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뜻과 정치인의 뜻
실력에 있어서 우열의 차가 없음을 나타내는 고사성어, "막상막하(莫上莫下) 란 말이 있다. 재해석을 해보자.우열을 가릴 수 없는 양족 차이를 말한다기 보다. 양쪽 다 기대치나, 기대수준에 못 미친 평가전,선거전 및 후, 또는 양 세력,흔히 여당 야당의 정치 판를 가름하는 말로 사용하고 싶다. 이미, 오랜전 금융권은 국민의 돈으로 국민에게혜택을 주는 금융업무를 실행해야하고, 정치는 국민을 무서워할 줄 알아야 한다. 한번 생각해보자, 요즘 서울시장 선거 전후로 정치권과 국민들, 좌우파 세력까지, 그리고 강남 강부권의 양립이 뚜렷해지고 있다. 아픔이다. 국민들과 정치권들은 아는지 모르겠다. 대한민국은 위대한 나라 이지만, 가능성을 볼 때 그렇구, 언제부터지 단일민족이 깨지고 있고, 국민 통합이 무너진지 오래다..
2011.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