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거리 와 <후식>거리 !

 흔히들 어른이나 아이나 간식을 싫어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간식>중에 어느것을 좋아하시나요?

<간식 거리>를 다른 말로 주점거리 "주전버리"  "굼거질" 등으로 불리운다.

현대인들로 간식을 즐겨찾는 경우가 많다.

특히, 요즘은 식사 후, "후식"이라하여 여러가지 기호식품을 즐긴다.

후식 중에는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커피' 가 일등공신 아닐까?

 

<스타벅스 여주 남한강 지점 1층>

 

 

당신의 후식거리와 간식거리는 안전 한가요?

 

<식품 설명서:원산지/유통기간 등>

 

 

오늘은 '간식 거리'에 대해서 글을 쓰고자 한다.

간식 시간은 너무나 즐겁다.

입안에서 오물거리며,입안에서 이리저리 구리면서,....

때로는 깨물어 먹고,.....

내 어릴 적에는 껌도 귀중한 간식(?)걸였다.

아껴먹기 위해 껌 하나를 3등분해서 은박지 종이에 싸서 먹는 때도 있었고....

씹던 껌을 학교에서 책상 밑에 붙여놨다가, 선생님 없을 때는 떼다 다시 먹기도 했다.

집에서도 문지방에 붙여놓고 떼다 먹다를 반복하기도 했다.

얼마나 껌씹는 시간이 즐거웠으면, 밥을 먹을 때도 누가 떼서 먹을 까봐 쳐다보면서 밥을 먹기도.....

 

 

이뿐인가?

씹던 껌을 잠을 자기 위해서는 붙여놔야 하는데, 누나나 형들것도 같이 있으면 껌 옆에 자기 이름을 적어 놓기까지 했다.

다음날 껌이 없어지면, 왜 그리 서러운지......ㅋㅋㅋ

요즘 껌 한통에 <1200원>이다. 난 1000원짜리 내 놓고, 한참을 기다렸다. 캐셔도 기다리기에 "왜 돈 안거스러주냐?'고

했더니....200원을 더 내란다.200원짜리가 없어, 또 1000원을 내고 거스러받았다.

 

그런데 껌얘기를 하기 위함이 아니라....

간식 중에 최근 인기 있는 <고마마 스틱>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

나도 물론 좋아하지만, 요즘 간식거리도 잘 나온다.

그런데 대부분 중국이나 동남아(인도네시아, 태국,)쪽의 간식거리가 많다.

국내 업체들이 해외 원산지에서 사다가 들여와서 새로게 포장을 해서 판매하게 된다.

그래서 대부분 간식거리가 옛적 입맛에 맞지 않는다.

<고구마 스틱:어린 아이들은 조심. 찔림>

 

그만큼 원산지와 국내산 간식거리가 차이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요즘 예민한 시기에 유통기한을 속인다든지...원산지를 속인다든지 하면....

영락없다. 사업을 접어야 한다.

그만큼 간식거리 중 고구마 스틱은 톡톡 튀기면서, 고수하고, 잘라먹는 맛과 달콤하고 오득오득 씹히는 소리 맛도 좋아

과거에는 연인 사이에 꼭 끼는 간식이 <고구마 스틱>과자였다.

추운 겨울은 말할것도 없고, 극장가, 학교 앞,문방구 등등에서 안파는 곳이 없었다.

집에서 해 먹다가 입도 데이고,손도 데이고.....

 

온라인 쇼핑 몰 에서 판매하는 <고구마 스틱>은 대부분 (인도네시아)이 많다. 태국산이 간 혹 있고,.....

국산은 있지만, 가격경재에서 판매하려다보니,,,,가격이 비싸고, 용량도 차이가 많이 난다.

400g g한 봉지에 보토 8.000원 대 이면, 국산은 250g *3=12000원 한다.

<쇼핑몰 로그>

 

더욱 중요한 것은 고마스틱은 기름에 튀기는 것이라...

어떤 기름으로 어떻게 튀기는지도 궁금하면서, 그다지 수입산은 신뢰가 떨어진다.

먹다보면 손에도 기름이 많이 묻어난다.

그만 큼 기름사용량과 어떤 기름(보통은 팜 류)을 사용하는가는 매우 중요하다.

<국산 고구마 스틱:자연주의>

  

 우리나라 국산 고구마로 잘라서 집에서 만드는 주부들도 많다.

글도 많이 올리는 중이니 참고하여 가족 건강한 간식거리 만드는 것도 좋다.

고구마 스틱의 최고 맛은

굵기도 주요하고,길이도 중요하다. 나무 얇거나, 짧으면, 씹는 감이나 부러지는 느낌이 없어,

옛 추억의 간식 맛이 없어진다.

 

 

 강냉이도 요즘은 인기인듯 하다......중국산 강냉이가 많아서 그렇지........

건강한 간식은 상품 설명서 원산지와 유통기간를 꼭 확인하고 드시는게 좋다.

식품위생에 걸리면 기업은 영업정지 또는 과태료를 크게 맞기도하고, 심한 경우 형사처벌을 받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