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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리더쉽(21C Leadership)

by Louis911 2007.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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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리더쉽:(Ministry Leadership).]

   (1)인격과 풍성한 영성

        오늘날 목회에서 어려움을 겪게된 것이 동역자(부교역자)를 세우는 것이다. 주변의 서

       후배 목회자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것이 "요즘 절믄 전도사들은 스타일이 강하다." "젊은 전도사와

       강도사들을 세우기가 힘이들어.....자기주관드리 너무뚜렷하다."라는말을 한다.

        아마도 "부교역자들을 부리기가(?)가 여간 힘이들이지 않는가보다."라는 생각이된다.

       먼저, 기성목회자들은 젊은 후배목회자(후보생포함)들의 스타일과 주관을 말하기보다. 그들을 이해

       하려는 넓은 인격과 풍성한 영성이 필요한 것 같다. 학과에 모 목사는 나에게 "젊은 목회자들은 생

       과 목회의 비전들이 뚜렷하여 맞지 않으면 사역지를 옮기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그런데 기성교회

       목회자들은 아직도 자기 부하 쯤으로 여기거나, 직장상사정도로 굴림하는 경향이 많다는 것이 제

       후배들의 생각 같습니다."라고 말을 한다.  나도 동감한다. 그러나 리도쉽을 발휘해야하는 사람과

       리더쉽을 받아야할 사람은 분명 차이가 있다. 우선 리더쉽을 발휘하는 담임목회자들은 넓은 인격과

       아래 사람이 감동받을 만한 영성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오늘날 요구하는 리더쉽 이다.

        또한 요즘 젊은 사역자들은 시대가 변했다 할 지라도 목회를 변함없이(?)하는 목회자들이 아직도

       많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자신이 그들을 변화시키려하지 말아야 한다. 사역지가 정해진다면

       그 사역지에서 리더쉽을 받고, 훈련하여 자신도 그와 같이 되지 않으려는 마음가짐이 더 필요하다.

       그리고 맞게된 사역지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곳이다. 그 사역지를 자신의 생각과 판단으로 결론을

       지어서는 안된다.

       인격과 영성은 떨어지지 않는다. 훌륭한 인격은 훌륭한 영성을 동반한다. 또한 감동을 주는 영성은

       분명 남들이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인격이 있다. 그러한 목회자들에게는 많은 후배들이 학교에서 서

       로 가보고 싶은 사역지로 대화를 하곤 한다. 예를 들어 "내가 이제 용서했으니 우리 다시는 그러지

       맙시다."하고 말을 했다고 하자! 이 역시 사과요!,용서!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내가 용서했으니 당

       신도 이제 새로워저라!는 식이다. 이를 한걸음 더 깊이 있게 말을 한다면."난 이미 용서해으니 당신

       도 날 용서하시오!"했다면 더욱 인격과 영성있는 말이 아닌가 싶다.

        목회를 성공하려다 많은 목회자들이 상처를 받고,입고 산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고집도 엄청세어

       진다.그리고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들도 남 모르게 신음한다. 목회자는 신이 아니다. 또한 하나님의

       종이라는 신분적 착각으로 모든것을 권위적으로 할려는 목회자들이 아직도 많은 것 같다. 남보다

       더 유명해지려고, 남보다 성공한 목회를 나타내려고...../목회는 성공도 실패도 없다. 예수님의 목회

       는 성공인가 실패인가를 놓하지 않는다. 다만 예수님은 어떤사역을 어떻게 하셨나가 우리를 깨닫게

       하고 감도과 은혜를 주시지 않는가? 이 질문을 깊이 생가해보면.....나 역시 부끄럽다.!!!

 (2)실력있는 목회자.

        오늘날 목회 현장에 초대되어 가보면 한가지 분명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담임목사의 인격과 영

       성은 그대로 부교역자들에게 영향을 주고있다는 것이다. 

       이 말은 담임목회자의 인격과 영성은 그 교회의 분위를 알 수있고, 부교역자들의 성숙도를 파악하

       게된다는 것이다.

        부교역자들에게 존경받는 목화자들은 한마디로 "부교역자들을 잘해준다." 이 말의 다른 뜻은 부교

       역자들이 담임목사의 인격과 영성에 김동받고  사역에 임하고 있고, 나아가 그대로 교회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교회이 성숙도는 교회 문을 들어서 보면 알 수있다.  손님 대접하는 것, 대화진행방법, 사역자

       들의 태도, 교회사무실의(직원)태도와 분위기는 그대로 담임목사의 인격과  영성과 연결된다.

       기성목회자들은 부교역자들을 훌륭한 사역자로 키워주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하지못하는 것이

       라면 부교역자을 통해서라도 교회를 성장 및 성숙시켜야 한다. 모든 것을 다 자신이 할려고 한다면

       목회 스트레스에 깊이 빠지게될 것이다. 담임인 자신보다 부교역자가 훌륭해도 박수쳐 주고, 격려

       해  줄 수있는 목히자라면 당신은 이미 인격과 풍성한 영성으로 목회 리도쉽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

       다. 아직도 부교역자와 대립관계로 생각하는 목회자라면 세월을 한참 뒤쳐진 상태라고 판단해도 잘

       못 된 판단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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