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책은 눈높이가 우선되어야 한다.

우리 사회에서 형식이나 가식적으로 혹은 외식적으로 '하는 치루'식의 언행은 하다가 상대가 알게되면 사이가 좋지않게된다. 기만 혹은 속임수,거짓 등등의 열매의 씨앗이 되기 때문이다.

서민정책으로 정부가 많은 노력을 한다, 서울시 역시 많은 서민정책과 유아정책, 교육정책 등등 활보가 대단하다.

[출처:서울신문 2010.9.1)

 

 어제도 공영방송 KBS 뉴스에서는 쌀정책에 대해서 특별히 보고 했다.

한마디로 쌀이 남아 돌아서 쌀 수매를 다하되, 점차 쌀 농사 경작지를 줄여가겠다는 보도인 것이다. 그리고 쌀 창고마다 쌀을 쌓을 곳이 없어 고민하는 관리인을 보도하고, 농민의 마음을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은 점심 때 밥을 먹기보다는 간편한 빵과  음료로 식사를 대신한다는 보도도 곁들였다. 이것 쌀이 남아도는 현상의 원인중 하나라는 것이다.

 할말은 여기에 있다. 대다수 서민들은 아직도 쌀 걱정을 한다. 즉, 쌀을 사기에 힘들어 한다는 것이다. 쌀은 남아돌아 쌀 막걸리를 허락하고, 장려하면서 왜 "쌀값은 떨어지지 않는가?" 누군가 이 글을 본다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무슨 소리냐 쌀 값이 떨어져 쌀 농사 짓기가 허무한데..." 문제가 이것이다. 농민과 서민이 느끼는 실제가정경제에서 큰 괴리가 있다는 것이다. 서민정책을 잘하기 위해서 똑똑한 참모나 비서관 혹은 보좌관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실무진이 실제발로 피부로 시장과 가정을 다녀봐야 한다. 여론조사 결과나, 통계자료로 어떻게 서민정책을 펼수 있겠는가? 실수의 연발만 예상된다. [주민자치센타]에서 신청하여 얻는 '나라미'는 참으로 값으로피면 싸다. 2푸대(20kg)2개를 준다. 신청시 3만원선에 말이다.그러나 쌀 상태가 몹시 좋지않아 먹기를꺼려한다. 담당자는 이것을 사서 먹었보않는지..... 이것도 못하면서 서민에게 다가가겠다면 곤란한다. 정치인들의 약속은 이런데서 무너지고 또는 존중을 받는 것이다.^^

 

[부안계화도 간척쌀]   [전북고창 기운찬쌀]        [철원 쌀 20kg]        [이천쌀 임금님표]

(20kg 32500 원)            (20kg 32900 원)                  (45800 원)             (10kg 26500 원)

  대형할인점에선 아직도 내렸다는 쌀값이 32000~40000을 넘고 있다.쌀로 끼니를 해결하는 대다수 서민들에겐

쌀이 남아돈다는 보도가 짜증스럽다. 누스를 같이 들었다, 여러분들이 친척들도 있었지만 불만이 만치 않다. 정부는 서민정책을 위해선 큰것을 실행하려고 하지말고, 실해하고 있는 부분을 실무진들로하여금 성과인는 검토와 방문확인을 하도록 지시해야하고, 실무진이라면 알아서 조사하고 확인해야 한다. 이것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서민은 먹고살기 힘들다고하고, 싼 쌀은 벌레 나와서 먹지 못한다고 하니(이것은 나 역시 경험한바다)

농심은 흉흉하고,서민은 신음한다면, 쌀정책만이라도 서민들에게 좋은쌀을 싼 값으로 제공하여, 박수받는 서민정책이되어으면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서민들은 이렇게 말할것이다. "생생내기 일쑤 구먼!"라고 말이다.

 쌀문제는 한마디로 공급보다 수요야 적어져서 그렇다. 그렇다면 소비를 늘리기 위해선 물론 오래묵은 쌀부터 처리해야하겠지만 오래묵은 것은 다른 용도,즉, 쌀막거리, 쌀떡,쌀과자,누릉지 제조업,기타 등등로하고 서민이 먹는 것으로는 싼값으로 즐겁게 좋은 쌀을 구입해서 먹을 있도록해야, 생생낸다 거나,식상하지 않는 정책으로 서민들이 기뻐할 것이다. 대다수는 어려움에 그것도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 빨리 알야 한다.

 쌀이 남아돈다! 쌀값이 떨어졌다는 얘기로 어려운 서민들의 말못하는 신음을 외면해선 안된다. 사소한 정책을 친밀하게 실천한다면 그 정책과 정부 그리고 지도자를 국민들은 존경하는 것이다.왜 박수를 치지않겠는가? 손이 없어서가 아니라 신뢰할 수있는 마음이 없어서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