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특성이라고 할 때 우리는 늘 그들의 청소년 시기를 학문적,혹은 사회적 기준으로 구분하여 그 특징을 말 할 때가 많다.
청소년의 특징은 다른 각도에서 살펴보면, 현대 부모들과 교사, 그리고 청소년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이 불안한 심리로 언행이 일치하기 어려운, '질풍로드'의 시기라고 흔히 말을 한다.
그러므로, 청소년들의 특징은 그리 장점을 갖고 있지 않고, 단점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내적인 청소년들의 특징을 일컬어, '사춘기,라고 말을 한다. 그 특징을 한번살펴보면
1)자기주장이 강한시기. (어른들의 말이나, 보모의 말보다. 같은 동질의 친구의 말을 더 잘 듣는다.)
2)모방심리가 강한 시기. (연애인들 슝내,좋아하기,따라하기 등)
3)언행에 책임성이 약한 시기 (사회성이 약한 시기,내적 외적인 상태가 미완성의 시기)
4)위기 대처에 미흡한 시기 (어려운 문제가ㅡ 발생한다면 정당한 방법보다.회피,변명,전의 시킨다.)
5)학습적 부담으로 청소년의 특정에 맞는 혹은 고려해야할 만한,문화,운동,놀이가 축소 혹은 즐기여가
가 부족한 시기.)
그러나 이러한 단점들이 바로 청소년들의 장점이다. 그들만의 특징이다. 그러나 기성세대나 사회는 획일적인 잣대로 청소년들을 보려고하고, 인위적 학습이나, 공간으로 청소년들을 기들이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불량 청소년이나, 학습부진, 각종 위기 청소년, 문제아라고 불리는 청소년들 역시 어른들이 명명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청소년들의 특징은 바로 어른들 눈에 혹은 마음에 들이 않는 것 자체가 그들의 특징이다.
(사진:Nile River Aswan Egypt)
현대 여성은 아름답다. 명품과 품위를 여길 줄 안다,이미지 메이컵을 할 줄 안다. 꾀 겉모습이 화려하다.이러한 형용사와 시상성을 표현한다면, 오늘날 현대 여성을 잘 모르는 것 같다.
우리 주변에는 다문화 가정이라는 또다른 사람들의(?)모습처럼 여기는 여성들의 삶이 있다.
그리고 살아가기 위해 무단 애를 쓰는 여성들 그리고 우리 주부들이 많다.
그들은 마치 살아가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 사는 듯하다.
셀 수가 없다. 그저, 하루하루 생계를 유지하는 선진복지 그늘 사각에 있는 여성들과 유아들
난 왜 이런 여성과 유아들에게 미련이 클까> 아마도 이런한 환경과 여건의 내담자들을 자주 만나서 인가 보다.
탈북민 시인인 장진성씨 [내달을 100원에 팝니다] 이것으로 다 말하지 못하지만, 밀려가는 세금과 아이들 학원비지출에 몸은 망신창이가되듯 하루 종일, 식당 종업원으로 지쳐가는 여성들의 모습에
새로운 신지식의 도움을 주고자 한다.이것이 할 수 있는 일중 가장 우선할 것인것 같다..
환경을 바꿀 수있는 지식을 제공하든지, 아니면,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다른 그 무엇을 도움을 주든지해야 한다.
현대사회복지는 실사구시이다. 말로 행정으로 제도로 아니라. 행동으로 함께함으로 찾아가보고, 상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않는다면 자살 1 국가의 불명예는 지속될 듯하다.
장진성 시인의 글은...... 이렇다.
그는 초췌했다.
-내 딸을 백 원에 팝니다.
그 종이를 목에 건 채
어린 딸 옆에 세운 채
시장에 서 있던 그 여인은
그는 벙어리였다
팔리는 딸애와
팔고 있는 모성을 보며
사람들이 던지는 저주에도
땅바닥만 내려보던 그 여인은
그는 눈물도 없었다
제 엄마가 죽을병에 걸렸다고
고함치며 울음 터지며
딸애가 치마폭에 안길 때도
입술만 파르르 떨고 있던 그 여인은
그는 감사할 줄도 몰랐다
당신 딸이 아니라
모성애를 산다며
한 군인이 백 원을 쥐어 주자
그 돈 들고 어디론가 뛰어가던 그 여인은
그는 어머니였다
딸을 판 백 원으로
밀가루 빵 사 들고 어둥지둥 달려와
일별하는 딸애의 입술에 넣어주며
-용서해라! 통곡하던 그 여인은
한국의 여성은 고셍했다, 그러나 한국발전했지만,유아및 여성들의 삶은 고달 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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