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이 시대는 스피드(Speed)시대이다.
이 말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말하고, 다른 의미는 모든 면에 속도가 빨라졌다는 뜻일 것이다.
그러나 목회 현장에서도 정치 현장에사도 성공할려는 리더(목회자&정치인)들의 몸부림과 병들고 신음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다시말하면 목회성공을 누구보다도 빠르게 부흥시키고,성장시키고 싶은 마음들 이것이 오늘날 목회자들과 그 가정들이 그리고 그 교회들이 병들어 가는 한 요소가 되고 있다.
그래서 3년내에 목회가 내적으로 성숙하지 않다든지, 재정적 자립이 되지 않을 경우, 목회자들은 큰 스트레스와 심리적 압박감 그리고 성공에 대한 집착층세로 오는 우울증,조급증,정신과 정서 장애들이 나타나고 있음을 상담중 알게 된다.
목회는 성공하는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말씀대로 양육하고 복음을 전파하는가?가 중요하다.
빠르게 목회를 성공할려고 하지 말라야 한다. 빠르게 정치적으로 무엇을 해내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비젼이 있는 사람들, 리더들은 절대로 속도감을 느끼지 않는다.
기도도 빠르게 할려고 하지 말라야 한다. 외냐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놓칠 경우가 생길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정치도 내 임기동안 무엇을 해놓아야 한다는 압박감보다. 한걸음,한걸음, 하나씩 하나씩 비전을 갖고 꾸준히 해나아간다면, 곧 가시적인 결과를 얻게될 것이다. 싸울 필요없다. 국민들은 다 안다.
아래 그림을 보고 성공할려는 스피드를 줄이려면 한다.
좋은 차는 외형뿐 아니라 내적으로도,놀라운 능력을 가져야 한다. 예로 속도가 빠르다면 제동력 또한 월등해야 한다. 이런 차가 대부분 명차이다. 모든 상품들이 그 디자인에 있어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한다. 상품의 디자인 변화 속도는 아마도 마하 속도인것 같다. 이러한 현세 속에서 빨리 성공할려는 사회적 분위기나,개인적인 속도를 늦추지 않는다면 아마도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큰 상처는 물론,심리적 혼란을 겪고,결국 불신이 가득찬 사회를 만들지도 모른다.
한 걸음씩 걷다 보면 어느새 정상이다.
한 걸음씩 걷다가는 두 다리 쭉 뻗고 쉬기도 한다. 어리석게 추월할려고 하지 않는다.이것이 등산의 방책이다.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정치인들도 나 때 아니면 멈추어야 한다. 내가 당선되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상대를 비방하는 것이다.이것은 역효과를 부른다. 이제 국민들이 다 안다. 국민들이 판단한다. 심리전을 벌리필요 없다. 쉬었다 가야 한다.
집착성은 결코 침착성에 뒤지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