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아직 현 사태와 심각성에 생각이 이르지 못하는것 같다. 보수에는 머뭇머뭇 과 속 시원한 새판짜기나 과감한 떨쳐내기를 하지 못하는 모습이 아직도 남아 있다. 이젠, 깨닫는것은 대선과 총선이라는 씻을 수 없는 아픔을 겪고 난 후에야 비롯될것 같다. 새누리당은 국민 앞에 정말 큰 잘못을 했다. 그러에도 불구하고 아직 당리당략적인 이해타산적으로 나가고, 인정과 이해을 하지 못하고, 아직도 상호 비방을 한다면, 붙탄 자기 집 앞에서 담배피우는 격이다.
잠시 겻길좀 가야 겠다.
왜? 국회의원들은 국민의 뜻이니, 목소리니 하면서 대정부질문 때나 국정조사때나, 각종 청문회 때 보면, 대상이 장차관이든 총리든, 혹은 임명자든 혹 증인이든,참고인이든 한결같이 상대를 배려할줄을 왜모를까?. 자신들이 국회의원이라면서, 그리고 전 국회의원혹은 전 청와대 00이다.라고 말하는 각종 방송국의 게스트들도, 전 자신의 친정인 새누리당을 지적하고,이제는 확실히 밟고 있다. 뭐이제는 멀리해야 객관적인 호응을 받는 객원이 될것이라는...아니면 다시금 회복의 기회를 엿볼 수 있기 위한 제스쳐인가? 아뭏든 좋다. 다만 국민의 시각으로 보면, "모든 것이 혼란 스럽다는 것이다." 나라 전체가 최순실사건과 대통령 탄핵관련 절차와 진행에 대한 "끝까지 가보자" 식의 결의 아닌 결의로 데모 중이다. 이 에너지가 너무 아 쉽다.지금 각 가정들의 일반반 50-60대 가장들은 설 곳이 없고, 대학생들은 취업의 고민으로 아침마다, 가족끼리 서로 눈치 이다. 소 상공및 창업주들은 한달한달이 너무 두렵다. 월세 때문이다. 그런데 기득권과 패권주의및 다툼으로 아직도 서민은 커녕 국민의 경제과 고통엔 안중에도 없다. 그저, 비방 비방 이다. 우리 사회는 무엇인가 잘못하면, 특히, 상위층이나, 고위공무원이나, 기업의 총수및 사회인사가 되어 위법이나, 실수라도 하면, 마녀사냥이되고,언론의 매질을 당한다. 언론들도, 서로 취쟁경쟁으로 지금 온 나라는 반년이상으로 사건 하나에 숙대밭이 되고 있다, 마음고생의 삶의 무게가 늘어나는 것은 일반 국민들이다. 실수하면(위법포함/말 실수 포함) 다 죄인 취급이나 꾀 몹쓸짓을 해서 질타받아야 마땅 사람으로 여기고 말한다. 질의가.아니다. 질문도 아니다.국회의원들은 좀 인격과 대화법.회의법에 맞는 어조와 언행으로 말해야 한다. 또 질의를 했으면 상대가 답변할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한다. 아주 격이 떨어지는 의원들이 많다. 그저, 비서관의 조사와 받은 재료를 토대로, 자신의 준비성이나, 특별함 강조라도 하기에 바빠서, 증인의 발언조차 무시한다,"담당 의원 질의 시간이 없다는 이유 이다." 국민들은 이 또한 국회의원을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고, 의원 수를 줄여야 한다는 이유이기도 하다. 탈당하여 보수중보세력을 모으려면 탈당의원들은 정말 언행이 멋져야 한다. 그리고 나와 다른 의견으로 후배의원을 무시하는 반대와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정말 멋있어야 한다.언행에.
그러나 국민의 한가닥 희망과 새로운 정치판의 개혁의 시작인 새누리당의 탈당결정이 시작되었다. 이 탈당은 당명과 조직에 이르는 심속하고 국민의.눈높이에 맞는 서민 정책과 경제 살리기 그리고 대학생 복지와 중년들 재취업 정책, 대학개혁에 이르는 중단기 정책발표로 국민의 흥분을.유발시켜야 한다.
단장은 대선준비가 중요하지만, 침착하게 새당의 신선하고 정책비전을 개혁수준의(이는 부분적으로는 야당적 정책비전 발표도 꼭 필요하다.)발표가 필요하다.
반기문 총장의 정치적 기대치는 높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역시 지금은 [국민을 시원케하는 자]가 누구인가가 먼저 이다. 인물이 중요하게 아니라. 저책과 비전 그리고 개혁적 플랜이 중요한 것이다. 최순실이라는 한 사람을 놓고 전 정치와 사회 그리고 정부가 이렇게 휘둘리는 모양은 선진정치의 모습은 결코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에 대한 농단이나ㅣ, 실수지, 뭐 다 그렇다치고, 좀 더 솔직하고, 내려놓고, 국민의 뜻을 따르는 자세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혹, 헌재가 기각을 결정 내려도,,,박근혜 대통령은 하야하는 것이 맞다, 국민의 주권으로 선출된 대통령이라면, 이것이 필요한 것이다. 이 사회는...
현재 국민은 당과 사람의 기대보다.누가 실천적 정책과 비전으로 국민의 기대흥분을 일으키느냐에 초관심과 표를 얻을 수 있다..현 시국네 대학생들과 30대 엄마 아빠들의 정치관심이 높아 졌다. 50후반 보수세력들은 지켜보고 있다.특히, 새누리당의 개혁의지와 새판짜기에 말이다.
넘 잘했다.새누리당의 30여명의 탈당 의원들 말이다. 정말 일일이 박수쳐주고 싶다. 이 일에 심적,육적 고통과 내적 분노에 산파적 역활을 한 김무성의원과 유승민의원 그리고 햇살같이 뚜렷한 개혁과 돌파구의 빛이 되고 있는 나경원의원 그리고 차세대 리더인 정병국의원 등등의 세력은 새로운 보수세력및 중보세력의 결합에 충추적 역활과 한국 정치판을 새롭게 할 것이다. 다만,국민의 이 분노를 기대의 흥분으로 만들어놓아야 한다. 발빠른 행보가 필요하다.
앞으로 수장격인 김무성의원의 힘있는 역활과 참 정치와 진실성의 모범인 유승민의원, 그리고 확실한 정치적 이슈의 리더와 스마트리더 격인 정병국의원과 나경원 의원 아울러 이혜훈 의원까지 머리를 맞대어정치개혁과 국민을 위한 정책실천만 잘 추진된다면 새로운 시대를 열수 있다. 다만, 탈당의원들은 명심해야 한다. 또 새당에 대한 개인적 기득권을 주장및 정치적 교만이.보이면...정말 국민의 관심을 다시는.끌기 힘들어 질것이다.
지금은 발 빠른 정책과제및 비전을 제시하고 보수세력에 대한 결집에 머리를 맞대고 빠른 개혁추진 과제들을 제시해야 한다, 국민들 입장에서 말 이다. 분명히 국민의 대다수는 이번 최순실 사건을 통해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실수에 대해서 정치적,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야당의 대선 1순위이라고하는 문제인 전 대표는 20%정도의 대선 선호도 이다. 아직 멀었다, 어찌 20%가지고 대통령이 될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대선에 대한 야망을 표출 하기보다. 보수세력들을 안을 수 있는 획기적인 정책과(교육/저소득 층/세금/국방의무/취업문제 등등)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정말 국민들은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에 걸친,약 25년 사이에 이 나라가 무엇을 했느지?에대해서 무척이나 원망하고 있다. 그러므로 누가 대권을 잡든, 획기적인 국민을 위한 정치와 국민들을 위한 대통령이 될자를 눈요겨 보고 있다. 물고 늘어지는 지금의 사태도. 일단 법과 검찰 수사에 맡기고, 국민의 경제와 삶을 책임질 줄 아는 정치판이 짜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런 면에 새누리당의 탈당의원들은 발 빠른..누가 하겠지가 아니라...김무성,정병국의원이 그래도 선배이고, 다선의원이므로, 속히, 정책과 비전을 갖고, 국민들에게 제시해야 한다.
어두워도 빛이 잠시 가리워질.뿐 곧 빛은 얼굴을 내밀게 될것이다.
새로운 정치판을 바꾸겠다는 "반기문 전 UN총장" 의 말이다. 그 누구의 말이 그리고 시대적으로 필요한 새로운 리더가 되고, 그 리더십을 발휘할까는 두고 볼 일 이다. 그러나, 그 만큼 경험 많은 반기문 총장이 그래도 이 시대에 준비된, 리더가 아닐까. 개인적 생각을 심어본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현 대권주자의 1위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고무적일것이다. 그러나,20~30% 수준이다. 문재인 대선후보 자는 나름 정치적 영향이 있다. 그러나, 아직도, 남북적인 안보문제에 대한 견해와, 글로벌한 시대적 리더, 그리고, 상대를 감싸 안으려는 인간적 정치가 미흡하다. 반문기 촟장역시, 국내 정치참여에 대해선 약점이다. 강점은 글로벌 시대적 리더십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우리 시대에 여러 다른 리더들도 있다ㅣ, 문제는 세워져야만 국민 앞에 나선다는 나약성이 아직도 있다. 지금은 국민들이 누가 국민을 위해 일할것인가를 찾고 있다. 이때, 국민을 정책적으로 실천가능한 대선 공약으로 접근하는 후보가 국민의 눈도장을 받을 것이다. 참모들로 더 구체적으로 기획과 정략을 짜야 한다.
국민의 연금 문제, 대학생(생활보호대상자및 차상위 계층)들의 차비 회수원지원제도,그리고 지원책 공약 등, 공무원및 국회의원에 대한 숫자 줄이기,개헌을 통한, 대통령 연한 문제,(대통령권한을 두고, 개헌을 추진할 때 왜? 국회의원 권한제한 지역개편및 의원수 조정에 대한 개헌논의는 없는지..과연 국회의들이 국민의 대의원이 맞는지 모르겠다.!
전쟁의위험(협),그리고 세계정세에 따른 경제압박과 아시아권의 전쟁위험에 그 누가 말하고, 정책을 발표하는 의원누가 있는가? 사드 문제는 객관적으로 우리나라에 설치되어 나빠질것이 없다, 지역적인 현안의 문제 발생은 정부의 폭넓은 시각과 지역주민에 대한 응대의 미숙일 뿐, ...전쟁발생 후, 모든 소리가 들어갈 것인가?
이 나라가 왜이리 하나되지 못하고, 작은 나라가 두 토막이 난 가운데, 세계경제와 정치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까? 내적 문제로 나라가 망할 지도 모른다. 국가나, 가정,그리고 모든 조직의 붕괴는 내부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자중하고, 법에 맡기고,국민의 정책적 대결과 호응으로 박수 받는 정치(권)...비방과 상대흠집내기 등 초등학교 회장 뽑게에서도 나오지 않는 아직도 미숙하고, 자신의 불안함을 스스로 표현하는 심리적 양상은 아직도 진행중 이다. 한마디로. 기가막히다. 빨리, 젊은 이들의 웃음을 듣고 싶다.그리고 진정, 박수 칠 수있는 지도자을 만나고 싶다. 끝으로 서로 만나면,"안녕하세요"라고 진실한 인사를 나누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있는 척, 배운척,성공한척,능력있는 척=> 내적문제의 원인 > 건강한 사회발전을 위한 코너'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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