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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척, 배운척,성공한척,능력있는 척=> 내적문제의 원인/건강한 사회발전을 위한 코너

2012년 한국의 정치위기에 따른 방안제언

by Louis911 2012.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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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지사항 : 한국사회발전클럽 카페 오픈하였습니다.(카페이름은 블로그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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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항해가 시작 되었다.                                                             

너무나 중요한 한국사의 한 획을 긋게되는 중요한 시점에 이르렀다.

 

과연 누가? 어떻게? 무엇으로 한국호를 이끌고 갈것인가?

 

 

우리들에게 놓인 정치판도에 대한 가늠과 걱정이다.

 

첫째, 총선이 곧 4월 11일에 실시 된다.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일 이다.

 어떻게 될까? 불법 선거가 난무할까? 여야가 빠뀔까? 폭력사태 일어날까?

어떻게 이런 걱정을 하게될까? 나~원 참!!!

 

둘째, 대선이  12월 19일 선거일이 있다. 대한민국 호를 이끌 선장(?)을 뽑는 날이다.

       18대 대통령 선거일이 우리에게 다가 온다.

 

 

(위 사진 설명:cruise ship-docked in ketchikan)

 

또한 3월에 핵안보회의 ( 2012년 3월 26일 (월) ~ 27일), 런던 올림픽 (2012년 7월 27일 ~ 8월 12일)

등 큰 국제행사가 개최 또는 실시 된다. 그러므로 참으로 대한민국은 바쁜 한 해 이다.

 

준비는 잘되고 있는지.... 왜냐하면 정치판도가 아주 숨가쁘게 정리 및 개혁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은 박근혜비대위장을 중심으로 당명도 개혁하고,총선준비에 분주하고,야당인 민주통합 야당은 일찍감치 야권통합을 꾀하고, 야권 통합으로 대표로 새로 선출된 한명숙 대표 체제에서 개혁과 정책이 수립되고 진행되고 있다.

 

이뿐인가? 당 밖에서는 새로운 정치 도전자들의 세가 뚜렷해지고 있거나. 아직도 드러나자 않은체로 국민의 지지를 받으며 여론을 높여가는 인물들이 나타나고 있다.

 

정치 안에서는 도전을 받아, 국민에 대한 복지와 사회에 대한 안정, 그리고 젊은 세대에 대한 정책과 선거대책을 마련하느라 선거준비와 여론 흐름에 맞춰 시스탬 가동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중 이다.  

 

그- 러- 나 아직 도 국민의 의중은 없는 듯하다.

어찌 어주 없을 수 있겠는가? 설 연후 열차에서 버스 터미널 에서 마중하며, 여론도 살피고, 재래시장도 방문하여 대화도 나누고, 살피고,,, 당마다 정치행보가 있었다. 그러니 왜 할말이 없겠는가?

그러나 진작 국민의 구석구석을 살피지 못한다. 보좌관은 보좌관 대로 바쁘고, 지역국회의원 사무실은 행정으로 각종 민원으로 등등 바쁘고. 당사자인 의원님들은 여러기지 일로 바쁘고......

 

그런데 연중 365일 국민들을 살핀다하여 다른 중요한 일을 할 수 가 없을까?

국민을 살피는 일 잘못한 일에 대한 국민에게 사죄, 분란을 일으킨 죄, 국회의장을 욕보인 죄, 무엇보다 국민의 심기를 불편하게하고 괘씸하게 만들었던 각종 일에 대해서 사죄하고 용서를 구해야 하는 것이다.

지금 무엇을 하는가?

속히, 이일을 해내는 당과 의원은 국민의 관심을 받을 것이고, 용서와 사랑을 선물로  받을 것이다.

 

국민을 위한 정치가 선거철만 일어난다면, 더 이상 국민은 기존의 정치를 신뢰하지 않을 것이다

정치인들이 처세술이 빠르다면, 국민이 이를 알아채는 것은 눈깜박할 새 가진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국민에게 다가가겠습니다.'  ' 진정한 OOO가 되겠습니다.' 국민의 심판을 받겠습니다' '저를 뽑아주시며OO하겠습니다.' 등등의  표어를 내걸고, 지하철 마다, 시장마다. 지역 중심지 마다. 직접 혹은 간접으로 머리를 숙이고, 귀한 손(?)을 내밀어 머리 조아리며 악수를 청할 것이다. 물론, 이후는 악순하기도  힘들지만....  어찌하든. 변화를 원하는 국민의 소리와 무엇을 원하지 에 적응해가는 정치인은 국민에게 박수를 받을 것이다. 직접 다녀야 한다. 정책이  없어서 우리 나라 정치가 이모양은 아니다. 사람도 정말 잘 선택해야 한다.

 

삼국지의 유비,관우 장비, 중 가장 오래 동안 대업을 위해 머리쓰고, 애를 쓴, 사람은 우습게도 3형제가 아니라 바로 유비가 그렇게 존경하고, 머리를 조아리며, 국사(전략가)가 되어주기를 원해던 '제갈 공명' 이다.

무엇보다 이들은 한결같이 유비가 강조한 애(愛)정치를 따랐던 것이다. 백성을 사랑하고, 백성을 위한 나라 건설을 위해 선과 정직 그리고 진실에 목숨을 걸었던 것이다.

 

이제 새로운 지도자를 뽑는다. 이제 국민들은 세월을 허송하지 않으려 한다. 그러니 당마다 심사숙고해야 한다. 총선과 대선에 나설 인물이나, 선택도, 말이다.

 

그리고 매우 중요한 것은 급진보세력들이 젊은 이들과 연합하고 있다.

어느 때 보다 젊은 층(대학생+40대 이하)들의 결집으로, 정치 판도가 새롭게 짜지고 있는듯하다. 그러나

대국을 놓는 정치인들이 무시할 수 없는 사회현상과 계층간의 변화는 중요하지만, 정치의 비전마자, 흩으러진다면, 더욱 위험 하다.

 

아직 젊은 세대들은 진보적 성향으로 '변화'와 '쇄신'으로 특정인을 몰아주는 경향이 짙다.

그러나, 진정한 변화와 국민에  대한 진정한 자세로 호소 한다면, 특정 세력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다만, 젊은 계층들의 호소에 귀기울이고, 보다 획기적인 정책과 정치방향으로 다가오는 한국호를 맞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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