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뜻과 정치인의 뜻

실력에 있어서 우열의 차가 없음을 나타내는 고사성어, "막상막하(莫上莫下) 란 말이 있다.

재해석을 해보자.우열을 가릴 수 없는 양족 차이를 말한다기 보다. 양쪽 다 기대치나, 기대수준에 못 미친 평가전,선거전 및 후, 또는 양 세력,흔히 여당 야당의 정치 판를 가름하는 말로 사용하고 싶다.

 

이미, 오랜전 금융권은 국민의 돈으로 국민에게혜택을 주는 금융업무를 실행해야하고, 정치는 국민을 무서워할 줄 알아야 한다.

 

한번 생각해보자, 요즘 서울시장 선거 전후로 정치권과 국민들, 좌우파 세력까지, 그리고 강남 강부권의 양립이 뚜렷해지고 있다. 아픔이다.

 

국민들과 정치권들은 아는지 모르겠다. 대한민국은 위대한 나라 이지만, 가능성을 볼 때 그렇구, 언제부터지 단일민족이 깨지고 있고, 국민 통합이 무너진지 오래다.  인격적으로 기록하고 싶어도, 정치권은 무엇을 하는지모르겠다. 민주화를 이룬  후 4대 대통령이 지나가고 있지만 뭐 하나 국민들이 자랑스러원할 국민의 정치를 내세울 만한 것이 없는 것 같다. 또한, 참모들은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다. 어찌 유익을 다루고자 하면서, 민심을 살피지 않고, 여론을 의지하는가? 아니면 살피면서, 실제가 아닌 소문이나,여론만 의지하는지...

 

 

 

 

대한민국은 안타깝게도 아시아에서나 세계에서도 국토가 작은 나라 이다. 그것도 반쪽으로 나뉜 아픔의 나라 이다. 그야말로 아직도 전쟁 중인 것이다.북쪽과 말이다. 휴전선이 그것을 대변한다.

 

그런데, 국민의 뜻, 민심을 돌보지 않는다. 말 뿐이다. MB정권도 이제 후반전이다. 국민들은 아직 정리가 되어가거나, 무엇인가 살길이 열린다. 우리 아빠도 일을 할 수 있게되었구나, 영희네도 좋아졌더라..... 등등의 소식을 듣고 싶어하는 국민의 사정 '민심'을 모르는지. 알고도 어찌할 수 없다는 것인지. 선급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여파로 여당은 혼줄을 겪는 중이다. 이것이 정부의 정책과 계획수립 등등에 지장이 엿보인다.

정책의 호응과 정책수립에서 1순위는 전문가끼리 짝짝궁이 아니라, 국민은 어떻게 보고있을까? 국민의 반응은 어떻가를 엿보거나, 파악해야 한다. 이것을 왜 반복적으로 무시,잊고, 형식만 가추는지 알 수 없다.

 

 나경원 의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와 서울시장 야권통합 후보인 박원순 후보 사이에 한마디로 "막상막하"였다는 말을 하고 싶다, 결정난 판에 무슨소린가 하겠지만, 중요한것은, 대학생들의 분노가 무엇인지, 이를 통한 서민들 특히, 강북권 국민들의 아픈 가슴을 달래주미못한 것, 이번 선거의 패배의 원인이고, 국민의 기대할 사람으로 박원순 후보를 선택한 것일 뿐이다. 그 누구도 선택할 인물이 더 이상 없기 때문이다.

나경원 의워  서울시장 선거 캠프에 묻고 싶다. 대학생정책관은 있었는기? 그리고 대책을 세웠는가?

 

한나라당은 이번 서울시장 후보를 내는데 그리 큰 소란은 없었다. 오히려 있었다면 민주당이었다. 한나라당은 원내대표인 황우여 의원이 반값등록금과 최우선과제로 대학등록금 인하 방침을 주장하였지만, 지금은 연기도 나지 않는다, 이것이 국민으로하여 실망을 가져다 준다.

 지금 대학 등록금 문제는 서민경제 여건과 맞물려 고충중 고충이다. 이것을 잊지말아야 한다. 그러나. 이를 개선하고 가시적 효과를 올린다면,20-30대 층을 어느정도 끌어안을 수 있다.

 

어느 집단이라도, 국민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자체적으로 경영비전과 경영및 업무 성과만 내세운다면,결코 국민의 역정을 만나게 될것이다.

 

또한, 명동 재개사건과, 강남 포이동 화제사건및 이주및 개발계획과 맞물린,사건들은 여당의 패인 요인이다.

민주당은 스스로 인재를 내세우지 못하였다. 이것이 국민의 실망이다. 아픔이다.

국회의원이라면, 국민의 대표로 국회로 보낸것이다. 국민들은 지금, 국회의원을 줄여야 한다고 한다. 의원 비서관들이라도 기사식당이나. 시장,서민층 동네에 파견좀 보내야 한다. 또한 보좌관으로 제대로 하려면, 제대로된 여론 파악을 해야 한다.

 

 

 

 

 

한편에는 '나경원 의원은 인물이만, 서민을 이해못한다'고 지적한다. 박원순 후보(서울시장 당선자)에게는' 너무 정치를 모르지만, 순수하니까 믿어보자' 말들 한다.

그러니 그 누가 당선되고, 낙선되었다고, 할 것이 아니라. "막상막하"라는 새번역 사자성어를 들이되는 것이다.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자는 순수해보여서 아름답다. 이 가을에 스스로 물든, 그리고 어울릴 줄 아는 물든 나무잎들 처럼 말이다.

나경원 의원은 국민의 소리를 잘 파악 한것 같아 당행이다. 또 선거가 다가온다.

 

과거, 대학생들은(80대 90대 초까지 라도)선거에 그리 크게 동요나, 적극적 참여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잊는 달라졌다.19이상. 30까지(아니 40초까지)젊은 층 들은 뚜렷한 이수가 아니거나, 소속감이 없다면, 대부분, 야당을 선택할 것이다. 그리고 여당의 실패 정책을 다시세워주길, 무언의 주문을 한다. 그것도 무시한면,안된다.

 

이제 움직이는 정치인, 지도자를 찾는다. 국민들은 "좀 두루다녀보라는 것이다."

국회의원이다. 대총령 선거, 그리고 이번 지방자치및 서울시장, 각종 선거에서 공통점은 국민들에게 무척 다가온다는 것이다. 그리고,인사도 얼마나 잘하는지 모른다. 지나가는 국민의 손을 잡고자하는 후보들이 열정적이다. 그러나, 선거가 끝나면, 당선자 만나기가 "하늘에 별 따기" 이다.

 

그나마, 박근혜 의원이 국민에게 다가는 마음은 일편단심이라 국민이 선호하는 지도자인 것이다.

정치는 정친인들이 하지만, 그 정치를 하도록 선택하는 권리자는 바로 '국민' 이다.

 

'막상막하' 이다. 국민은 잘하기 바랄 뿐이다. 2~3년 두고 볼것이다.

머리 싸움이 아니라. 곧, "누가, 어느 당이 국민을 위하는 정치를 하는가?"를 국민들은 주목한다.!!!

 

위대한 정치와 지도자는 순수하게,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현실정치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