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한국교회 지도자상

한국교회 목사들 신뢰도가 추락하고 있다. 각종 불법과 교회 세습, 그리고 성적타락 등이 그 이유 이다.

또한 한국교회 1세대 목회자들이 7-80년대 개혁하여 3-40,년이 지난 지금은 2세대 와2.5세대의 목회자 체인지 시즌으로 한국교회는 성장이 둔화되고, 각종 불협화음이 대형교회 각 교단에서 나타나고 있다. 

 S교회 담임목사 이력서 즉, 프로필과 경력 위조/S 교회 당임목사 성적타락 사건/M 교회 아들 세습문제/ 등등 크고 작은 영적 타락과 육신적 욕망에 사로잡히 사건들로 한국교회는 몸살 중이다.

물론,ㅡ 신실하고, 존경을 받으며, 분리수거를 통한 이익으로 선교활동하는 교회(안산 J교회) 그리고 개척교회 미자립교회들은 기도하면, 5~20안팎의 교회 성도들과 전도과 기도를 하면 한국교회를 지태해나가고 있다.

아울러, 이러한 시즌에 목회자 사모들의 상담 수효가 늘고 있다.(FE모든상담연구소) 사별로, 목회포기와 경제적 연건,건강문제, 물로느 선교사들의 비약은 더 심해지고 있다. 왜냐하면, 한국교회 목회자 체인지 시즌으로 담임목사가 바뀌면서, 선교지원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한국교회의 위상은 미국 유학시절 새삼 알게되었다.

미국 사회책(세계사책)중 한국편에서 세계제일의 교회를 소개하는데 그 1위와 2,3.위가 다 한국에 있다는 것이다. 물론 여의도순복음교회(원로:조용기 목사/현 담임:이영훈 목사)이다. 

한국교회의 문제에 대한 성토도 많이 지적되었던, 유학생 토론회에서,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의 위상이 많이 실추되었다는 진단은 참으로 한국사회의 한편이 빛과 소금을 잃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한국교회 지도자들의 권위 상실은 곧 한국교회의 권위 상실이다. 또한 천만인의 크리스천에 대한 상처를 대변하기도 하다.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고쳐야할 항목 중 시급한 것은 인격적 목회자상이 없어 존중을 잃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겸손과 신실성에 신뢰를 잃어다는 것이다. 이것은 곧 교회의성장에 큰 지장을 줄것이다. 문제는 서서히 쌓여가는 것이다. 그러나 결론을 내릴때에는 말할 수 없는 통증을 느껴야 한다. 신앙상담에서 우선순위를 찾지하는 것중 아래 몇가지를 선택한다.

 

 1)스스로 권위를 내세우지 말라.(특히, 큰 소리,쉼 목소리는 않좋은 상태임을 인식, 고쳐야 한다.)

 2스스로 신적 권위를 내세우는 언행,(성도들의 인격적 무시:영적으로만 강조하는 일방통행목회)

 3)부교역자와 담임목사의 신뢰성과 인격성에  장애가 있는 것 같다.

 

상담실기준: 건강한 교회는1)목회자의 설교내용이다.(인위적,일방적,비상식적 설교를 체크)

                                2)교회전체에 대한 리더의 비전 이다.(철학,목표등의 현대적감각) 

                                3)목회자의 영성과 인격성 이다.(장기적 목회에서 나오는 영성

                                4)부교역자에 대한 대우와 배려,그리고 해당사역(상담사역자 ,부목

                                  사,강도사.지휘자,교육전도사,심방전도사,)    

 

건강한 교회의 건강한 목회자의 철학과 비전과 무관하지 않다.

건강한 목회자들은 배려와, 사랑, 용서, 그리고 인격과 영성의 조화를 소유하고 있다.

목회자의 가정관과 교회관은 무관하지 않으며, 달라야한다는 성경적 기준이나 교훈은 없다.

다만 노력하는 분야에서 차이가있을 뿐이다.

 가정이 아름다운 목회자들은 아름다운목회를 이룰 수 있다. 아내(사모)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회자들은 성도들을 진심으로 사랑할수 있다. 자신은 목회자 일뿐이라는 의식은 목회자 가정의 파괴를 시작하는 잘못된 사고이다.!  

 

목회자 사모들의 상담결과 시급한 문제들.

1) 목회자들은 집안일에 전혀 무관심하다.(모든 면에 사모에게 미루거나 맡기는 형태)

2) 목회자들(남편)은 너무 권위적이라는 문제(소통의 사회성과 가정성이 무디다는 지적.)

3) 목회의 어려운 형태에도 가정경제에 무관심하다.(사모의 역활만강조 혹은 감수함)

4) 부부관계에서 일방적 혹은 배려심이 없다.

5) 가정에서와 교회에서의 뚜렷한 인격적(성격포함) 차이점.

6) 아내(사모)의 우울증, 무력감, 속앓이, 각종 스트레스에 무감각하다.

7) 남편의 문제점을 지적하면, 자존심 문제로 고치려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