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과 상처?
현대인 누구나 사회의 조직적 일원이 되거나, 사회 일원으로써 저마다 계층과 위치에서 일을 하거나,생활을 하고 있다.
특히, 현대인들은 과거 사회와 국가적 발전을 위해 일을 해 온, 5060세대를 이어 온 7080세대가 이제는 은퇴와 세대적 마감을 하는 나이에 돌입하면서, 5060세대들의 헌신과 노력에 의한 사회적 국가적 그리고 개인적인 가정적 건설을 위해 온갖 심형을 기울이며 살아 온,세월들을 뒤로하고, 부모세대들과 이별의 아픔을 해오고, 지금은 그 상처가 다 마르기전, 70-80세대들이 앞서 간, 부모세대들을 이어가고 있다.
경제적 부를 이루었나, 학교, 즉 상아탑 문화를 누비며, 통키타과 팝송에 심취아여, 디스코를 추며, 무엇인가 낭만을 추구하여, 봄 바람에도, 이름 모를 꽃 향기에도,그리고 교복입은 여학생과 남학생을 보아도, 심쿵하며, 가슴 떨렸던 사춘기를 보내고, 여망하는 대학이라는 상아탑의 문화와 분위기를 젖기 의해, 문학의 밤,축제와 낭만의 문화를 추구하고 건설하며 살았다.
그런데, 부모 세대를 이어가 보니...
아들 딸 자식들이 어느세...제 짝을 찾아서 세로운 삶의 둥지를 만들고서리.......
부모를 떠나가고, 이런 저런, 가슴 메이고, 아파오는 감정과 생각들은 도대체 무엇일까~~~~~?
부모로서 가만히 세월을 껴안고 생각해 보니, 나도 어느새,,자식들을 위해 살아가고 있음이여~~~
그런데, 자식들은 지들 욕심만 부리고, 저마다 잘났다고 노래를 부르니...방해할 수 도 없고,.....
"결혼 과연 해야 하는가? "
경제적 수준에 따라, 무엇인가 삶의 결과를 판가름해야 하니~~~`
내 청춘을 간데 없고,히어져가는 머리카락 속에...
수줍은 듯, 그리고 허탈스럽게 검은 색을 칠해야 하니~~~~~~
아들 딸 자식 다 새롭게 가정을 꾸미며, 살아가려는 몸 부림 속에...
난 그저, 힘들어하고,자식들 눈치만 보게되는 모양새하고는.....
잘 살기는 바라지만, 어디, 요즘 결혼식이 짝만 만나면, 이루어지는가?
예식장(식사인원 포함) 예약에...예물에,예복에,웨딩 촬영에,신혼여행 예약에,그리고 이미 시작한 상견례부터~
돈돈돈 이다.~~
물론, 다 할 수 없거,서민네들 어디 부층을 따라가며, 유행을 따라가면, 시대적 분위기를 따라갈 수 있남~~~!
그러나,최선을 다하고 싶고, 다해주고 싶고, 잘 해주고 싶은것이 부모 마음~~!
자식들이 결혼전, 좋은 직장을 다니고, 미래적 꿈을 키워가며, 살아갈 수 있다면,
그나마, 조금은 위안이 되고, 박수를 쳐주고 싶다.
그러나, 이 나마 여의치 않고, 그저 짝을 만났으니, 할 수 없어 결혼을 하고 살려고 한다면야~~~
아픔아니 아픔이 어디 없으며,상처아니 상처가 없겠는가?
참 어렵다고들 한다.
무엇인 저렴하고 결혼식을 위하여, 줄이고, 줄이고, 알아보고 알아 본 다음인데도...
들려오는 소리가~왠지 상처가 되고, 가슴이 아프다.
" 아픔과 상처를 주는 결혼 때문에...포기를~"
좋은 짝을 만났으니~그저 잘 살기를 바라지만,
애들도 이리저리 어렵고,살기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미리 알고는....
결혼을 포기하고, 그 돈으로 혼자 잘 살겠다하니~~이 역시 아픔이요 상처 이다.
때가 되면, 짝을 만나, 사로 사랑하며, 가정을 꾸리고, 미래를 꿈꾸며, 달려가야할 청춘들이
짝을 만나서, 결혼하는 것이 큰 부담이란다.~~~왜 안그러겠나~?
집은 어떻게 마련하고, 직장이나 지금 다니는 직장 주변이어야 하는데, 만만치 않고,
차도 당장 있어야 하고,작은 빌라라도 얻어야 하는데,,요즘 무섭고~~~
이런 저런 생각과 고민에 답을 하다보면, 또 아픔과 상처는 멈추지 않는다.
부모님과 가족끼리 좋은 관계이거나,
어느정도 도와줄 형편이라면 그나마 나은데.......
이도저도 여의치 않으면, 내 힘으로 해결해야 하는데....힘들다.
그래서 젊은 이들이 결혼을 포기하는가? 싶다.
그래도 말입니다.
결과라고 할 수는 없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결혼은 꼭 상처와 아픔만 주는 것은 아니죠~
아름다운 두 사람의 사랑 속에 태어나는 새로운 생명은~~
두 사람이 있기에 가능하고,...
그러기에 무엇인가 도전이 가능하고,새로운 책임감으로
다른 이름으로 기여코 살아가고 만답니다.
거기에 "엄마 과 아빠"는 이름은 그 간의 아픔과 상처를 잊게해주고~
하나님의 새로운 은총 속에~~~~
엄마와 아빠는 살아간답니다.~~~~~~!
" 행복 어디 있나요? "
다 따라하지 마세요.
결혼을 돈으로 하나요?
서로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살면 되지요...
물론, 가족도 생각해야하지만,
그래도 아중에 내가 잘 살면 되지 않겠어요!
모쪼록 두 사람의 사랑과 소중한 가정을 꾸려간다는게 소중한 것이니깐요.
어렵게 단칸 방에서 배달로 택시기사로 운전으로 트럭 기사로, 배달로, 아르바이트로 등등
힘들게 살아가면서 출퇴근하며, 아이 양육하며 살아가는 젊은 이들이 꾀 되더라구요...
화려함이란? 돈일까요?
행복이란사이즈 있게 부있게 품위를 따져가며 다가오나요?
절대 그렇지 않아요.
단 한번의 인생에 소중한 짝을 만나,단조롭게 살아도 행복은 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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