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말에 '선생님'이라는 말이 있다. 이를 다른 말로 '스승님'라고 부르거나 사용하기도 한다. 과거에는 이 스승과 '선생님'이라는 존칭 '님'을 깍듯하게 붙였고,또 함부로 아무에게나 '선생님' '스승님'라고 부르지도 못 했다. 요즘은 "선생님"보다 "샘"이라고 줄여서 부른다. 그러나 "먼저태어난 사람"이라는 '선생'은 단순히 출생만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인격' '학식' '덕망' 등에서 모범과 존경이 앞선 사람을 말했다. 그래서 이런 선생님들과 자신을 가르쳐 주신 '스승님'을 이렇게 말한다. "어른"이라고......
아마도 '어른'은 먼저 낳으며,먼저 배우신 분들이 아닌가? 이 어른들이 있는 가정과 사회, 그리고 집단은 성장하고 성숙하며,아름다울 것이다. 그러나 요즘은 어른은 많으나 "책임감 있는 어른"은 찾아보기 힘들다. 요즘은 정치,경제,사회,종교 등에서 어른과 같은 선생보다는 소위 남을 부리는데 실력을 갖춘 "지도자" 즉 리더(leader)만 찾거나' 과시적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이들만 가득하다.
남북이 휴전 중인 무척이나 위험하고 불편한 남북관계에서와 '힘들다' '죽겠다'하는 열악한 경제상태와 사회적 약자가 늘어나는 슬픔속에 아직 우리 사회는 '참 어른' 과 '참 선생'의 모범과 사랑과 희생 그리고 약자를 품으려는 지도자가 없다.
정치는 타협과 양보 그리고 신뢰와 믿음으로 상생의 정치가 없이'무엇가 약점과 실수만 보이면 으르릉 거리거나,못됐다고 삿대질만 일삼는다. 아이가 실수나 잘못을 했다면 어른은 모범으로 따라가도록 해야하거나 고쳐주면된다.때리고 쥐어박고 흔들어 되고 고함만 친다면 곧 사단이 나고 말것이다.
좋은 지도자는 대통령이 아니다. 모범과 믿음을 보여주는 어른이 참 지도자 이다. 이 지도자의 언행이 바로 리더십(lradership)을 발휘하는 것이다.그러므로 지도자는 자기편 만들기를 하지 말아야 한다. 그 지도력을 따르려는 존경과 존중의 편들이 늘어나야 한다. 진정한 지도자란 그런 것이다. 우리가 흔히,정치를 정당정치라 한다. 그러나 그것은 미주주를 위한 정치의 한 방법론이지, 정당정치가 꾀 괜찮은 정치는 결토 아니다, 하자도 있고, 불법도 있고, 자기편,즉, 내편 네편을 갈라놓는 이기주주의 정치도 생기기 마련 이다.
정치인들이 자기 편이 없으면 꾀 손해보는 줄 착각한다. 자신의 능려과 지혜 그리고 정치를 모범적으로 한다면, 이미 국민들이 알아본다. 어제까지 자기 편 만들이 정치에 쓸데없는 힘과 지도력을 낭비해야 할까?
떠날 때 떠날 줄 알고, 실수했을 때 인정할 중 알고, 나아니면 안된다는 사고와 행동이 아니라, 내가 아니면 다른 이가 있겠지 라는 하늘의 운도 기대해야 한다. 인위적인 편성과 민주주의라는 형식속에,불법을 끼워넣으면 안된다. 당신이 아니면 당신은 정치를 떠나야 한다. 인위적으로 감출필요도, 그 무엇을 막을려고 하지 말라, 오히려 더 쪽팔림을 당한다. 그리고 낵 맞다면, 최선을 다하여, 선의 경쟁과 정치적 호의와 모범을 위해 싸워야 한다. 많은 정치인들이 여기서 그 어떤 한자리, 그 어떤 그곳에 머물고 싶어, 판단이 흐려진다.
여성 지도자는 한국에 많은 편이다, 그런데 그 지도자가 국민을 위한 지도력을 펴지기에는 여러가지 짐건다리가 놓여 있다. 같은 당내에서도 말씀을 하다가 실수 그리고 비난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여성 대변인을 내세우고 있는데, 올바른 정치 문화는 아니다. 당의 의견을 대표하는 대변인 고작 방송및 언론인 출신을 내세우는데, 나쁘지 않지만, 진정 당내 부위기,정책, 내세워야 할 소리 등등을 종합하여 적절히 주장과 설득하려는 작업자가 되어야 한다.
한국 정치 참 말많다. 과연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못하고, 잘못했으면, 당연 사과와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 대부분 국민들은 참고 있다가 대선 총선의 선거에 가서 표로서 심판을 하는데, 이에 따른 국민적 정서와 뜻이 묻치는 경우가 있다. 정치적 패단, 정치적 큰 이슈, 그리고 정치적 부도덕,비리 또는 불법이 발생하면, 국민들은 과감하다. 그런데 현재 국회의원들은 변화가 없다. 그저 의석수, 눈치, 잡리잡기 경쟁 등등 비국민적 관심사에 열혈하고 있다.
현재 정책추진,당내외 활동및 결실,추진력과 인성,아울러, 정치적 경험과 지역구와 국민적 관계십 등등의 정치적 여성 리더는 '나경원 의원' 이다.
한국 정치는 아마도 큰 파도를 넘어야 한다. 말들이 참 많은 정치 판이다. 여야의 갈들과 지역감정등은 골이 다시 파이고 있다.그 누가 대통령의 권력을 잡든, 의원이 되든, 장차관이 되든, 누구든, 국민을 위해, 다니고, 파악해보고<보고서만 들여다 보는 자세 말고.> 명 군데 다녀보면, 알 수 있는 국민정서와 국민들이 바라는 정치판은 아직도 기획과 출연을 하고 있지 않다.
우리 사회는 지금 이런 지도자들이 많아지길 온 국민들은 바라고 눈이 시퍼렇게 지켜 보고 있다.
시대가 새로워진 만큼 지도자들도 어른과 선생다워야 한다.
나라의 전체가 건강하다는 것은 규율이나 질서 그리고 집행이나 개혁, 그리고 집단들 마다 주장하는 설득력있는 그 어떤 제도나, 주의, 그리고 각오와 투쟁적 이슈라도, 이 나라에는 어른들이 있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이 어른들의 역활들이 필요한 시기와 국가와 사회의 인정이 필요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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