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 공식 실업자 수는 84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취업준비’ ‘쉬었음’ ‘구직단념자’ ‘주당 18시간 미만 취업자 중 추가 취업 희망자’ 등을 포함하면 사실상 백수로 볼 수 있는 사람은 346만명에 이른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03년 1월 이후 가장 많은 것이며, 카드 대란 때인 2003년 1월(217만7000명)보다도 1.6배 많은 규모이다.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2009,2월18일.
많은 내담자들이 또는 상담을 응해오는 사람들의 대대부분은 구직을 위해서 정확한 정보가 아쉽다는 한결같 말이다. 아직도 우리 사회는 구인구직을 위해서 상호 지켜져야할 부분이 잘 지켜지지 않는 것 같다.
다음 구인을 위한 공지사항중 예이다.
구인모집의 예
*회사명(교회명):숨기는 수가 많은데, 이는 건강하지 않거나, 그 만큼 근로지가 낙후된 경향이다.
*모집인원:(0명)
*모집의내용:(직책:사원급,기간제근로자,비정규직,정규직,임원급/교회:담임목사청빙,부목사,교육목사,행정
목사,음악목사,전임강도사,전임전도사,심방전도사,파트목사,파트전도사 등등 주의:전임사역자
해 놓고,직분을 명시하지 않으면,구직자는 헷갈려 한다,)
*대우내용:월급(사례비)4대보험,점심제공여부,교통비 제공여부,보너스(상여금 00%여부)
일반적으로 공사직 대졸급 신입사원월급은 150~200선이다.(다만 상여금이 높은 편이다.그러므로
평균 연봉이 2500~3000 선이다.) 모든 정규회사가 상여금 제도를 사용하고있으므로, 정확한 연봉
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인턴과정을 제시하는 경우가 있다.(3개월~6개월 후 정식발령) 물론 인터
과정기간내에도 월급은 70~80선은 유지된다.
(교회는:사역자 청빙시 정확하지 않는 대우공지는 옳은 생각이 아니다. 일반적인 예로 부목
사:150~200선/교육목사(파트시:100~150안팎)/전임 강도사(100~150안밖)전도사
(100~120안밖)교육전도사(70~90안밖이다.) 참고로 대형교회에서 선호하는 수석목사급
사례는 차이가 있으나 250~300선이다./이외 교회직원은 100선,전문간사직은 150선이
다./ 이는 일반적이나, 교회의 규모와 행정과 ㄱ정에 따라 상여금등의 차이점이 있다.)
*특히 이부분은 구직자나 구인자 모두에게 예민한 부분이라 명시하지않고, [면접시 상의]&[회사
규정/교회규정]내에서 지급.이라고 하는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어느정도는 구인자가 확인 후 접
수에 응하는 것이 낭패를 보지 않을 것이다.
*주소와 위치 및 연락서:이것이 불 분명하다면, 구직자는 고민해야할 부분이다. 또한 기록이되어있어도, 연
락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서류부토 요구한다면,의심의 여지가 있다.(홈페이지 제
시, 주소 연락처 메일등이 제시되는 것이 바람직 하다.
*제출서류:대부분 업체들은 이력서(최근 사징포함),자기소개서(영문이력서 요구하는 곳도 업체의 특성상 있
다)그러나 주민등록등본(초본),가족관계증명서(전 호전등본),경력증명서, 포도폴리오(자신의 작
품),자격증 사본,등등.
*업체 입장에서는 정확한 구직인의 사항을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알아보고,후에 면접일 혹은 실기를 테스
트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서류는 반송 또는 돌려주지 않는다고 대부분 명시한다. 이것도 판례로보면 위법성이 있다. 제출서류중 작품성이나, 업체가 꼭필요하지 않는부분과,공채를 했다는 증빙자료가되는 서류외는 돌려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제도를 백석대학은 잘하는 것도 알려져있다. 아주 모범적인사례이다. 그외 다른 업제와 대학 공사등등 있겠지만....그러나 구직에게 많은 서류를 그것도 여러 업체를 선택해서 구직을 하는 입장이라면 서류를 보내것도 만만치 않다. 물론 요즘은 E-메일로 발송하는 경우가 많지만 주의해야 한다.특히 주민등록번호 란에서는 생년월일다음 뒤 자리는 3~4자리는 기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이 점 또한 업체는 이해해야 한다.
그러므로. 업체나 교회는 다양한 서류를 한번에 요구하는 것보다,2~3종류의 서류(예:이력서,자기소개서,등본) 를 요구한 후 차후 필요한 서류는 면접시 지참하도록 하는 방식이 상호 보완적이라 할 수있다.
오늘날 취업란을 부추기는 것은 불투명한 업체들이 늘어나, 아마도 골탕을 먹거나, 건강하지 않는 업체들이 늘어난 탓도 있는 것 같다. 믿고 취업하였지만, 모든 면에 업체가 약속을 지키지 않아, 애타본 심정의 사람이라면,확실한 업체에서 일을 하고자 여러가지 더 까다로운 자세로 업체와 근로지를 선택하려다보니 오늘날 취업란은 더욱 심화되는 듯하다.
하루 빨리 구직과 구인에대한 일반적인 행정제시가 구체적으로 있어어서, 업체는 필요한 인재를 구하고, 사람은 원하는 업체를 제대로 선정하여 일할 수 있는 건강한 근로 관계시스탬이 있어으면 한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너무나 턱 없는 요구조건이나, 희망사항을 갖거나, 버리지 못하고, 낮추지 못한다면 구직란은 더욱 어려울 것이다. 오늘날 젊은 이들이 큰 인간적 갈등이나. 고민없이, 혹은 충실한 가정교육에 따른 과정들을 겪어보지 못해, 사회 초년생으로 겪는 갈등및, 문제들을 풀리못하거나, 어려워해 그만두는 경향이 없지 않다. 그러므로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을 위한 많은 조언과 젊은시절과 청년시절를 성공시키기 위한 나름대로, 인간적 노력이 필요하다. 사회는 성적과 외모만을 중시여기지 않고, 사람의 됨됨이,협력정신, 인간성, 도덕과 윤리성,개척정신,적응성등등을 고려하거나 더욱 요구하는 업체들이 많다. 면접에서 떨어졌다면 이런 부분에서 자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닦아야 한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나도 유학시절 접시를 닦고, 음식점에서 안내와 샌드위를 만드는 재료등을 썰거나, 씻어다. 즉, "직업의 귀천 은 없다." 이는 과거나 현재나 앞으로도, 분명한 명언이다. 최선을 다하여 땀흘리면,진실되게 살아가는 당신에게 하나님께서 함께하실길 바란다.
그 누가 안정적이고 대기업을 선호하지 않겠는가, 무엇보다고,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수있고, 인간및 인격다운 대접으로 상호존중하며, 보람을 느끼고,공동체에서 서로 협력하며,보람과 근로의 열매를 창출한다면, 어느 곳에서 소위 대우받으면 유치하게 경재하는 곳보다 만배는 나은것이다. 시야를 넓게 열고, 자신이 진정 필요한곳이 어디인지 그리고 자시니 무엇에 대해서 경쟁력이 있는지 살펴보고,지원한다면, 조금은 어려운 취업란을 극복하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