는 사람의 심리를 '포기심리'라 한다.
포기심리에는
[1]관계심리가 있다. 관계심리에는 사회적 관계심리와 구조적 관계심리가 있다.
관계심리란? 사람이 살아가면서 맺게되는 관계의 범주에서 발생하는 사람의 심리를 말한다.이러한 관
계심리에서 무엇보다도 사람은 사회적 활동으로 이루어지는 심리를 사회적 관계심리라 한다.
예를 들면,가족,직장, 학교,이웃,친족,등 조직과 단체적인 관계에서 이루어지고 발생하는 사람의 심리
를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사회적 관계 심리는 구조적 관계 심리와 밀접한 관계를 갖게되는 데, 자신만이 느낌과 감정
의 심리를 사회적 관계 심리라 하고, 사회적 관계심리에서 자신이외에 타인과 관계가된 심리를 구조
적 관계심리라 말하는 것이다.
[2]자가심리가 있다. 자가심리란? 관계심리에서 일어나는 문제,갈등,대립 속에서 자신 혼자만이 느끼
과 갖게되는 감정에서 사회적관계심리와 구조적 관계심리에서 모든 것을 스스로 판단및 결정해 버리
는 심리를 말 한다. 이해종 박사는 여기서 누구나 우선적으로 사람 자신을 이로운 것이든,해로운 것
이든 이미로 마음을 먹고 생각하여 판단하고 결정하는 심리를 포기심리(Abandonment psychology)
라 말 한다. 여기서 발생하는 문제가 대부분 자살,자존상실,반감심리,갈아타기 심리,투쟁,복수,대립
관계,등등이다.
목회자들이 주의해야할 부분이 바로 포기심리이다. 목회자자신은 물론, 교인들 중에서는 포기심리
자들이 다수임이 교회마다 나타나고 있다. 문제가 이미 들어난 것은 심각하다.그러나 들어나지 않았
다고하여 무감각하게 대처에 무디다면 곧 성장과 건강한 교회 모습은 기대하기 어렵다.
* 이 이론을 계속적으로 연구하고 조사해야할 과제가 남아 있지만 오늘날 벌어지는 사회적
현상가운데 예를 들면 '양극현상, 심리구조에는 포기심리가 자리하고 있음을 밝히고,
건강한 사회와 사회조직과 구조을 위해 포기심리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론만 밝히는 것을 알린다.!
또한 포기심리 극복방법에 대해서는 계속 연구와 조사 중에 있음을 알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