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들의 고민

다문화 가정은 외국인여성들(간혹은 외국인 남성도 있다.)이 한국남성들과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어 한국에 거주하는 가정들을 말한다.

  충격(쇼크:shock)를 정의하면 아래와 같다.

정의:쇼크는 급성 질환이나 상해의 결과로서 순환계가 우리 몸의 주요 기관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할 수 없어서, 진행성 말초 혈액 순환 부족으로 조직의 산소 부족이 발생해 탄산가스나 유산 등의 대사산물의 축적을 일으킨 상태를 말한다. 또한 정신적 평형을 해치는 갑작스런 장애를 쇼크라고 하기도 한다. 일반적인 원인에 따른 쇼크의 종류는 심장성 쇼크(심장 질환), 출혈성 쇼크(외상으로 인한 대량출혈), 신경성 쇼크(척추 손상 등), 저체액성 쇼크(탈수 등), 호흡성 쇼크, 패혈성 쇼크(감염성 패혈증 등), 과민성 쇼크(페니실린 주사 후) 등이 있다.

쇼크의 증상은 다음과 같다.
- 차갑고 창백하고 끈적한 피부
- 약하고 빠른 맥박
- 빠른 호흡
- 목마름과 구역질, 구토
- 정신의 혼미함이나 불안
- 어지러움, 마비, 의식 소실

-참고:건강/의학 사전-

 

 왠 충격에 대한 정의냐 하겠지만, 이주여성들은 대부분 '문화충격'의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 중 의뜸은 바로 언어문제일 것이다. 또한 자녀가 있으면, 학교서 차별, 교육문제(엄머로서 기본적인 학습을 도울 수 없는 사항)이 쯤되면, 충격을 받고 살아가는 것이다.

 나 역시 미국서 문화충격을 격었다. 그러나 그 곳은 당사자가 인종차별을 겪기가 쉽지는 않다. 그러므로 선진국에서 문화 충격은 우리나라에서 충격과 다르다고 생각 한다.

  우는 여인, 속상하다는 말을 반복하는 이주여성, 걱정이다. 힘들다 이것이 그들이 대화 중 자주사용하는 용어 이다.

 그래도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들은 잘 적응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 환경이나, 도움이 절실하여 학습전력에 도움을 청하는 가정과 다문화 가정들의 부모들의 고민들 이다.

 

 어느 이가 말하는데 "분노하지 않는 사회를 분노한다."참 넘 중요한 얘기이지만, 넘 어려운 얘기다,지금사회는 이런말이 감정에 호소했지만, 7~80년대는 이성에 호소하여, 대부분 대학생들이 '대모'에 참여하여, 민주화를 이루는데 공을 세웠다.

 현대 사회는 이유가 문제가 아니라. 무관심이 문제이다. 그래서 [끼리끼리 문화]가 조성되고, 그룹, 계층이 생겨나는 것이다.뭐 예를 들면, 부와 빈, 강남과강북, 죄파 우파, 사회지배층, 서민층, 사회약자, 소외계층,취약계층,.....이명박 대통령이 "사호약자도 숨쉬면 사라아가도록"라는 말을 한것이 기억나는데......이일에만 열중하여, 서민들, 사회적약자들이 기립박수를 치는 순간, 노벨 평화상은 따논 당상 아니런지........

 아래 첨부파일은 외국인 근로자 혹은 외국인 중 중국인동포가 가장 많은데 중국동포와 외국인근로자들의 비자 문제와 배상문제, 의료사고발생시 처리, 근로기준법에 준한 임금문제 등등을 다루고 있다. 참고는 선택

 다문화 가정들은 건강한 가족이루며, 어려워도 힘들어도 잘 지내는 가정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가정경제와 사회적응  즉, 다문화 가정들의 청소년들은 학교적응과 진로와 진학에 또한 친구관계(이성친구문제 포함)등으로 심한 고민과 스트레스를 보이고, 다문화 가정의 이주 여성들은 생활고와 대부분 남편들과 나이 차이가 많은데 그 가운데 오는 성격과 성적차이가 부부문제를 대부분 이다. 아울러, 이주민 여성들은 남편의 음주, 폭행,(폭언) 등으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나타난다.

 기타 이주민 여성들이 취업을 하는 것도 어려운 문제이고, 막상 취업을 하며, 가부장 제도의 지방가정들은 이주민 여성들을 부인으로 둔 남편들의 의부증, 가정에 협력적인 문제에 너무 소홀 하거나, 돕지을 않아 어렵다는 내담자들도 많았다.

 TV에서 나타는 혹은 방송되는 몇몇의 이주여성들의 성공례는 극히 일부분이어서, 잘못된 인식과 편견으로 이주여성들은 다문화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다문화 가정 중에는 한국에정착하기 조차 힘이들어, 자국어를 활용하는, 더 나은 교육적 열망 역시 발휘하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여성들이 많다.

 

외국인근로자 상담별 상담요령.hwp

 

공지사항:(역촌동 서울기독대학교 정문 앞 꿈나무 어린이 집에서는 주일(매주 일요일)희망하는 다문화 가

               정들과 외국인 그로자들의(영어권 나라의 가정포함)기독교 신앙을 원하는 이들과 함께 예배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매주일 11시 오후 1시이다. 

If you want attendance to sunday worship send E-mail to the ser sa rang church [hjog47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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