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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 me

우랑바리(랑) 나바롱!

by Louis911 2024.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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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랑바리 나바롱"을 아시나요?

70년대 방영했던 어린이 만화 영화 "손오공"이 변신을 위해 주문했던 말 입니다.

함 따라해보세요~~

누가 알아요 변신할찌~~ㅋㅋㅋ

그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저의 어릴적 얘기 말입니다. 웹툰으로 쓸까하다가, 그냥 옴겨보내요~~~

자 그럼 시작 합니다.

 

           " 우랑바리(랑) 나바롱~~뿌따라까 뿌란야 "

 

 뭐~ 이리 그지 같은 세상이 다 있써~.

나이가 많아서 안되고, 학력이 고학력이라서 곤란하고,지방텃세는 왜왜왜~하는데......

"아마도 다 짝고 치는 고스톱 같아~

지들끼리 미리 선정해 놓고, 인사 흔적을 남겨놓아야 되니깐~~~말이야~

아니면, 어떻게 40번 넘게 이력서를 넣고, 어쩌다 지금 처럼 면접을 보라는 문자를 받으면, 신나게 그리고 가끔은 들떠서리

"이번에 될까?"하며 기대치를 높여가며 준비를 하지만,.....

뭔가 면접을 보고나면, '사람을 정해놓고' '높은 자리에 앉은 장 나리께서 지시한걸...' 밑에 하수들이 '끽 ' 소리도 못하고 따르는것 아닐까 싶고~~~

이런저런 생각에 분명히, '또 떨어졌구나' '안되겠구나' 싶은 생각을 떨칠 수가 없으니.......

"세상이 그지 같던지..." 내가 그~지 같던지 둘 중 하나일꺼야........

"커피는 한잔 하고 싶은데" 돈도 없고....

"크림이나 소금 빵에 하우스브랜드 커피 딱 한잔하면 좋겠는데.........

차비하고 나면, 돈도 없으니,이게 그지인지 거지인지.....

뭐 특별하게 살려고...남보다 엄청많이 돈을 벌겠다는 것도 아니고, 그저 인정받고, 대학물은 먹었으니,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고 싶은데, 한마디로 가보고 싶은 되는 많은데,오라는 데는 없는 현실 싸인~~~

세월은 흘러, 대학 졸업을 한지도 2~3년이 지나고, 알바도 해보고,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도 봤지만, 어디 신통치 않네~

 

<아내와 함께 여주 강천섬에서>

 

띠리링~~띠리링 '남대문 식당입니다.'~

"원 아동복 인데요 밥 3인분 갖다주세요"

"네~오늘은 돼지고기 들어간 김치찌게 입니다. 곧 갖다드릴께요"~

새벽 4시면 남대문으로 향하신 어머니, 그 분이 나의 어머니이시다.

위로 누나와 나를 가르치시기 위해 저 남대문 시장에 있는 골목 밥집을 거의 35년을 다니셨다.

"어마 저 호똑 사주세요" 라고 어머니가 식당일을 마치고 돌아오시는 시간 때면, 나는 어머니 마중을 나갔다.

그리고 어머니가 버스에서 내리면, 엄마 손을 잡고 살짝 당기면서 이렇게 말했던 것이다,

"저 호똑" 사달라고...... 그러면 엄마는 퉁퉁 부르튼 손으로 바지 주머니에서 천원짜리 한장을 꺼내시면서 꿀물이 뚝뚝 떨어지는 호똑(호떡)를 사주셨다.

국민학교를 다닐시절 나는 엄마가 자랑스럽고, 고맙고, 그리고~~~~~~~~무척 어린 나의 마음 깊이 불쌍하다고 느꼈다.

아버지가 없었냐고~```아니다, 멀쩡히 살아계셨다. 그것도 잘 생긴 얼굴로 머리는 반꼽쓰머리에, 멋쟁이 아버지가 계셨다, 그런데, 4형제중 막내 이셨는데, 형님을 쫓아다니가 망하고, 개인적으로 무엇인가 해보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이것저것....그런데 하는 즉시 망하고, 빚마지니, 어머니 혼자서 남대문 식당일을 하면 돈을 버셨던 것이다.

그 뿐인가? 식당일을 마치거나, 쉬는 날이시면, 미역이니, 멸치니 같은 걸 사와서 조금 윗돈을 얻져, 되판매를 하시고, 어떨때는 화장품도 판매하시고, 도 놀랍게도 어디서 가져오셨는지,미국산 usa라고 영어로 써있는 물건들도 가져오서 동네 아주마들에게 판매도 하셨다. 지금 생각하니, 아마도 남대도에서 미국 제품을 사와서 파셨던 같다.

 

 

<직장 주변 산북면 일대.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인사를 나눕시다 명랑하게 1년는 365일~~~~~~~" 라디오에서 들려나오는 '웃으며 가족'인가 뭐시인가를 듣거나, "우랑바롱 나바롱" 하며 주문을 외우는 손오공을 듣다보면, 하루가 시작되고 하루가 갔다.

왜 이런 가나나에서 탈출하고자 그 무엇도 해보지도 않고, 시도도 않했을까?

"아버지는 왜 어머니를 저렇게 고생만 시키고 놀고만 계실까?" 라고 하루에도 몇번씩 주문 외우듯이 혼잣말로 중얼중얼해었다. 아무소용없는 짓이지만,.....

물론, 지금 아빠간 된 시점에서 돌아보면, 아버지도 꾀나 돈을 버시려고, 그리고 무엇인 해보ㅕ고, 이리저리 뛰시며, 부탁도 하시면, 형님(큰 아버지)밑에서 이러저런 건축일을 함께 하셨다,

나중에는 장사도 해보시고, 가게도 열어보셨다.

그러는 중에, 나는 비실비실 커가며, 영양실조라는 진단아니 진단 속에, 국민학교인 지금의 초등학교를 마쳐갔다.

나는 어릴 적에 슈퍼맨이었다,ㅋㅋ

타잔이 나타나면, 나 역시 동네 뒤 산에 터를 잡고, 나무가지로 움막을 막들어, 학교가 끝나면, 그리로 달려 갔다.그리고 동네 남자아이 여자 아이를 꼬시고 나의 멋진 산속의 아지트를 자랑삼아 보여주고, 친국들이 가져온, 이것저것을 빼앗아 먹었다.

600만불의 사나이가 방송하는 다음 날은 나 역시 600만불의 정의 사도가 되어, 모든 흉내를 다 따ㅏ라했다.

부서진 현관을 로소 팔인야 오른 손으로만 그 무거운것을 치켜 올리려고 기를 쓰고, 애를 쓰고 별짓을 다했다. 그뿐인가...

나의 눈은 천리안 이었다. 속으로 뚜뚜뚜라는 망원렌즈 소리를 내가며, 멀리 있는 것을 보기도 하고, 혼자서 씨부렁 대기도 했다. 더 나아가 나는 달리는 속도와 점프 력을 과시하며, 왠만한 하천 따위는 문제없이 뛰어넘었고, 연탄재로 쌓아놓은 곳은 막살을 내면, 뛰어넘었다. 부서지는 연탄재의 파편을 바라보면, 바자가랑에 묻은 연탄재를 털면서 나는 꾀나 흐뭇했었다.

 

<국제어학원 학생들과 한컷>

 

이러저런 흉내와 망설끼가 충만한 나는 드디어 어느 날, 친구들과 산 중턱 공사장에 올라갔었는데, 바로 축대 공사를 하고 있었다, 마침 휴일이라 약수터에서 목을 축이고, 우리는 '누가 멀리 뛰나'를 시합했다. 시합 내기는 아이스께끼 내기 였다.

축대 공사장은 3~4m 되는 높이인데, 아래에는 중간까지 모래를 쌓아두었다. 그래서 그 모래 위로 뛰어내리는 시합인데, 이번에 600만불 사나이가 아니라 700만불 사나이가 되보려는 찰라이다. 그래서 '더 멀리 뛰기'로 시합을 건 것이다.

나랑 가장 친한 친구가 먼저 뛰기 시작했다. 붕 뜨더니 재법 멀리 뛰었다. 아래 쌓아두었던 모래 가운데 보다 조금 더 멀리 뛰었던 것이다. 다음 내 차례 이다.

나는 뛰는 방법이 그들과 달랐다. 타잔과 600만불 사나이로 이미 오래전부터 훈련아닌 훈련으로 단련된 몸이시라 축대 위에서 뛰어 내릴 아래를 내려다보고는 "나는 뒤 물러섰다 달음질하여 저 쌓아놓은 모래중앙을 훨씬 멀리 뛰어보리라" 마음먹고선 궁시렁궁시렁 하면서, 축대 위에서 왔다갔다하다가 뛰어내려야 할 축대 위 중앙에서 멀리 이탈되었다는 것도 모르고, 옴긴 자리에서 뒤 거름질 하고서는 정면을 향해 힘차게 600만불 사나이의 달려갈 때 나는 효과 음을 입으로 내면서, 쭈르를~~뛰~리링하면 힘차게 뛰어 달려 갔다. 그런데 익 무슨 일인가? 힘차게 뛰어가서 도움닫기를 하며 뛰었는데, 밑을 보니 모래가 오른쪽 한 참 멀리 떨어져 있었던 것이 아닌가? 순간 나는 허공에서 4차원의 생각을 수 초내에 했냈는데, 축대 위에서 중앙에서 뛰어야 하는데, 궁시령대면서 왔다갔다하면, 중앙을 이탈한체, 그 자리에서 뛰기를 시작했으니, 밑에 모래가 있을 리가~~~~~,

나는수 초 만에 땅에 떨어지면서, 손으로 축대 벽을 긁으면서 내려왔다. 바닥의 충격을 그 만큼 덜 받기 위한 나의 초능력적인 지혜의 발휘로 그런 행동을 했던 것이다. 이윽고~ 난 돌들도 많은 땅 바닥에 떨어 졌고, 신음 아닌 이상한 소리를 내며,끙끙 내고 있을 무렵, 기억을 잊고 잊어갈 쯤, 친구 녀석이 급히 다가와서 '야야~괜찮아 깜씨~!" 깜씨는 깜아잡잡한 나의 피부색깔로 아이들이 그렇게 불렀다, 당시 깜씨를 모르면 간첩이었다.

 

<여주시 오학동 노을>

 

눈을 떠보니, 병원이었고, 엄마가 옆에 있었고, 친구녀석 한명 있었다, 다른 놈들은 어디로 갔는지~?

나는 떨어지면서 왼손 손목을 부러졌고, 손을 당시 '접골'을 했다. '접골'이란, "당시 정형외과가 없었던 터라, 동네 접골병원이라고 부러진 뼈를 서로 맞추어 주는 행위" 로 나는 치료를 받은 것이다, 손 목 마디가 3개 부러졌다고 한다. 의사가 하는 말이 "이상없이 잘 붙겠지만, 그 부위는 절대로 부러지지 않을 것"이란다. 즉, 부러진 부위는 잘 부러지지 않고, 부러져도 다른 부위가 부러진다는 말인데, 나는 그 말을 듣는 순간 정말 '600만불의 왼손'을 갖는 줄 알았다.ㅋㅋ

이후ㅡ 친구 녀석을 옆동네 살면서, 난 응암동 친구는 신사동 사면서 거리가 꾀되는데, 학교 등교시간에 거의 한 학기를 우리 집에 와서 내 책가방을 들어다 주었다. 너무 고마운 녀석인데, 고등학교 입학시기에 서로 헤어졌다.

 

살아남기 위해서 한 자수를 차지해야 했던 과거는 살라졌다.

이젠 누구나 <스페셜>이 되기 위해서......,그 동안 초등분야 훈련 6년과 중등 훈련 과정 3년, 그리고 최종 고등훈련 3년과 전투과정 스페셜을 체험해야 한다.

우리 때야 그저, 밤먹고, 숙제하고, 좀 놀다가, 인기 TV 방송하면, TV있는 옆집에 가서 보고 했지.......

쪽팔리는 줄도 모르고, 옆집 누나는 잠옷아닌 반바지에 가슴 다 들어나는 흰티를 입고선,비스듬이 누워서 Tv를 보고...나는 마루 한 쪽에 쪼그리고 앉ㄱ나, 걸터 앉아 Tv를 보고 했다. 가끔 나도 자존심이 강한 녀석이라서, 빨리 우리 집도 TV를 샀으면 했지만, 그림에 떡이었다. 내 때는 다 아니, 대부분 그렇게 어렵게 살았다. 좀 산다는 친구 녀석집에 가보면 나로써는 이해가 가지 않는 집안 구석이었다. 식모라고 있는데, 친구 녀석이 연애를 걸어서, 임신까지 하는 심각한 상태이고, 아버지는 돈을 번다고, 해외 나갔다고 하고, 엄마는 바람바람~~춤바람이 나서, 늦게 들어온단다. 형님 하나 있다는데, 검은 베러모를 쓰는 특수부대원으로 뭐 '특등사수'라나...지금 말하면,저격수인데 뭐 슬퍼인지 스나퍼인지 그런 인물이란다.

가만히 보면, 우리 집은 가난했지만, 꾀 열심히 사는 집안인것은 맞다.

다들 어렵게 사는 처지고, 일찍 기회가 주워진 집안과 부모님들은 땅 투기니 부동산 투기니, 뭐 그 딴것으로 성공도 하지만, 우리 부모님들은 '스페셜' 하다.

나는 지금부터 이 '스페셜'한 운동 감각과 뛰어난 순발력을 가진 <소년 깜씨>가 그렇게 꿈꾸워던 '스페셜' 인간을 말해보려고 한다.

 

<강천섬 공원 여름 어느 날에~>

 

 국민(초등)학교 때는 기계체조부에서 날렸던 '깜씨' 대차오르기,대차돌기,철봉 오르기,덤불링 등등 얼마나 날렵했던, 나는 날아다니던 비둘기나 참새떼도 쫓아가면서 잡고, 타잔 놀이하면서 산에 들어가면, 꽝이나 산토끼등을 작은 돌맹이로 돌맹이질을 하여 잡아서 어깨에 매고 임꺽정처럼 집으로 으시대면 내려오곤 했다. 난 그렇게 어린 초등학교 시절부터 '스페셜'

했다.

이런 나에게 어느 날,

꿈인지 생시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스페셜' 한 나의 공상의 나라에 주인공이 되어 활동하는 모습이었다.

 

이제 '스페셜' 웹툰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위 글은 뭐 이 웹툰을 이해하는 '자료글' 정도 되겠네요~~

극비 '스페셜'맨 사용하는 무기와 보조기기들

* '프로딤' 이 모든 것을 다스리고,움직이도록 조정하시는 <천체 시스템 AI with AR 오토 통합체>

모든 환경에 따른 자료분석 및 적응 프로그램을 수시로 업글하고, 차단및 공격성이 강하고, 하드웨어+소프트웨어에 대한 분석 처리능력은 간단한 고기능 스캔 작업으로 상대의 CPU와 오토 기능을 통제할 수 있다. 역기능적 프로그램이 뛰어나 상대의 cpu 운영체계와 메모리와 PC 명령어를 제압 및 옹제할 수 있다.

<특히.:프로딤'은 스스로 운영이 가능하고, 에너지 공급도 공기와 산소그리고 수소의 자가 스파크로 전기에너지가 필요없다.

'프로딤'은 스스로영상체계를 운영하여, 시공간을 초월하며, 최우선 명령어 수용과 학습및 지원 제1 서비스는 '스펠셜'맨 운영 전체에 기본과 우선으로 한다. 이를 수정보완할 수 없고, 5명의 '프로딤 상위원'에서만 해체에 따른 결정을 다룰 수 있다.

모든 운송(항공&지상&우주)및 cpu 체계, 그리고 통신체계를 통제 기능제한을 할 수 있고,

1. 초음속활공기 :마하10. (소위 서울에서 뉴욕까지 14시간이 넘지만, /45분만에 돌파)

2. 활공및 비행이 가능한 특수저지: 1시간까지 유지되는 활공과 비행을 위한 특수저지는 최첨단 우주복+잠수복+특수 카본

재질로 가볍고,융합체제로 일반 기관단총보다 강한 총알은 피할 수 있다.

이 '특수저지' 는 햇빛의 방향과 의도에 따라서 변색아 가능하고, 물속과 2만 피트 이상과 오존층은 물론, 우주권을 넘나들수 있고, 우주정거장을 도킹할 수 있고, 어스의 모든 우주및 통신장비과 통신이 가능하며, 임의로 차단도 가능하다.

헬멧은 어떤 총알과 미사일에도 방어가 가능한 빛방어체를 갖고 있어, 레이저보다 빠르고, 정확한 빛빔 발산가 가능한 조준경이 부착되어 있다.

3. 저지부추: 저지 부추에는 초소형핵수소융합원자추진체가 손목시계알 만큼 축소되어 부착 햇빛과 수소,그리고 소형 우랴늄을 농축하여 지구와 우주계(태양계를 뛰어넘는 은하계)1년이상 공기흡수와 수분 분리,그리고 자연적 우랴늄을 저지 각 셀이 흡수하여 저장하거나,빛과 함께 열을 내어 수소를 생산하면, 자연 우리ㅏ늄과 융합되어 스스로 에너지화 저장된다. 이를 이용한 추진체가 저지부추 뒤굼치에 부착되어 있고, 양손에는 부추와 동일한 핸드 추진체가 중앙에 위치하고,핵융합 카본 소재가 커버하고 있어, 모든 방어체를 발산 혹은 뿜을 수 있다. 에어버스 항공기 크기와 렙터의 스텔스와 속도는 물론, 급회전하는 어떤 새로 정조준이 가능한 빛빔과 방어망체계가 핸드 추진체에서 이루어 진다.

4. 슈퍼사이카: 스페셜 맨이 타고 다니는 이동 수단으로 속도는 변신체로 마하5 거의 따라올 자가 없는 빛의 속도로 날아가는 소위 '헤르메우스'보다 2배는 빠른 속도가 지상과 우주에서 자동조절되고, 수퍼맨의 신체리듬과학을 통한 교류와 소통으로 자동으로 컨디션 조절이 이루어진다. 수퍼사이카는 형체는 랩터의 동체에 동력엔지이 쌍발이 2개이니, 할리스가 협동 비밀에 창작해 놓은 'SC10000R' 지상에선 최첨단 적외선 안경과 통신,공격&방어 빔이 가능한 헬멧을 착용하면, 인체컨디션을 자동 체크, 신체리듬에 맞는 명령어를 따라 속도와 제어가 가능한 수퍼사이카 이다. 승차자의 개인정보는 물론, 바이오 체크와 정신적 두뇌활동과 기능이 접목된 <플러그바이오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되어, 마치 생각하면 그대로 주행및 비행이 되는 전천후 시스템 이다.

물론, 공중비행과 물속 잠수및 추진이 자동체어및 추진 된다. 각종 미사일과 파괴적 시도에도 감지와 방어가 자동제어되어, 빛,냄새,동작,크기,속도,규모,파괴력,등을 인포메션하고 승차자의 우선적 생각과 감정상태를 고려하여 왼벽하게 방어하게 된다. 전투기에서 발생되는 소닉붐이나 비행운처럼, 수퍼사이카가 비행할 때는 스텔스 기능은 물론, 우수선과 우주정거장의 자장은 물론, 제어시스템이 작동되어, 신체리듬의 안정감을 감지, 필요한 비행을 하게 된다.

 

<강함은 무엇인가:세계 최강 미국 항공모함 >

 

평상시 나는 어릴적부터 언덕이나 작은 개울은 막 뛰어넘고, 장대하나만 있으면 외만한 담으로 쌓아올린 집들이나 절들은 넘어서 들락거렸다.요즘으로 말하면 장대높이뛰기 선수라 할까~뿐만아니라, 사춘기 중고시절에는 막 산을 넘어다는 환상이 현실이 되고, 덩치가 큰 깜죽되거나, 삥당뜯는 녀석들을 보면, 손가락으로 이마와 인중을 한번 살짝치기면과 그냥 나잡아져서, 소위 동네깡패 였다. 이 뿐인가? 육백만불의 사나이가 방송되는 시즌 쭘에 나는 벌써 <축지법>이 생겨, 생각하면, 어느새 앞 동네 뒤 동네에 가있고, 소독차가 지나가는 날에는 몰래 숨어서 뒤 따라가다, 길 밖에 내 놓은 생선, 과일, 과자 박스를 슬쩍해서 쉭하고 사라져 버리고 했다. 이는 이미 동네 녀석들이 모두가 다 아는 <깜씨의 묘기>로 소문이 자자했다. 그래서 누가 어더 맞아 코피가 나거나, 육성회비 낼 돈을 잃어버리며느 온 동네 아주머니들은 우리 집으로 와서 "깜시 나와봐라" 고 외쳐됐다.

뿐만 아니다, 돌팔맷질을 너무나 잘해서, 엄지와 검지 사이에 들어오는 자갈 돌이나, 돌맹이만 있으면, 무엇인든지 맞추어됐다. 이와 함께 브이자 나무가지만 있으면, 기저귀 노란 고무줄과 떨어진 운동화만 있으면, 정당한 크기로 잘라서 새총을 만들고, 대나무살로 만든 망가진 우산이 있으면, 우산살을 빼어서 노란고무줄과 검정고ㅗ무줄로 단단히 묶어서 나무총을 만들면, 백발 백중의 사격 솜씨가 나왔었다.

아마도, 이런 실력으로 동네 장독대에 있는 항아리와 마당에 널린 아기 기저귀, 그리고 지붕 석가래에 넣은 생선과 각종 과일을 말리테면,나의 모든 과녁이 되었다.

그래서 참 피곤했다, 아침에 학교 가면, 거의 엎드려 자거나, 졸았다.뻔하지는 뭐~ 그 만큼 돌아다니고, 산과 들 그리고 시내천등을 돌아다면 심신을 연마하다보니~~~~~~피곤할걸......,

<2023년 경기도 광주 화담숲 단풍>

 

 죽창으로 고기잡기,또는 런닝구을 벗어서 민물고기 잡기, 고무신으로 미꾸라지 잡기, 소쿠리로 잡새나 꿩 잡기 등등 말 할 수없는 어릴적 업적은 아마도 천부께서 주신 무징장한 능력이 아니였나 싶다, 그래서 <스패셜 맨>이 되었는지도 모르고~~~ 또 의리는 어떻고, 의리의 사나이 외팔이나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은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모든 게임의 킹이였다.

종이로 접은 딱지 치기, 문방구에서 파는 그림있는 딱지치기+딱지접기 그리고 다마(구슬)치기와 접기, 팽이치와 땅따먹기, 그네 뛰기로 담장넘기, 자전거 뒤로 타기, 학교 계단 손잡이 손놓고 타기 등등은 나를 따라올자가 없었다. 이런 나에게 게임에서 졌던 아니들은 아침에 일찍 나를찾아 온다. 00이 형~~하고 부르면, 못이기는 척하고, 나가면, 모든 게임 재료(구슬, 딱지류,팽이,껌종이,병뚜껑 등등)를 는 아침에 제일 찾아오는 5명에게 잃은 놀이 감의 반을 깨평(개평)으로 주곤했기 때문에 아침마다 나를 찾아왔던 것이다.

 

 어릴적의 다양한 놀이..그리고 싸움, 배고품, 아련한 미래, 국민학교(초등학교) 친구들, 중고학교 친구들, 대학 친구들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할까? 만나는 친구드리 있지만, 어느새,, 황혼에 물들어 간다.

멋진,,우꽝스러운 꿈을 꾸고, 마치 그렇게 될것 같은 허상을 믿으며, 꾀나 용기있는 골목대장처럼....개폼을 잡던 시절이 그리운 것은 왜일까?

 

소꼽장난에서도 나는 늘 다정다감한 아빠 노릇......

빨간 벼돌을 힌있게 빠가면서, 고추가루라고......김치 담그라고,....우습지도 않다...

봄이면, 동네 여러 친구들이 모여서 저마다 봉다리 하나씩 잡고....

뒤 동산에 올라....진달꽃을 따먹으며, 냉이아 쑥을 캐면서...

와짝지걸 웃으면서....온 뒤동산을 휘젖고 다니던 시절........

 

자 이제는 우리 모두의 어릴 시절이라 생각하면서.......

그 때 그 시절을 모르는 자녀들과....

뭐 더한 보리고개 시절 부모님도,계시지만....

어느세...나의 곁에는 부모님이 계시지 않고......

저 멀리 가신다면, 가셨고~~~~~~

 

아들자식, 딸 자식 시집보내면.....

이런저런 감정에 쌓이고........

가끔은 눈내리고 비내리는면.....

머 멀리 바라보고..우두커니 서 있기도 하다....

 

삶은 무엇일까?.......

당신과 나 사이에..어릴시절을 추억하는 것....

아닐까?  우라바랑 나바롱~~~~~~~

변했을 것이다.~~~우리 모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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