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중 한 부분이 .....그리 중요하다고 여기지 않았던 부분이라도.......
아프거나, 상처가나면, 꾀신경이 쓰여지는 것이 인생.....
그래서 신체중 어느부분이라도 서로 자신의 부분이 혹은 부위가 다른 부위나 부분보다 더 중요하다고
자랑할 수 없게 하나님께서 만드셨나보다.
여기 현대인들에게 소중한 '사랑' 그리고 '진실'을 가르쳐주는 영화가 있다.
요즘, 손가락 한 마디가 꺾여 치료를 마치고, 낙엽을 열심히 밝는 중, 넘 아파오는 통증을 잊기위해 바람을 쐬러 나왔다가 영화 한편 생각나 속으로 결심하고 극장가로 발을 옴겼다. 가는 중에 이런 말로 혼자 중얼거려본다. '영화를 난생처음 보려니 웃음이 나기도하고.....기가막히기도하고...웃음이 나기도 한다. 그것도 벌은 대낮에^^........'
그러나 막상 표를 예매하려고 하니, 상영중 도착한 시간에 상영하는 영화 한편이 눈에 스며들어 왔다. 낙엽이 나무에서 떨어져 땅으로 떨어지는 동안 아마도 이런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누가 나와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라고 말이다. 그러나 이것은 착각, 아무일 없는 듯 자존감을 챙기고, 표을 받고, 당당히 제 8 영화관으로 발길을 옴겼다.^^
영화제목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제목: 청원 : Guzaarish 인도영화다.그런데 모든 대사는 영어(간혹 인도어을 사용하기도 함)주연 출연은: 멋진 신사 [리틱 로샨,] 와 아름다운 여인 [아이쉬와라 라이] 출연이다. 영화관 안에도 조차 팜프렛이나. 안내가 없다. 다만, 전체 관람영화 안내에만 있어서 잘 모르겠다. 아마도 상영관마다, 차이가 있을 지....상영중인지 확인해야하는 센스^^ 니드(need)요
청원이란:청원 (법률) [請願, petition] 불만사항을 시정하거나 이익의 허가를 요청하기 위해 일정한 개인·공무원·입법기관·법원 등에 서면으로 희망을 진술하는 것.을 말한다.
난 이영화를 기업 CEO들, 중년들, 특히, 상처한 중년들이 있다면, 따뜻한 시간을 포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처럼 아름답고, 남자의 가슴을 쥐어짜는 영화가 또 나올런지,....남자가 이정도면.여자분들은 어찌하랴.
모든 연기자들이 어쩜면 그렇게 감정을 폭발, "눈을 흘리지 않고는 볼 수 없는 영화" 바로 그 영화 이다.
혼자 오길 잘 했다. 왜냐하면, 흘쩍이는 소리가 여기저기 들려오는데 나역시 별수 있남^^ 닦고, 흘리고,어디서 그랬던가 남자 흘리지 말아야 할것은 거시기와 눈물이라던가........평일 낮시간대라 관람객들은 손으로 꼽았다. 그러나 영화가 끝나느 순간 그 누구도 일어서지않으려하자, 내가 용기내어 먼저 일어났다. "난 괜찮아" 속으로 다짐을 하며, 그러나 무척 슬펐다, 아니 무척 기뻤다. 금세기에 이런 러브 스토리(The Love Story movie)이 있다는 것과 작품성과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아름다운 배경과 배경음악 그 무엇하나 빼놓을 것이 없는 영화 였다.넘 극찬인가?그러나 난 이렇게 망설이기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강력추천한다. 옆구리 시린 사람들에게, 그리고 아름다운 여인들에게, 사랑이 무엇인지 배우고자하는 이들에게, 그리고 몸이 불편하거나, 중한 병으로 고통중에 있는 환우라도 난 이 영화를 추천 한다. 그리고 또 추천하고자 하는대상이 있다. 바로 이 가을에 감정이 상한 사람들고, 과중한 업무로 스트레스있는 분들에게 말이다. 꼭 함께같이 갈 사람을 구하거나, 찾을 필 요 없다, 나 처럼 혼자가서 봐라 그런 용기도 없다면, 이 영화를 감상할 자격이 잇을 런지 모르겠다.
(남자 주인공:영화속 이름[이튼])
여인주인공 영화속이름[소피아]
영화처럼 사랏 는 없지만, 영화처럼 살도록 노력은 할 수있다. 매마른 현대정서가 모든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 대학생들도 얼마나 힘들어하는지,난 '대학생' 이라는 말만 들어도 이젠 왠지. 눈물이 나려고 한다. 부모들의 피 땀흘려 번 돈으로도 다 채우지 못하는 등록금을 가슴에 묻고 매 학기마다. 교정을 들어서는 젊음이들에게 이 영호를 보고, 힘을 내길 바란다. 특히, 남자 주인공 '라틱로샨'의 대사를 놓치지 말것을 당부한다. 그 대사가 넘 아름답다, 그리고 눈이 충혈되어 주인공으로 다가 키스하는 여주인공'아이쉬와라 라이' 영화 속 이름 "소피아 "는 참으로 가까이하기에 넘 먼 여인이다.
남자 중인공은 전심마비의 중환자이다. 최고의 마술사였지만, 그를 간호하고,모든 뒤처리를 하는 여인이 있었으니,바로 여인주공 '소피아'이다. 그러나 인도에서는 법으로 불법으로 정한 '안락사'를 주인공은 친구 여변호사를 통해 "청원"하라고 부탁을 한다. 결국 최종 판결은 기각되었지만, 남자 주인공은 아름다운 여인'소피아'를 아내를 '청원'하는 고백을 한다, 사실 그들은 사랑하는 사이었다. 다만, 영화 늦게 나타나지만, 소피아의 남편이 나타나, 12년간인간 14년인가 긴 세월동안 소피아는 사실을 숨기고......그런데 남편역시 불량남편이라 몇년만에 나타 폭행과 폭언을 일삼는다, 두 주인공은 남편의 개입으로 이별을 하닥, 소피아는 남편의 폭력을 못이겨 이혼하고, 남자 주인공에게 돌아오고, 마술사는 청혼을 한다. 이 청원은 기각되지 않는다.
오늘날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돈이 아니다. 아름다운 '사랑'의 길을 찾는 것이다. 이유가 있을까?
장애을 입었는가? 많은 상처가 있으리라 생각 된다. 그러나, '사랑'할 용기만 있어도 이 세상은 살만하다.
참으로 많은 이유와 조건, 현실들이 현대인들을 힘들게 한다. 그러나 애를 쓰면, 여유를 부리보다. 현실을 인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이 되었으며 한다. 간절한 이 가을에 나의 기도이다.
사람으로 태어나 맘껏 할 얘기도 못하는 시대라니....우릴 슬프게 한다. 따뜻한 아름다운 추억이 우리 앞에 머무는 가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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