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에는 다음 몇 가지 원인이 있다.
1)참모(청와대 수석&정부각료인사)인사들의 부정부패에 대한 대 다수 국민들의 원통함,분함,비모범적
인 태도와 미루어진 인사교체.
2)꼼꼼한 정책으로 국민들의 여론을 수렴해가면 펼쳐야 할 정책(한반도 대운하,공기업 민영화,각 공기업
인사발탁,FTA 협상과 진행등에서 국민들이 이해할만한 수준이 없다는 것.
3)광우병과 AI 대한 핑계와 벌어진 민심수습과 촛불시위에 대한 잠재우기 정책만 펼치려고하지, 그에 못
지 않은 대안적인 정책이 보잊 않고 있다는 것이 더 문제이다.
대학교 등로금 문제,서민 경제 불안(물가 폭등,휘발류 폭등,세금인상)에 대한 국민적 불만이 가속된다면 아마도 사사로운 일에도 시위는 곳곳에서 일어날 것이다. 미래가 불안한 국민들에게 어찌 가만히 있기를 바라고있는가? 어리석은 판단이다.
현정부와 참모들은 속히 실사구시한 정책마련과 국민의 대다수적인 여론을 수렴, 정책을 발해 한다. 현정부의 편안한 대�간구를 위한것이 아니라 국민 대다수가 원하는 정책이 속히 필요한다. 대다수 국민들이 소망을 갖고 하루을 시작할 수 있다면 국민들은 광우병, 조류독감 따위는 그리 염려하지 않는다. 현정부도 역시 아직 위대한 한국 국민의 정신을 모르는 듯하다.
촛불시위 참여자들보다. 국민경제 회복을 기다리며 침묵으로 시위하는 대다수 국민들이 더 많다는 사실을 염두하고 현 정부는 속히 국민생활을 회복할 수 있는 과감한 정책이 내 놓아야 한다. 그리고 주츰거릴필요없이 속히 실행애 옴겨야 한다. 이것이 가장 우선적인 현정부의 대안이다.
한국인 감정은 따스했다.그리고 열정적인 감정을 갖고 있다. 아울러 한국인의 감정은 언제나 새심하고 쾌감을 좋아한다. 끈기와 인내가 내재된 감정은 언제나 위기 때 발휘되어 위기극복, 단합하는데 일조하는 감정들을 가지고 있다. 우리 40대 자녀를 둔 부모세대는 말 이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인의 감정은 외세적인 감정이입과 다양한 감정표현으로 가정이나,학교,그리고 정치적으로도 간섭하고 조절하기란 쉽지 않다.
요즘 한국 사회는 미국산 소고기 '광우병'과 국내에서 번지고 있는 AI(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가금류(닭, 칠면조, 오리 등)에 감염되는 바이러스이며 사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돼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도 있음.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우리 사회가 온통 미국산 소고기 광우병 수입문제와 이를 둘러싼 정치적 이유가 확산되고 있고, 국내적으로는 AI(조류인플류엔자)바이러스 문제로 사회가 어수선하기 때문이다.
항상 말이 많은 것은 정치권이다. 외 아니겠는가? 기회가되는 야당과 이를 모면 혹은 극복하려는 여당의 세력간 다툼과 말 공세가 한창이다. 역시 국민 대다수의 감정은 나몰라라 한다.
상대의 잘못된 정치판단과 정부의 공무에 대해서 입을 다물 수는 없을 것이다. 좌파세력이 그렇다.
또한 실수에 대한 빠른 인사 조치와 정확한 참모들의 여론 조사와 흐름에 대한 윗선 보고가 참으로 답답하다.
지지율에 대한 뉴스 또한 뉴스 감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어떤한 여론조사의 지지율이 높고, 급락하였어도 지지는 지지이다. 그러나 참모들과 정부와 여당은 분명한 심사숙고가 있어야 한다. 반대의 세력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대응에 대한 방법중 항상 빠져있는 것이, 국민의 감정이다. 한국 국민의 감정은 옛날과 다르다. 그러나 긍정적인 적은 솔직하고, 인정하는 자세에 대해서는 너그럽다. 그러므로 솔직한 발표, 대응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실천력을 보여주어야 한다. 반복적인 실수와 미지근한 대처가 더욱 지지율에 대한 하락세를 ?ㅎ하는 것은 아닐런지.......
또한 국민건강에 대한 철저한 예방과 대응 그리고 실천력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한국의 국민들의 감정은 크게 상할 것이다. 여기에 지지율이 더 하락을 한다면, 대세에 대한 지지율이 무슨 용서 있겠는가?
국민들의 요즘 감정은 어려운 경제 때문에 더하다. 그러므로 정부와 여당은 사회적으로 호응을 얻고, 국민의 감정이 흔들리지 않는 ,야당이나, 좌파 세력에 이끌려(?)대응하지 말고,구체적인 국민경제 회복을 위해 일해야 한다. 이것이 대선의 대 약속 아닌가?
우리 국민들은 건강하다. 그러나 감정은 상한것이 사실인듯 하다.
AI(조루인플루엔자)의 정의와 원인체:
조류인플루엔자는 전파가 빠르고 병원성이 다양하며, 닭, 칠면조, 야생조류등 여러 종류의
조류에 감염됨. 주로 닭과 칠면조에 피해를 주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오리는 감염
되더라도 임상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음.
? 원인체는 바이러스이며 병원성에 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구분되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Highly Pathogenic Avian Influenza)는 국내에서는
제1종 가축 전염병으로 분류하고 있음.
? 임상증상은 바이러스의 병원성에 따라 다양하며 호흡기증상, 설사, 산란율의 급격한 감소,
벼슬등 머리부위에 청색증을 보임. 바이러스의 병원성에 따라 폐사율은 0∼100%로 다양하며
산란율도 40%∼50% 저하 또는 산란중지로 다양함.
? 혈청형이 다양한 것이 특징으로 144종류로 분류(H1∼H16, N1∼N9). 혈청형은 두 종류의
단백질(HA,NA)에 의하여 분류되며 현재까지 HA는 16종류, NA는 9종류가 보고되었음.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 한 경우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세계의 대부분 국가
들이 살처분 하고 있으며 발생국가에서는 양계산물을 수출 할 수 없음.
[* 원안체에 대해서]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형(Type)은 바이러스가 가지고 있는 성분(matrix, nucleoprotein)에
따라 A형, B형 및 C형으로 구분되며 사람은 A형 및 B형이, 사람을 제외한 동물은 A형이
질병을 야기함.
? A형 인플루엔자의 혈청형은 두가지 단백질(Hemagglutinin, Neuraminidase)의 종류에 따라
구분되며 H 혈청형과 N 혈청형이 있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혈청형은 각각의 H 혈청형과
N 혈청형으로 표시함(예: H9N2).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H혈청형이 16가지, N혈청형이 9가지 종류가 있으며 산술적으로 존재
가능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혈청형은 144가지(16×9)임. 혈청형은 H3N2,H9N2등으로 나타
내고 바이러스의 병원성과 중요한 연관성이 있음.
? 각각의 혈청형은 교차면역 반응이 없거나 약하여 다른 혈청형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수 없음. 즉, H6N1혈청형의 바이러스로 면역시킨 닭은 H5N2 등 다른 혈청형의 인플루엔
자 바이러스의 감염을 막을 수 없음.
? 혈청형이 다양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혈청형에 관계없이 방어에 관련된 항원이 없으므로
백신은 개발이 어려움. (출처:국립수의과학검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