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블렌차드:[whale Done!(고래는 해냈다.):[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칭찬’으로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인간이 배워야 한다고 말함.
3톤이 넘는 범고래가 장애물을 넘을 수 있는 것은 조련사의 고래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칭찬”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점점 줄을 높이는 방법으로 물 속에 줄을 넣고, 줄 밑으로 다니면 아무런 관심이나 반응을 보이지 않다가 줄 위로 올라가면 깊은 관심으로 먹이를 주는 것이다.
이 때, 점점 나아지고 있을 때 상태를 알아채고, 인정하고 보상해야 한다는 것이다.
혹 실패하더라도 과정을 칭찬하여 성공을 준비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목적을 이룬 것만 칭찬하지 말고, 그 “과정을 칭찬하라”는 것이다.
(EX:마치 아이가 걸음마를 배울 때, 앉아다가 기를 쓰고 일어서면 박수를 쳐준다. 그리고 엉 덩방아를 찧어도 웃으면 박수를 치며, 아이를 일으켜 세우고 자랑스러워 하듯 안아주고,“걸었어 걸었어!)이 일을 반복하며 아이를 대하는 것과 같다.이것이 [과정을 칭찬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일을 망친것나,실수한 것을 더 잘 알아챈다. 내가 남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선, 그 잘못된 일을 지적하고 더 망가지는 꼴을 보려면, 가만히 앉아서 망칠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끝으로 박수를 치며,잘못한 모든 것을 싸잡아 불평하면 되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이러한 사람이 있는 개인적,집단적 생활에는 대부분 실패를 체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대부분 잘못을 쉽게 지적하는 것은 잘못된 일에 참을성 과 자기억제가 필요하데 그러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잘한 과정과 일에 대해서도 무시하게 된다. 그러나 블렌차드는 칭찬으로 고래가 잘 적응하고 점점 나아지는 것을 “고래반응”이라고 하는데 이 실수와 잘못을 지적하고 불평하는 것은 “뒤통수 치기”라하고 이 반대를 “고래반응”이라고 한다. 이 고래 반응에는 1)즉각적으로 칭찬하기. 2)사람들이 잘했거나 대체로 잘해낸 일에 대해 명확하게 말해주기. 3)사람들이 한일에 대해 느끼는 긍정적인 감정을 함께 나누기. 4)계속해서 일을 잘해 나가도록 격려하기.등등 주장하고 있다.
칭찬을 받으면 살아온 사람은 칭찬하기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칭찬을 받아보지 못하거나, 지적이나 불평만 들어 온 사람들은 칭찬에 익수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칭찬하기 보다, 상대에 대해서 말을 조심스레하는 방법부터 알아야 할 것이다.
상대에 대해서 말을 함부로 한다는 것은 그 만큼 인간관계와 집단생활에 성공은 커녕, 불협화음으로 자신의 성공을 파괴시키는 지름길임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