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노라면, 어찌 행복하고, 기쁘고, 만족하며, 그리고 원하는대로 다 행하고 얻을 수 있을까?
당신은 지금은 지금 행복하십니까?
아니, 다시 질문하도록 해보겠습니다.
당신은 지금 하고싶거나, 원하는 것을 하고 있나요?
당신의 답변이 부정적이라면, 그리고 나이가 중년의 나이를 가고 있다면, 이미 감정과 느낌이 무너졌다고 전제해도 무방하다고 생각 합니다.
(은평구 불광천변 초입)
화자인 저 역시, 참 하고 싶은 일이있어, 외국에서 박사과정을 마치고 귀국하였으나, 모든 것이 쉽지 않아, 고민이고, 힘들고, "삶이 고달 프다."라고 단정하여 말씀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모처럼, 사회 현상이 아닌, 그리고 우리가 바라는 사회의 건강을 위한 노력들이,드디어, 한계가 맞은 듯, 자판링을 하지만, 분명한 것은 사회전체가 태풍전야처럼, "나를 건들지 말라"는 심리와 상태가 빠져, 큰 이슈아니면, 무관심하고, 그저, 하루 살이가 힘들어, 매일 다가오는 삶의 무게와 외로움, 경제적 압박 등으로 여유가 없음,짐작하고도 남고, 모든 이들과 얘기를 나누고 싶다는 맘에 이렇게 우리 중년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 분명한 것은, 저는 아픔과 외로움, 그리고 슬픔과 그저 무력감에 하루하루 시달리는 듯, 그러면서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산으로, 자전거로,낚시로,밭일로,여행으로 시간을 벗 삼는 분들에게 진솔한 얘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불광천변 중간 지점)
저는 은평구 역촌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50대,중년입니다. 아직 젊다고요!`^^
저는 40대까지 제 나이를 잊고, 혹은 의식하지 못한체 살아왔습니다. 큰 성공을 이루기 위함이 아니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몸부림과 시간과의 싸움에서, 그저, 지내온 시간들이 어느 순간 돌아보니, 곧 50이었더라구요. 사랑하는 중년 여러분!
좀 힘을 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이 세상 살이는 삶의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경제적 수준, 학력의 수준, 가정형편의 수준, 생각의 수준, 뭐 등등, 말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삶의 수준이 있기는 하지만, 그 수준이 곧, 당신을 타인과 비교하는 척도나, 잣대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과 인간은 차이가 없는 것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생김생김이 입니다.
이외의 모든 차이는 사실 차이가 아니라, 문화의 발달과 생활형편의 차이가 보이므로, 인간이 욕심의 창으로 보기 때문에 비교의식,보상심리,위축심리,등등으로, 여유를 잃고, 지나 온 중년의 세월을 돌아보니, 가끔은 남보다 못하게 사는 것 같고,남보다 덜 하거 같고...그러는 것입니다.
자녀를 키우고, 가정을 이끌기 위해, 열심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당신은, 이제 멋진 중년입니다.
최소한의 여유와 경제적 여건이라도, 아니 더 솔직히, 차 한잔 남과 여유롭게 먹지 못하는 주머니 사정이 궁핍하여도, 당신이 지난 세월 열심히 살아온 것을 지울 수는 없는 것입니다. 다나칸 방에 산다할 찌라도, 그저 막걸리로 배를 채우고, 남들처럼, 여기저기,여행을 다니지 못한다 할찌라도...
아침에 일어남을 감사하고,...
밥을 먹을 수 있을음 감사하고,...
최소한의 취미 생활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가족의 건강함을 감사하고......
걷고,뛰수 있는 건강있음을 감사하고......
몇몇의 친구이지만, 함께 할 수 있을 감사하고,,,,,,
집안에 작은 공원이 있고, 조금만 가면, 오를 수 있는 야산이 있으므을 감사하고,,,,,,,
자! 이젠, 본의 아니게, 힘을 낼 수 없고, 내봐자 큰 소용 없고, 누가 알아주는 하루 스케즐이 없다할지라도
다시 한번, 양손을 뒤로 힘껏 젖히고 소리한 번 질러보십시오~
뭐 가슴 한 번 핀다고, 야하지 않고....
소리한번 질러다고,,,,잡아가지 않습니다.
뭐, 자연스럽게 차려입은 당신, 아니 중년이여! 당신이 멋쟁이 입니다.
자녀들에게 넉넉한, 그리고,용돈 제대로 챙겨주지 못한다 하찌라도,,,,,,
혹, 자년들과,,,,다른 식구들과 소식이 끊겼다할 찌라도,,,,,
밖에 한번 나가보시죠~~~~당뇨,고혈압,혈액관련 질변도 큰 도움이 됩니다.
한강 길을 힘차게 뛰었다고, 걸었다, 음료도 마셨다가, 라면도 주문하여, 드시기도하고,,,,뭐 한번
즐겨보시죠......다만, 계획이 있으시면, 구체적으로,,그리고 실현 가능한, 그리고ㅡ, 무모하지 않은...
그런 틀에서 시작도 해보시죠,,,,
인생 뭐 있다나요? 열심히 살고, 긍정이 기쁨을 가져오니,,,한번, 속는 셈치고, 긍정적 마음으로
다시금, 새로운 생활을 헤보시죠....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 보다, 소중한 것이 없습니다.
사랑이 사람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만큼 소중한 것 역시 없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하시는 일들이 곧, 영화요, 드라마요, 활기요, 소중한 삶인것입니다.
저는 시간만 있으면, 자전거를 타고, 달립니다. 그리고, 여기저기를 헤멥니다.뭐 ...누군가를 만나..
쉬는 공간에서 얘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땀으로 범범된 머리카락이라도, 볼 때면, 그분이 왜 그리는 멋이 있든지.......
가방을 매고, 2~3명, 혹은 혼자, 걷는 분들을 보면,,멋지기도하고, 귀엽기도하고, 아름답습니다.
고개들어, 세상을 보면, 한숨만 나오는 시기가 요즘, 중년시기 아닌가요?
당신의 경륜과경험, 그리고 노련함이 걸을 때, 쉬고 있을 때, 묻어 나옵니다.
넘 외로워 하지 마시고, 도움이 필요할 때, 각 동마다 설치된, 주민자치센타,사회복지사를 찾으시면, 나름 도움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나이가 더 들어, 중년을 넘어, 70을 넘어가신다 하셔도, 방문해보시죠, 주민자치센타 사회복지사 배치와 근무는 당신 같은 어려움에 있는 이웃을 돕기위해, 세금으로 월급을 주면,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너무 술만 드시지 마세요....
힘 닫는대로 갈으시고, 봄 꽃들을 구경도 해보시고, 지나가는 분과 가벼운, 담소도 나눠보시고, 시고도 한번 가보시고,,,두르두르 가시다보면,,,,배가 고프시고, 시장하실 때,,,,편의점에 들어가시면, 컵라면 혹은 맛있는 도시락도 팔아서, 쉽게 그 곳에서 끼니를 떼울 수도 있구고,,,,여우가 있으신분들은 그곳에서 만나, 학생들 컵라면 값이라도 대신 대납해주시고...ㅎㅎㅎ
이제, 끝나지 않는 글을 잠시 맺을 까 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주변에 어렵고, 한숨짓는 분들이 많아....이리저리 글을 써 봤습니다. 정신건강 자신의 선택에 따라...
중년의 나이에 집에 오래 있으면, 살만 찌든지,,,,,,아니면, 우울하니, 대도록, 아이 쇼핑이나,친구 만나기. 불통들고, 밖으로 나가시죠.....그리고 하나님의 도움이 여러분들에게 두르두르 함께하시길 축복 합니다.
억울하고, 낙심이 되어도,,당신만 그러는 것이 아니니, 힘을 한번 더 내보세요, 아~자! 중년!^^
절벽같은 중년의 나이라도 재도전과, 포기하지 않는 한, 소중한 삶을 펼치 수 있음을 펼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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