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다니던 차를 상태에 따라 폐차 하거나, 중고로 매매한후 다시, 중고차를 살까? 아니면 새차를 뽑을까? 하는 문제가 있다. 그러나 요즘 중고차 구입하는 문제가 단순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애지중지타고다니던 당신의 차 과연 어떻게 처분할 것인가?
아마도 2008년부터 2009년 월 현재 최고의 중고차 몸값을 자랑하는 차는 1998~199년식 [sm520]아닌가 싶다. 그리고 바짝 따라오는 차는 [뉴EF 소나타] 급이다. 물론 차 값만 따지면 뉴EF가 헐씬 비싼다. 그것은 단지 년식이 구형sm520 보다 앞서기 때문이다.
중고차 시세는 물론, 고표로잡은 시세값이 있지만, 판매와 구매호응에 따라, 즉, 소비자에 의해서 결정난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는 1997년 2월 승합차를 운행중 대형사고로 허리를 다치는 사고를 경험했었다. 이후 차량결함을 발견 완성차인 K사와 3년을 넘게 법정써움을 해야만했다. 물론 대법원에서 승소하여 ,3방송사에서 뉴스까지 내보내기도했었다. 또한 차량구매를 위해 최근 마음고생이 싶했다. 이유는 허위매물때문이다. 인터넷 상에 올려놓은 사진있는 차는 거의 허물이라보면 될것이다. 물론 그렇지 않은 곳이있는데 [SK엔카]그것도 엔카 직원이 올린것이라면 틀림없다. 사고유무도 거의 알려준다. 그러나 소비자로써 중고차를 구입하고자 할때 중의해야할것은 인터넷상의 올라온 차량광고를 믿어서는 안된다. 매매단지에 직접가서 스스로 원하는 차종과 년식,상태,가격,사고유무,자랑정검표등등을 따져보고 구입해야 한다. 또한 젊은 딜러들은 믿지않는 것이 좋다. 차량의 상태는 물론,인심쓰는듯한 DC매물은 결국 하자투성이 매물이라고생각해도 틀림없다. 비싸도 중고차는 정상적인 값을 부르는 차를 살펴야 한다. 또한, 서울매매단지, 가양동 매매단지역모두 만만치않다. 입구에서부터 달라붙는 딜러들은 조심해야한다. 무엇보다도 ,스스로 차량을 알라보고, 차량에 적혀있는 연락처로 차량매물의 담당딜러를 만나 직접 흥정하는 것이 수수료(중개료:20만원/10만원만 받겠다고하는 이들도 있다.)오히려 차를 안내하는 사장급(매물 주인) 딜러(?)를 만나 중고차 매물에 적힌 연락처로 차량을 보러왔다고 하는 것이 안전할것이다.
차량을 구할 때는 반듯이 하체를 매매단지내 검사소에서 들오보고 검사후 인수해야한다. 운행은 필수이다. 핸들 떨림, 브레이크 페달에 전달해오는 느낌, 그리고 본네트 열고보고, 기카 등등 중요한 것만 얘긴다.
요즘은 상사에서 매매계약은 물론, 등록까지해야하고, 보험도 들어야 한다. 뿐만아니라 계약완료후 부족한 면에대한 시트카바,광택(대부분되어 있지만),타이어 교체, 소모품 교체,등등을 고려한다면 물론 그곳에서 추천을 받아 정비및 교체하면 약간은 저렴하다. 그러나 한달간 1000Km 서어비스 기간에 운행에 관련된 하자로 교환에 이르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1~2주간 운행하보면서 정비와 교체작업에 들어가는것이 좋을 듯 싶다. 그러므로 차량값에 최소 50만원~100백만원이 더 들어간다고 예측하고, 차량값을 선정하고 구매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예로 500선의 차량을 구입하는데 50만원정도 더 들어간다면 550만원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차량을 선택하면 1)외관,내관을 꼼꼼히 살펴본다.
2.)에어컨,히터를 작동해 보아야 한다.
3.)시동을 걸어보고 잡음, 기어변속의 원함등을 확인한다.
4.)시운전시:핸들유격,앤진의 소음,변속의원함과 동시에 휠얼라
이먼트가 잘 잡혀있는지살펴야 한다.
5.)시운전 중 브레이크 페달을 여러번 밟아 재동시 떨림이나. 이
상유뮤를 확인하고, 타이어 상태를 확인하여 편마모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기타:엔진룸(본네트 열고,다시한번 시운전 후 타는 냄새,이상잡음,유무를 확해야 한다. 사고유무로 인한 다친곳을 면밀히 살펴 심한 땜질 혹은 차체, 땜질 차량은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사고유와 관련한 식별은 차량의 원래 나사봍트가 다른것과 다르거나, 너트 부위가 마모되어 돌리거나 조인 흔적, 그리고 교체한 흔적이 있으면 사고거나 교체된 것이 대부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