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가슴이 아프다.!
사람들이 속상해 죽겠다.!
머리에 쥐가 날려고 한다.!
저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받았다)!
힘들어 죽겠다.!
위와 같은 말은 상담 진행속에 많이 듣는 말이다. 그러나 이 말은 분명히 죽먹으로 맞아서 아프다. 누군가 흉기로 자신을 죽이려거하거나, 해하려고 한다는 말은 아니다. 공통적으로 '상처'를 받고 있거나, 받았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맞거나, 위협을 당하지 않아도 쉽게 '상처'를 받는다. 이러한 상처를 사람들은 느낌과 감정의 파괴 혹은 손상, 아니면, 상처를 받는 것이다. 이것을 스트레스(Stress)혹은 아픔, 고통, 괴로움, 화병,가슴 속 응어리,등등으로 표현한다.
우리 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선 그리고 나 자신이 발전하고 행복하기 위해선, 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회라는 공통체, 혹은 교회 공동체에서 봉사와 희생이 따라야 한다. 누가 나의 희생을 알아줄까? 물론, 당신의 희생을 알아줄이 얼마 없을 것이다. 아니, 어뵤을 런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 마음을 갖기전에, 다음세대를 위해서, 현재선한 마음의 사람들이 이를 실천해야 한다. 모든 일에 익권과 돈을 앞세우는 현실에서 참으로 어려운 노릇이다. 그러나 실망하고, 좌절한다면, 우리 자신들 역시 그 어려운 환경 속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는 것이다.
새싹은 연약하지만 그 힘은 위대하다. 외냐하면 바라보는 이를 하여금, 웃음과 선한 마음을 주기 때문이다. 참으로 어려운 시대이다. 그러나, 우리모두는 이내하고, 푸르른 가슴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아픔 느낌과상한 감정을 위해 아름다운것을 생각하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야 한다.
이외 필요한(For:feeling&Emotion 관련자료)것은 기독교상담실 이용하세요 (www.cafe.daum.net/hjlee91)
FE-Toil기법의 성경적 근거.
프로이드의 심리학, 재랄드 코리의 심리기법,프랭크의 심리분석 등등이 기독교 상담에서 혹은 목회상담에서도 적용또는 강의되는 것을 알고 보고 있다. 새로운 상담기법인 사람의 느낌과 감정에 수고하기 기법(소위:FE-Toil)은 수순한 기독교 상담기법이다. 이를 간략하게 소개하려고 한다.
모든 내담자의 문제는 느낌(Feeling)과 감정(Emotion)의 문제라는 의식을 갖는다. 알콜, 이성, 돈. 가정, 교회, 성, 직장, 직업, 사회적응, 학교에 관한 상담 내용이 있을 찌라도 상담의 목표는 내담자로 하여금 변화를 유도하여, 사회적응상의 문제나, 갈등이 없도록 하는 것 이므로 느낌과 감정부분이 관련되지 않은 것이 없다. 그러므로 새내기 상담자들은 초면상담에서 다른 상담 내용을 내담자가 말하는 것 같으나 분명, 느낌과 감정의 문제라는 사실을 전제해야 한다.
한 예로 다윗의 문제(갈등)를 알아보자. 다윗은 흔한 말로 우리아의 아내인 ‘밧세바’에 대해서 강간죄, 그의 남편에 대해서 ‘살인죄, 그리고 모든 죄를 속인 ‘거짓증거’(하나님의 대해서)를 저지른 성경전문에 걸쳐 이만한 큰 득죄를 행한 자가 없는 죄를 다윗은 저질렀다.
다윗이 하나님에 대해서 저지른 죄는 성경적으로 고백되기를 아픔과Feeling,(느낌)과 Emotion,(감정)부분으로 제한 할 수 있다.다윗은 고백하기를 “내속에 생각이 많을 때에....”(시94:19) 여기서 생각이라는 단어가 영어 NIV 버전 영어 성경에서는 “Anxiety"(걱정거리)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내가 괴로워 말할 수 없나이다.”(시77:4)영어성경에서는 “troubled"단어를 사용한다. 즉, 윗은 문제의식과 걱정거리가 많았다. 이 보다 더 많은 시편과 잠언을 통하여 다윗은 느낌과 감정은 파괴되고, 무너졌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삼하11:3이하부터, 왕상까지 전반에 걸쳐 다윗은 마음과 심정에 고통을 가졌으며, 괴로워했다. 그는 하나님께 대해서는 회개하기를 시6:1 여호와여 주의 분으로 나를 견책하지 마옵시며 주의 진노로 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6:2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 오니 긍휼히 여기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6:3 나의 영혼도 심히 떨리나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6:4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인자하심을 인하여 나를 구원하소서 6:5 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함이 없사오니 음부에서 주께 감사할 자 누구리이까,6:6 내가 탄식함으로 곤핍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여기서도 자신은 하나님께 매우 부족하다고 고백하고 'agony'(아픔과 같은 Pain의 의미가 강한, 고민,고통”)을 뜻하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느낌과 감정은 이미 의학적인 증거로 대뇌(특히:전두엽(Frontal Lobe), 두정엽(Parieta Lobe), 측두엽(Temprorl Lobe), 후두엽(Occipital Lobe)의 기능에서 감각과 감정의 변화 ,판단,지작,말하기 듣기,시각,운동기능 등을 한다.육체의 모든 명령 하달은 뇌가 한다.
|
전두엽(Frontal Lobe) 대뇌의 한부분으로 대뇌 앞부분에 있습니다 판단, 감정, 운동능력과 같은 기능을 조절합니다. 이곳의 종양은 지나친 긴장감과 인지능력상실을 일으킵니다. 또 반신불수, 말하는 것과 느린 움직임을 하는데 어려움이 따르게 합니다. |
|
두정엽(Parietal Lobe) 대뇌의 한부분으로 대뇌 위쪽 뒷부분에 있습니다 감각, 지각 등의 기능을 조절합니다. 이곳의 종양은 가벼운 접촉이나 압박에 대한 인지력 감소를 유발합니다. 또 좌우구별상실이나 신체의 시공간 인식상실 등을 일으킵니다. |
|
측두엽(Temprorl Lobe) 대뇌의 일부분으로 대뇌 양쪽에 있습니다 말하기, 듣기, 감정변화 등의 기능을 조절합니다. 이곳의 종양은 말을 하거나 표현하는데 어려움으 일으킵니다. 또 공격적 성향의 행동을 유발합니다. |
|
후두엽(Occipital Lobe) 대뇌의 한부분으로 대뇌 뒷부분에 있습니다 시각과 관련된 기능을 조절합니다. 이곳의 종양은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한쪽의 시각을 상실케 합니다. |
사람의 총체적인 감각 조절기관으로는 뇌가 그 기능을 담당한다. 물론 마음을 다스리고,달래주고 위로하고 또, 영혼을 위로하고 달래주고, 다스리는 것은, 실제적으로 그 사람의 느낌과 감정의 부분을 다스리고, 달래주고, 위로해주는 것이다. 간음으로 임신한 아들을 하나님께서 제하실 때, 다윗도 밤새도록 기도하였지만 아내 밧세바를 위로한 다윗은(삼하12:24“comforted":위로하다) 새 인생을 시작한다. 그러므로 모든 내담자의 문제는 느낌과 감정의 회복과 치유에 초점을 두고 실제적인 치유와 회복에 나아가야 한다. 무조건 느낌과 감정에 좋은 말을 하거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참아보라’식의 권면적 상담은 내담자로 하여금 실망내지, 듣기는 들어도 주최할 수 없는 느낌과 감정으로 상담의 의욕까지 상실할 수 도 있다.
실제적으로 내담자의 느낌과 감정에 어떻게 충실하게 최선을 다 할 수 있을까? 정확한 답은 내릴 수 없다.그러나 이렇게 말 할 수 있다. 느낌과 감정에 노력(충실)한 상담이 되기 위해서는 첫째로 권위적 상담이 되어서는 안 된다. 윗사람이라고 아래 사람 부리듯 혹은 말하듯 한 상담을 진행해서도 안 된다. 무엇보다도 진정한 위로는 같은 마음을 갖는 것이다. 그리고 간단한 신체접촉(손을 잡아주는 것, 어깨를 두드려 주는 것, 혹은 친분에 관계에 따라 안아주는 것, 그리고 내담자 수준에 맞는 함께 걷기, 같이 울기, 무엇인가 구체적인 약속으로 내담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것(다시 만날 것, 같이 회복을 같은 마음 갖기 등)하나님의 사랑은 구체적이다. 그리고 늘 우리와 함께 하시고 약속 하셨다. 그리고 실천에 넘겼다. 효과적 상담, 성경적 상담은 많은 상담을 성경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성경적으로 조명하고 상담자가 내담자를 위해서(내담자에 따라 달라짐)동행하고 함께 하려는 한번의 실천이 중요한 것이다. 사랑은 감상적인 것이 아니다.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주고받는 느낌과 감정인 것이다.
사랑이 말은 쉬워도 행동이 어려운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함께 동행하지도 못하고,함께 어울리지 못하면서, ‘친구’라 하고, 같은 ‘성도’라 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사용하는 상담행위 말이다.
왜 감정노동에 수고하는 상담이 중요한가? 그것은 청소년 문제에서도 나타나고, 청소년을 둔 가정에서도 나타나고 사이즈가 큰 교회는 에서도 나타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감정지수가 낮다는 것이다. 감정지수가 낮다는 것은 상호 즉, 성도와 성도, 개인과 개인, 가정식구와 식구 등에서 공감대가 낮아진다는 것이다. 공감대가 상호 낮아지면 언어생활, 신앙생활, 각종행동에서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감정은 사랑과 호감, 그리고 느낌의 풍성함으로 한 사람이 건강하고 성숙하게 성장하게 되는 중요한 내적요소 이다. 그러므로 감정적인 면에 수고하는 상담이야 말고 효과적 상담을 이룰 수 있다. 나아가 내담자들의 이모저모의 문제와 고민 등을 스스로 치유에 대한 확신과 나아가 사회적응상의 문제가 없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감정적인 요소를 중요시여기는 게리 채프먼(Gary Chapman)은 [The Five Love Languages of Teenagers]에서 다니엘 골맨(Daniel Goleman)을 말을 인용하면서 “공감하는 마음은 다니엘 골맨이 ‘감성지수’라고 부르는 근거 가운데 하나이다. 그는 감성 지수를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읽을 수 있고 비언어적인 영역에서도 효율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고, 일상 가운데 감정의 고저를 조절할 수 있고,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적절한 기대감을 가질 수 있는 능력”1) 이라고 말을 했다. 이러한 감정과 느낌은 청소년은 가정에서 부모에게서, 성도들은 목사의 언행과 교회의 지도자들에게서 흡수하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느낌과 감정적인 부분을 상담해 주지 않는다면 성경에서 말하는 참“기쁨”은 소유하기 어렵게 된다.
FE-Toil 기법의 전반적인 의미와 개요는 후반에 다시 전개하도록 하겠다. 여기서는 간략한 의미를 살펴보는 정도로 소개한다. 이는 다른 상담기법과 기독교상담에 관한 의미와 개요를 알고 FE-Toil기법을 비교했을 때 또는 접했을 때 분명한 피상담자의 느낌과 감정의 부분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알게 되고, ‘성경적 상담’, ‘기독교 상담’이라는 상담범주에서도 FE-Toil기법이 성경적으로도 타당성을 인정할 수 있는가를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후장으로 소개를 하는 의도를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