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갱년기 시기을 지나 건강이 약해진다.
남성도 갱년기를 지나서 건강과 몸 균형이 깨지기 시작 한다.
고지방,고칼로리,고기류,등등의 서양식 음식을 섭취하고~~
그런데, 하루 1시간 운동도 안한다면~~~~?
Diabetes Food Hub
Digital cooking and recipe destination from the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www.diabetesfoodhub.org
최근 발병률과 환자 나이 수치가 낮아지는 병 중에 하나가 <당뇨 병> 입니다.
흔히 잘 못 알기는 단것을 좋아하고, 많이 먹으면 <당뇨>인줄 안다.
그렇지 않다!
당뇨는 "당뇨병은 혈액 속의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 에너지원으로 이용되지 못해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질환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즉, 에너지 원으로 사용되는 단(포도당)이 몸 속에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 못하고ㅡ 혈에 속으로 운반되면서 비정상적으로 혈당이 높아지는 것을 말 한다.
이런 당뇨 환자가, 중년이나 어른신만 아니라, 소아나 임신부, 청년등 나이를 떠나서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좋은 음식은 먹지만, 그만큼 건전한 규칙적인 운동은 하지 않거나, 못한다는 것이다.
임산부의 당뇨일 경우, 태아에도 영향을 미치게 때문에 빠른 진단과 치료 단계를 실실해야 한다.
아니면, 무리한 다이어트로 몸의 균형을 잃고, 병을 키우는 수도 있다.
어느정도 나이가 젊은 2~30대는 무엇을 먹어도, 그리 쉽게 탈이 나지는 않지만, 지속적인 식습관과 생활 습관이 나쁘면, 결국 4~50대 가서는 몸에 무리가 오고, 병이 축적되어 튼 병원을 찾아야 한다.
정상적인 수치를 본다면, 식전 90~100 /식후 (30분)120까지는 정상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식후30 후에도 120 밑으로 떨어지 짖 않거나, 120을 넘어 130~150.에 이르다면, 당뇨이고, 치료를 서둘러야 한다.
무엇보다도 당뇨 환자가 중요시 여겨야 할 것.
1)음식 소식하기(짠거, 매운거, 인스탄트,탄거, 등등)
2)운동 하기(하루 만보걷기.심한 등산, 오래 앉는 것, 음주,흡연, 삼가)
3)음식먹고 반듯이 운동하기,(움직일 수록 당 수치는 떨어짐)
4)규칙적인 식습관과 생활 습관 갖기 등등
Diabetes Research, Education, Advocacy | ADA
Diabetes Research, Education, Advocacy | ADA
Tip of the Week Start Getting Active Enjoy the benefits of protecting your kidneys by engaging in physical activity. Whether it’s going for a walk, taking an aerobics class, or swimming, small exercise breaks can add up to make a difference in the long r
diabetes.org
식후 운동을 하고,혈당이 조절이 된다면,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지켜야 한다.
나의 경험으로 보면, 큰 스트레스를 받아도 혈당이 높아진다.
이럴 때는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한다. (친구 만나기, 영화 감상, 음악감상, 여행,등산, 테니스, 탁구, 베드민튼, 볼링 줄넘기, 수영, 등등)
혈당이 높은 수치로 150이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가야 하고, 더 높은 수치가 지속적이라면, 눈과 장기등에 합병증이 발생함으로, 병원 치료를 서둘러야 한다.
그야말고, 합병증으로 심하면, 손발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혈당체크기도 회사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 최소 1년 한번은 교체하는게 좋고, 혈당 체크지(시험지)도 조금 비싼 혈당 체크지가 좋다.
당뇨는 포도당이 몸으로 흡수되어 에너지가 되지 않으며, 소변을 대부분 나오게 되는데, 그래서 혈당이 소변으로 나온다하여 '당뇨' 라 한다. 초기에 꾸준한 운동과 소식 그리고 야채 위주의 식습관 개선으로 하면 어느정도 정복 할 수 있다.
아마도 당뇨 환자들이 주의해야 할것은 음식조절과 운동 이다. 먼저 운동은 식전 후 꾸준히 해야 하고, 힘들어도 해야 한다. 그래서 살이 빠질 수 있다. 그러나, 꾸준히 하면, 살이 붙고, 근육이 생겨, 초기 당은 조절도 가능하다.
그리고 음식은 소량을 하고,야채 위주로 하고, 고기도 먹어도 되지만, 그만 큼 운동을 해야 한다.(위 미국 당뇨 푸드 링크 참조)
처음에는 당뇨를 위해 소식을 하고, 격한 운동을 하면, 살이 빠지고, 심하면, 어지렵기도 하다, 그러므로 무리한 운동은 삼가하고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저혈당으로 쇼크가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90이하의 혈당도 조심해야 한다.
아울러, 당뇨를 알게되면 치료차 병원을 방문하느데, 시력및 안구 검사도 필히 하는게 좋다,
당뇨 발생시 시력저하, 황변 등 시력및 안과 질환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당뇨를 위해서 혈액검사를 하면 <당화혈색소>검사 수치를 나타내는데, 2~3개월간 포도당의 평균 수치를 나타냄으로 당뇨 환자에게 매우 중요하다. 당화혈색소 수치는 운동이나 음식섭취와 무관하게, 당의 수치를 2~3개월간 평균수치를 나타냄으로 수치가 보통 6이상이면 당뇨로 보고, 6미만이면 평균 또는 정상 수치로 본다. 문제는 6.5이상일 경우 3개월간 갖고 있던 당뇨로 다른 장기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다음 달에 재 검사 후, 의사의 판단에 따라, 합병증 검사나 처방을 내리게 된다.
현재, 남아의 경우 2012년 10.4%에서 2021년 25.9%로 약 2.5배 증가했고, 여아는 2012년 8.8%에서 2021년 12.3%로 약 1.4배 증가를 보였다.(국민건강보험:건건강뉴스)
질병관리청 지영미 청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의 당뇨병 진단 경험 현황은 유병률을 대신한 설문 자료로 과다 또는 과소 추계 등의 한계는 있지만,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히면서, “당뇨병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8위(통계청, 사망원인 통계, 2022년)로, 조기사망과 장애로 인한 질병부담이 높은 질환 중 하나이며, 합병증을 불러오는 위험한 질환으로 각 지자체에서는 지역주민의 당뇨병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국민건강보험 :건강뉴스)
<개인적 소견과 당뇨임상>
개인적으로 약 10년전에 급성당뇨로 입원을 했었다.당시 당뇨 수치가 430를 넘었다.
지방 강의차 갔다가,수강생 중 한의원 하시는 분이 휴식시간에 나에게 와서, "몹시 피곤해 보이시는데,어디 아프냐고?" 묻기에 많이 피곤하고, "오는 중에 휴게소에서 1:30를 잤다."라고 말했고, 결국 "서울 가시면, 빨리 병원에 가보시라고"조언을 해줘서,다음날 바로 강북삼성병원 외래를 갔고, 외래 후 바로 입원해서 치료를 1주일 받았다. 결국 1달 후인가 담낭제거 수술을 했었고, 지금까지 당뇨를 치료하고 있다. 현재 다른 합병증은 없지만, 꾸준히, 자전거 타기, 아령 운동으로 근육을 키우고 있으며, 소식 위주의 식생활을 하지만, 가끔은 많이 먹기도 한다.
음식을 먹었다면, 최소 10분은 운동(제자리 걷기+뛰기/팔굽혀 펴기/산책으로 빨리 걷기/ 등등은 기본적으로 한다.
현재 몸 상태는 잘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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