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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척, 배운척,성공한척,능력있는 척=> 내적문제의 원인/건강한 사회발전을 위한 코너

키스앤크라이 김영만 이수경

by Louis911 201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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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성화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오늘 김병만&이수경의 피겨 스케이팅 마지막 경합이 있다고 한다.

특히. 1위팀은 피겨여왕 겸연아 선수의 세계적인 프로그램에 동반 연기를 하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김영만 선수(?)는 참으로 달인이다. 그것도 무엇이든지 열심을 품는 그런 달인이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김영만 씨를 보고 도전의식이나. '포기는 하지말자'라고 다짐하는 사람들이 많으리라 생각 한다. 좋은 감정을 전달하고, 만들어내는 김영만씨의 열의와 순수한 도전이 아름다움을 넘어서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이것은 진실이고, 사실이다. 나 외에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전해주는 사람, 감동을 심어주는 사람, 눈물을 쏙 빼내고, 웃음을 짓게하는 사람 당신은 리더요, 히어로(영웅:hero) 이다.

 그의 파트너 역시 대단하다. 아직 이나라에 이런한 여인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오늘 파이널 시합에서 김영만 씨는 이수경씨를 리프트하다가 실수을 하였다. 하늘이 하얀게 보였겠지만, 김영만씨를 바라보는 이수경씨의 마음은 참으로 선한공주&피켜여왕(?)같았다. 마치, 아름다운 여왕이 신분이 맞지 않는 남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괜찮아요"라고 무언의 싸인을 보내듯하였다. 난 이 때 모처럼 큰 감동을 느끼게 되었다. 참으로 감동깊은 영화를 한편보고, 계속 여운이 남아 의자에 앉아있는 듯한 그런 감동과 느낌!~~~

 좋은 감동은 사람을 살린다. 상처많은 사람,그리고 실음에 빠져있는 사람들을 회복시키는 능력이 있는 것이다. 좋은 느낌은 평생남는 추억을 소유하게 된다. 그리고 그런 꿈을 꾸게된다.그런 사람의 삶은 어렵더라도, 아름다움 생애를 보낼 수 있는 것이다.

절제된 웃음으로 아쉬운 1위 자리에 오른 상대를 박수로 인정하는 모습 더욱 아름답다.

좋은 감정과 느낌은 매우 중요한 현대인들의 [내적요소감]이어야 한다.

 

8월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키스앤크라이] 에서 공중 날아오르는 연기를 펼친 감영만씨는 곧 아름다운 상대를 맞이하기위해 착지을 한다. 이후 실수는 너무나 아쉽고, 아타깝다,  심사위원 점수는 실수를 가만하면, 최대의 점수를 받았고, 장미선정단(방청객)점수는 최고 점수를 받아 종합 2위를 하였다.

내 가슴이 왜이리 안타깝던지......, 난 좋은 감정을 모든이들과 나누고자 이렇게 서둘러 블로그에 올린다.

우리 사회는 아직도 따뜻하게 남을 포용해주고, 보듬어주려는 따뜻한 마음을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다. 좋은 프로그램이다. MC 신동엽씨 참으로 재치만점의 시대의MC인것은 사실인것 같다. 웃음을 자아내게하는 언변은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

 

사진출처:방송전인터넷미디어/사진출처:TV데일리.

 

김연아 선수는 지난 경합에서 김영만&이수경씨의 연기를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린적도 있었다고....

자녀들의 귀뜸이다.

난 그 마음을 알겠다. 왜 그러지 않았겠는가?

 

 요즘 각 방송사마다. 경합 혹은 경연대회 등의 타이틀로, 수 많은 사람들의 참여는 물론, 많은 시청률을 오리는 듯하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KBS, 남자의 자격에 출연중인 김태원씨는 MBC '위대한 탄생'에서 심상위원으로 인간적이고, 상처와 어려움, 상한마음의 경험자들을 간파하고, 그들을 제자로 선정, 인기와 인간성, 그리고 전문 예능인의 그 역활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김태원/다음인물 중)

우리 사회는 비난도, 악글로, 반대세력, 그리고 좌파니 우파니, 여러 갈래의 주장과 집단의 구성되거나 나누어진다, 또한 요즘은 TV에 타인의 실수나, 기능&역활*재능적인 면을 판가름하고 심사하는 프로그램이 많아졌다. 그런데 '뜨다고'하나 '대세'라하나, 인기에 편승하는 유행하나가 바로 거침없는 비판을 가하는 태도이다. 이를 미화하여 "악평칭찬'을 이어간다. 그러나 그 누구도 분야에 맞는 평가를 정평으로 할 수는 있으나.출연하는 사람들의 인격과 미래성까지 흔들어놓는 악평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냉정성을 잃을 수는 없지만, 정확하게 평가를 잘하다고 듣는 것과 오락 쇼&프로그램에서 너무 심한듯한 상대평가는 스스로를 평가하는 인격과 심성을 드러내 보이는 것과 같다. 이런면에 예능 프로그램의 심사위원들의 자질과 성숙한인격은 좀 미달인듯 하다. 그런 가운데 , 선한 마음으로 남을 위해 말과 인정으로 모범을 보이며, 자신이 스스로 배우고, 훈련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이 시대를 살아갈 만하게 윤활유 역활을 하는 듯 하는 예능은 바로 김태원이다. 실수도 인정하며, 부족함도 인정하는 넉넉한 인격과 솔직함은 이 시대 사는 이들에게 귀감이 된다. 약하면 약한대로, 모르면 모르는 대로, 폼잡고, 인기상승, 유명세를 앞세우는 연애인들 대부분들은 이런 점이 약하다. 또한 약점을 잡히려하지 않는 의도적인 언행에 시청자들과 팬들은 약간의 역겨움도 느낀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좋은 연애인은 좋은 감정과 느낌을 전달하는 순수한 탈랜트들 이다.

 겸연아 선수의 마음이 참으로 궁금하다. 한번쯤. 김영만 &이수경 팀과 동반 출천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을까? 공인들은 속마음을 잘 표현하지 않지만, 감동있는 연기에 감동할 줄 아는 김연아 선수는 참으로 아름답다.

내 생각에는 여러번 있었을 것 같다. 아름다운 사람이란? 결코 자기이익을 고집하지 않는 마음의 소유자 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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