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지원책이 광범위하게 복지, 상담, 청소년문화 관련 프로그램 개발, 네크워크 정책, 그리고 각 청소년 관련 정부 산하 기관및, 청소년위원회, 사,재단 법인 상담소, 등등 활발하게 지원,개발되어 기대가 크다. 그러나 청소년 관련 청책에서 그들의 정서와 환경,그리고 청소년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행정적, 복지적 차원과 함께, 청소년 상담의 실제, 온,오프라인, 그리고 편부모,외국인 근로자(자녀),탈북민 가족(자녀),불우청소년, (편)조손 가정에 대한 복지사, 상담사들의 적극적인 활동(학교, 가정, 등)이 이어지지 않는다면, 또 다른 아픔과 놀라움의 통계나 뉴스를 접해야 할 것이다.
청소년의 3가지 위기환경
청소년들에게는 3가지 위기 환경이 있다/ 첫째:"자살위기 환경" / 둘때:학습위기 환경" / 셋째:가정위기 환경. 이 그것이다. 이 3가지의 공통점은 [청소년의 정서]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큰 영향을 받고 있다. 청소년의 정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복지와 상담심리의 개념이 아니라. 상담의 실제와. 청소년 감정과 느낌을 회복시켜주는 것이다.
2011 청소년통계
Ⅰ. 청소년 인구
1. 청소년 인구
2011년 총인구 중 청소년(9~24세)의 비중은 20.7%이며, 1978년 36.9%를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감소
2011년 우리나라 총인구는 48,989천명으로 전년에 비해 0.2% 증가한 반면, 청소년 인구(9~24세)는 10,143천명으로 1.4% 감소. 이는 1980년대 초반 이후 급격히 감소한 출생아수의 영향으로, 향후 청소년 인구는 계속 줄어들 것으로 전망
2011년 총인구 중 청소년인구(9~24세)가 차지하는 구성비는 20.7%이며, 1978년 36.9%를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감소
2. 학령인구
2011년 학령인구(6~21세)는 전체 인구의 19.8%를 차지하였으나 2050년은 10.9%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초등학교 학령인구의 감소폭이 가장 큼
2011년 초등학교에서 대학교까지의 학령인구(6~21세)는 9,709천명으로 전년 (9,901천명)에 비해 192천명 감소하였으며, 향후로도 계속 줄어들 것으로 전망
특히 전체 인구 대비 초등학교 학령인구(6~11세)의 비중은 1970년 17.7%에서 2011년 6.4%로 줄어들어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 비해 감소폭이 가장 큼.
3. 다문화 청소년
2010년 국제결혼가정의 학생 수는 30,040명으로 2005년 6,121명에 비해 약 5배 증가하였으며, 이 중 초등학생이 78.6%를 차지
최근 국제결혼가정의 학생수는 계속 증가하여 2010년은 30,040명으로 2005년 (6,121명)에 비해 약 5배 늘어남. 이 중 초등학생이 23,602명으로 전체 국제결혼가정 학생의 78.6%를 차지함
국제결혼가정에서 어머니가 외국인인 학생은 27,001명으로, 국제결혼가정 학생 10명 중 9명(89.9%)은 어머니가 외국인인 것으로 나타남.
Ⅱ. 보건 및 가치관
4. 청소년의 건강관리 및 초·중·고등학생의 비만율
2010년 아침식사를 하지 않은 15~24세 청소년의 비율은 37.4%이며, 2009년 초·중·고등학생의 비만율은 13.2%로 나타남
2010년 15~24세 청소년 중 37.4%는 아침식사를 하지 않았고, 73.1%는 규칙적으로 운동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또한 2009년 초·중·고등학생의 비만율은 13.2%로 전년(11.2%)에 비해 증가하였으며, 특히 고도비만 학생의 비중도 1.1%로 과거 3년보다 늘어나 지속적인 비만예방 관리가 필요
5. 청소년 사망원인
2009년 15~24세 청소년의 사망원인 1순위는 ‘자살’
2009년 15~24세 청소년의 사망원인은 ‘고의적자해(자살)’가 가장 많고, 다음은 ‘운수사고’, ‘악성신생물(암)’ 순임. 인구 10만명당 청소년 자살자 수는 2008년 13.5명에서 2009년 15.3명으로 증가
6. 청소년의 자살에 대한 충동 여부 및 이유
2010년 15~24세 청소년의 8.8%가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으며, 그 이유는 15~19세는 ‘성적문제’, 20~24세는 ‘경제적 어려움’이 가장 많음
2010년 15~24세 청소년의 8.8%가 지난 1년 동안 한 번이라도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자살하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는 20~24세의 경우 ‘경제적 어려움(28.1%)’과 ‘직장문제(15.8%)’였고, 15~19세는 ‘성적, 진학문제(53.4%)’임
7. 청소년의 스트레스
2010년 평소 스트레스를 느끼는 15~24세 청소년의 비중이 2008년에 비해 증가, 10명 중 7명이 ‘학교생활’과 ‘전반적인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응답
2010년 15~24세 청소년의 69.6%가 ‘전반적인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응답하였으며, 2008년(56.5%)과 비교하면 13.1%p 증가하였음. 특히 15~19세 연령층은 10명 중 7명이 ‘학교생활’과 ‘전반적인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느낌
8. 청소년이 고민하는 문제
2002년 청소년이 가장 고민하는 문제는 ‘공부(39.8%)’와 ‘외모(19.7%)’였으나, 2010년은 ‘공부(38.6%)’와 ‘직업(22.9%)’임
2010년 15~24세 청소년이 가장 고민하는 문제는 ‘공부(38.6%)’와 ‘직업(22.9%)’으로 나타남
- 2002년 청소년은 ‘공부(39.8%)’와 ‘외모(19.7%)’에 대해 가장 많이 고민하였음
- 20~24세 청소년의 경우 2002년은 ‘직업’ 때문에 고민한 비중이 8.6%에 불과하였으나, 2010년은 38.5%로 상승
9. 결혼·이혼에 대한 견해
2010년 15~24세 청소년 중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중은 57.5%로 2006년(61.4%)에 비해 감소하였고, 청소년의 절반 이상(53.3%)이 ‘남녀가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함께 살 수 있다’고 생각함.
15~24세 청소년 중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중은 2006년 61.4%에서 2010년 57.5%로 감소한 반면 이혼을 ‘반대’하는 비중은 2010년 43.6%로 2006년(46.2%)에 비해 줄었음.
2010년 15~24세 청소년의 53.3%가 ‘남녀가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함께 살 수 있다’고 생각하고, 69.2%가 ‘외국인과 결혼’하는데 동의함.
10. 부모 부양에 대한 견해
2010년 15~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부모의 노후 생계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가족과 정부·사회’가 함께 돌보아야 한다는 견해가 45.2%로 가장 많았음.
2010년 15~24세 청소년의 경우 부모님의 노후 생계는 ‘가족과 정부·사회’가 함께 돌보아야 한다는 견해가 45.2%로 가장 많고, 다음은 ‘가족(40.8%)’임. 성별로 보면 남자는 ‘가족(43.0%)’이 돌보아야 한다고 응답한 비중이 가장 높은 반면, 여자는 ‘가족과 정부·사회(48.0%)’가 공동으로 부양해야 한다는 비중이 가장 많았음.
부모 부양 책임자로 가족 중에서는 ‘모든 자녀(69.2%)’와 ‘자식 중 능력 있는 자(13.0%)’가 돌보아야 한다고 주로 생각함. 남자 청소년의 경우 ‘장남’이나 ‘아들’이 부모 노후를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중이 여자보다 높았음
Ⅲ. 교육 및 노동
11. 학생의 학교생활 만족도
2010년 학교의 교육내용, 교육방법, 교사(교수)와의 관계에 대해 질문한 결과, ‘만족’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학생의 절반 이하
2010년 15~24세 중·고·대학생의 학교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교육내용’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44.4%로 나타남
또한 ‘교육방법’에 대해서는 36.8%가, ‘교사(교수)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43.5%가 만족함
학교급별로 보면, 교육내용이나 교육방법 등에 대한 중·고등학생의 만족도가 대학생보다 낮았음
12. 사교육 참여실태
2010년 전국 초·중·고등학생의 사교육 참여율은 73.6%이며, 성적이 좋을수록,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사교육 참여율이 높아짐
2010년 전국 초·중·고등학생의 사교육 참여율은 73.6%이며, 학교급별로는 초등학생의 참여율이 86.8%로 중학생(72.2%)과 고등학생(61.1%)보다 높게 나타남
학생의 성적이 좋을수록 사교육 참여율은 높아져, 상위 10% 이내의 중학생은 10명 중 9명이, 고등학생은 10명 중 7명이 사교육에 참여함.
또한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사교육 참여율은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며, 소득이 100만원 미만인 경우, 학생의 절반이 안 되는 36.0%만 사교육을 받았음.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4만원이며, 상위 10% 이내 일반계 고등학생의 경우, 월평균 사교육비로 34만 4천원을 지출
13. 방과후학교 참여 실태
2010년 초·중·고등학생이‘방과후학교’에 참여한 비율은 55.6%이며, 2009년에 비해 전체 학교급에서 참여 비율이 증가
2010년 초·중·고등학생이 ‘방과후학교’에 참여한 비율(유상+무상)은 55.6%로 2009년 51.3%보다 4.3%p 증가하였음. 전체 학교급에서 방과후학교 참여 비율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2010년 일반계고등학교의 참여율이 84.6%로 가장 높았음
14. 청소년의 경제활동
15~24세 청소년의 경제활동참가율은 2004년 34.8%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였으나 2010년 25.5%로 2009년(25.4%)에 비해 증가
2010년 청소년(15~24세)의 경제활동인구는 1,525천명으로 2009년(1,507천명)에 비해 1.2% 증가
- 연령대별 경제활동참가율은 15~19세의 경우 6.9%, 20~24세는 48.9%임
- 15~24세의 실업률도 2010년 9.8%로 전년(9.9%)보다 감소하여 청소년층의 고용시장 분위기가 다소 호전
15. 청소년 근로자의 임금 수준
2009년 19세 이하 청소년 근로자의 월 평균임금은 110만6천원으로 2008년 116만6천원보다 5.2% 감소하면서 2년 연속 줄어듦.
2009년 19세 이하 청소년 근로자의 월 평균임금은 110만6천원으로 전년(116만6천원) 대비 5.2% 감소.
반면, 20~24세 연령층의 월 평균임금은 138만1천원으로 2008년 137만8천원에 비해 다소 증가하였음. 20~24세 근로자의 월 평균임금을 학력별로 보면 대졸 이상은 151만3천원으로 고등학교 졸업자 133만4천원보다 17만9천원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력별 임금격차는 2004년 이후 꾸준히 증가.
16. 청년층(15~29세) 취업자의 취업 경로
2010년 15~29세 청년 취업자 10명 중 4명은 ‘지인의 소개나 추천’을 통해 취업.
2010년 청년층 취업자(15~29세)의 주된 취업경로는 ‘소개나 추천 등의 연고(41.4%)’에 의한 취업이 가장 많았음. 교육정도별로 취업경로를 보면, 고졸이하와 대졸이상 모두 ‘연고에 의한 취업’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고졸이하는 ‘신문·잡지·인터넷 등을 통한 응모’, 대졸이상은 ‘공개시험’의 비중이 높았음
17. 청년층(15~29세) 취업자의 첫 직장 근속기간 및 이직사유
2010년 15~29세 청년층의 첫 직장 근속기간은 평균 1년 7개월이며, 첫 직장을 이직하는 사유로는 ‘근로여건 불만족’이 가장 많음
2010년 취업을 경험한 15~29세 청년층의 첫 직장 근속기간은 19개월로, 2005년 21개월 이후 짧아지고 있음. 또한 15~29세 청년 취업자의 72.7%는 취직 2년 이내에 첫 직장을 떠남
2010년 15~29세 청년층이 첫 직장을 떠난 사유로는 ‘근로여건 불만족(42.5%)’이 가장 많았고, 다음은 ‘개인·가족적 이유(16.9%)’임
Ⅳ. 정보통신 및 유해환경
18. 인터넷 이용 빈도 및 인터넷 쇼핑
2010년 10대 청소년의 97.3%가 하루 1회 이상 인터넷을 이용하였고, 12~19세 중 70.5%가 인터넷쇼핑을 이용한 경험이 있음
2010년 하루에 1회 이상 인터넷을 이용하는 10대 청소년은 97.3%로 2009년 96.7%보다 0.6%p 증가함
2010년 12~19세의 인터넷쇼핑 이용률은 70.5%, 20~29세는 90.1%로, 전년에 비해 각각 2.5%p, 1.5%p 증가하였음. 20대의 경우, 인터넷을 통한 월평균 쇼핑 금액은 2009년 약 3만9천원에서 2010년 5만4천원으로 늘어남
19. SNS(Social Network Service) 이용
2010년 고등학생 10명 중 9명이 블로그와 미니홈피를, 대학생 5명 중 1명이 트위터 등 마이크로블로그를 이용하였음.
2010년 학교급별 SNS(Social Network Service) 이용률을 보면, 중학생은 블로그(95.5%)를, 고등학생은 미니홈피(95.6%)를 가장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남. 대학생의 21.6%가 트위터 등의 마이크로블로그를 이용하였으며, 초등학생은 블로그나 미니홈피보다 ‘커뮤니티’ 이용률이 73.9%로 가장 높았음.
20. 청소년(중·고등학생) 유해매체 이용 경험
2010년 중·고등학생 중 ‘성인용 간행물’을 보고 ‘on-line 음란물’을 이용하는 비율이 각각 38.3%로 2009년에 비해 증가
2010년 중·고등학생 10명 중 4명은 ‘성인용 간행물’과 ‘On-line 음란물’을 접하였으며, 이용 비율이 2009년에 비해 증가. 또한 중·고등학생의 절반가량이 ‘19세 미만 이용불가 게임’을 경험하였고, ‘19세 이상 케이블 프로그램’을 시청한 비율도 14.8%로 나타남
21. 아동학대
2009년 발생한 아동 학대는 5,685건으로 2008년에 비해 107건이 증가, 학대한 사람은 피해 아동의 78.7%가 ‘친부모’임
2009년 0~17세의 아동을 학대한 사례는 5,685건으로 전년(5,578건)에 비해 107건 증가. 아동 학대의 유형은 ‘중복학대(39.4%)’와 ‘방임(35.6%)’이 가장 많았고, ‘정서학대’도 13.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남.
2008년 피해 아동을 학대한 행위자는 ‘친부모’가 78.7%로 가장 많고, 다음은 낯선 사람, 이웃 등의 ‘타인’이 8.2%로 집계됨.
Ⅴ. 아버지와 자녀간의 세대 의식
동 부문은 같은 가구에 살고 있는 ‘아버지’와 ‘15~24세 자녀’간의 의식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통계청의‘사회조사’결과 등을 별도로 집계한 내용임
22. 계층의식 및 계층이동 가능성
일생동안 노력한다면 개인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에 대해 ‘아버지’는 37.0%, ‘자녀(15~24세)’는 51.3%가 긍정적
2009년 소득, 교육, 재산 등을 고려한 자신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대해 ‘아버지’는 ‘중층’61.6%, ‘하층’34.6%라고 생각하였으나, ‘자녀’는‘중층’ 67.8%,‘하층’ 30.0%라고 응답하여 사회에서 본인의 위치를 아버지보다 긍정적으로 평가.
또한 15~24세 자녀의 51.3%는 일생동안 노력을 한다면 개인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여 아버지 세대(37.0%)보다 계층이동 가능성을 유동적으로 생각함.
23. 아버지와의 대화빈도 및 자녀 고민 상담대상
중·고등학생의 성적이 좋을수록 아버지와의 대화빈도가 높고, 15~24세 자녀는 고민이 있을 경우 3.0%만이 아버지와 상담
2010년 아버지와의 대화빈도를 질문한 결과, 중학생의 50.1%는 아버지와 대화를 (매우)자주 한다고 응답하였으며, 10명 중 2명은 별로 대화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 고등학생은 중학생보다 적은 37.8%가 아버지와 (매우)자주 대화하고, 28.4%가 별로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응답. 또한 학생의 성적이 좋을수록 아버지와의 대화빈도가 높음
.한편 15~24세 청소년이 고민이 생길 경우 ‘아버지’와 그 문제를 상담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3.0%임
24. 기대교육 수준 및 기대교육 목적
아버지는 ‘좋은 직장’과 ‘인격 및 교양 습득’을 위해 자녀를 대학에 보내고 싶어 하지만, 자녀는 ‘좋은 직업’에 이어 ‘자신의 능력이나 소질 개발’을 위해 대학교육을 원함.
2010년 아버지의 91.3%는 자녀를 ‘4년제 이상 대학’까지 교육시키고 싶어 하는 한편, 자녀 본인은 88.2%가 ‘4년제 이상 대학’ 교육을 희망하여 다소 차이를 보임.
아버지가 자녀를 대학 이상 교육시키려고 하는 이유는 ‘좋은 직장(48.4%)’과 ‘인격 및 교양(29.3%)’을 위해서이지만 정작 자녀는 ‘좋은 직업(50.2%)’ 다음으로 ‘자신의 능력과 소질 개발(32.7%)’을 위해서 대학에 가기 원함
25. 직업선택 요인
직업을 선택할 때 아버지는 ‘수입’을, 15~24세 자녀는 ‘적성과 흥미’를 가장 중요하게 고려
2009년 직업을 선택할 때 아버지는 ‘수입(39.9%)’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반면, 자녀들은 ‘적성과 흥미(26.7%)’를 선택
한편 20~24세의 자녀는 직업의 ‘안정성(26.9%)’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함
26. 문화예술 관람
2009년 문화예술 등을 관람한 ‘아버지’는 49.6%, ‘15~24세 자녀’는 81.7%로 문화생활 향유 면에서 아버지와 자식 간에 큰 차이를 보임.
2009년 ‘15~24세 자녀’는 영화 등 문화예술이나 스포츠를 한 번이라도 관람한 비율이 81.7%인 반면, ‘아버지’는 49.6%에 불과하여 아버지와 자녀간 문화예술 관람률의 차이를 보임
27. 사회의 주된 불안요인
아버지는 ‘국가안보’와 ‘경제적 위험’에 대해, 자녀(15~24세)는 ‘범죄발생’과 ‘국가안보’에 대해 가장 불안을 느낌
2010년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가장 큰 불안 요인으로 아버지는‘국가안보’와 ‘경제적 위험’을, 자녀는 ‘범죄 발생’과 ‘국가안보’를 선택함
출처※ 통계청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조선일보 | 맛있는 교육. 2011.05.03]
'있는 척, 배운척,성공한척,능력있는 척=> 내적문제의 원인 > 건강한 사회발전을 위한 코너'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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