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sewol)여객선 침몰 사건으로 나라 전체가 침통하다.아니 우울하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이번 침몰 사고로 사망과 실종으로 슬픔과 아픔 그리고 간절히 구고되기를 애타는 심정으로 두손모아 기도하며 기다리는 유가족들과 실종가족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있기를 바라며.......
[위 사진: 연합뉴스]
사고로 사망과 실종으로 유가족이된 302명 의 가족들과 친척들 그리고 수 많은 어린 학생들이 꿈을 품고 다녔던 단원고,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안산시와 진도, 등등 동일한 가슴이 아프다. 뿐만 아니라,박근혜 대통령도 수습과 구조진행 그리고 사망과 실종들 가족들을 만나 정부 차원의 신실한 약속과 확실한 사고조사,아울러 진도 체육관에 모여 있는 수 많은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기위해 모든 일정을 뒤로하고 잠못이룬 심정으로 내려왔다 하였다. 이하 정홍원 국무총리, 그리고 장차관, 해양관자들, 기타 구조를 돕다 순직한 해군 병사까지...이 시간도 계속적으로 거친 숨을 몰아쉬며, 한 생명이라도 찾겠노라 결심하고,깊은 수심을 오리락 내리락하는 수 많은 해군 UDT .USS , 행양경찰 툭공대 등등 질서와 보건으로 파견및 임무를 수행하는 많은 장병들과 경찰 들.....또 있다. 많은 이들의 물과 음식을 대접하고, 위로해주는 각 단체 봉사자들... 나도 달려가고 싶다.
지난 일요일은 기독교의 큰 절기인 '부활절'에도....동족동심을 이 슬픔의 난을 극복하는 차원에서....기도회로 모든 행사가 취소및.축소변경 되었다.
불교계서도 '부처님 오신날' 모든 행사를 취소했단다.
[위 사진 ;연합 뉴스]
그래서 나라 전체가 우울하고 침통하다.그런데 여기서 우린 한가지 중요한 느낌을 다시금 알게되었다. 그것은 바로, 우리민족 "한민족"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누구나 이번 사건으로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난다.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는단다. 그러나, 다정다감한 얘기로 어울려야 한다, 그리고 집안 보다는 넓은 공원이나, 아름다운 장소에서 담소와 다과 그리고 격려와 가능과 희망적인 화제로 가족, 동료, 친구 친척등은 얘기를 나누어야 한다. 감정이 상한것은 작극과 충격이라는 스트레스 증후군이 뇌의 기능적에 감정과 느낌 그리고 언어와 행동에 작극을 주어, 조심스러워 하도록 명령을 내려, 긴장하고, 이로인해 두통과 우울이 이어지고, 고통을 겪는 이들의 같은 마음을 갖게되는 것는 것이다, 그래서 국민도 우울하다.
그러나 우리에겐 큰 교훈을 주었다.
[위 사진: 연합 뉴스]
정치적으로도 아무리 당리당략으로 싸우고, 자존심을 세운다하여도 국민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아무것도 소용없다는 것을......형식과 가식...그리고 다가오는 6.4선거일이라도 국민을 더 이상 속일수도,외면할 수도 없다는 것을 말이다. 국민을 위한 정치는 그래서 정치의 핵심이요.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경제적으로도 대기업이니, 공기업이니 연봉이 몇백억이니.....부자 서열 몇위니 하는것도 국민을 전제로하고 국민을 위한것이 아니라면 다 소용없고 허무한것을 말이다.
[위 사진:kbs 뉴스 스마트폰 좔영]
사회적을도 마찬가지다. 예로 세월사건의 수준으로 지상과 상공에서동시다발적을 혹은 몇칠간격으로 이루어진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무슨 조직과 어떤방법으로 어떻게 처리해야하나......우리 국민이 강하지 사회어느 계층이 강한것이 아니다.
외면받는 국무총리와 각 부처와 장차관들.......참 안타깝다.한 나라의 장관인데....국민에게 면전박대를 당해야 한다니......이것이 공무원들의 현실이다.
즉,국민을 위한 실사구시한 정책실현이 없거나 형식이었기에 국민의 상한마음을 빗대어 으르릉 거리는 것이다.
[위사진: kbs 스마프폰 촬영]
(주) 청해진 해운의 경영과 새월호 선장과 선원들...해양경찰과 해양부와 관련기관들......그리고 악덕행위를 일삼은 해운관련 기관들.....이런 판단은 한마디로 실종 302명에 다르는 인원에 늦장대책및 사건관련 정보및 소식에 오보및 인식부족 그리고 획일적인 대처와 확실한
발표에 반복되는 정부발표가 가시적인 구조실적이 시간이 갈수록 미흡했기 때문이다. 왜? 시간이 흐를 수록 방법과 대처방안들이 달라지는 것일까? 이 또한 지탄을 받는 점이다.
그러나 이제 따지거나 지적보다는 수습방안과 단계를 준비해야 한다. 장례절차와 보상문제 의료와 사건관련 종합적 대처와 각종행정처리....그리고 인사문제등을 종부는 수습및.예비적 절차를 준비해 나아가야 한다. 물론 구조와 인양문제도 현살적으로 분야와 책임자를 선정하여 준비해 두어야 한다.
[위 사진:연합 뉴스]
언론사도 보도 일원화하여 반복적 보도와 비교되는 늦장보도(특히 인원수)는 사건 당사자들에겐 스트레스이다. 주의해야 함으로 요구된다. 또한 선택방송사를 통해 현장 생생보도 24시를 정부는 허락및 제공해야 한다. 언론사들은 사건에 대한 반복 혹은 특종잡기식 인터뷰, 언론사 단독보도를 노리고 취재건을 찾아 ,구조자 및 실종및 사망 유가족들의 인터뷰등은 자제해야 한다. 사람이 가장 씻을 수 없는 아픔과 큰 상처가 있다면 바로 사랑하는 가족이나 사람의 죽음 이다. 그러므로 이런 큰 사고 사건에는 정부도 언론사로, 특정 인의 발언등은 자제해야 했다.
아울러 단원 학교 관계와 남은 학생들은 정상적인 학업과 학교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내적 외적 스트레스의 치유와 회복의 방안중 하나는 하루 빨리 감정을 추수리고 정상적인 일과 생활을 하도록 애를 써야 하며, 혼자 있는 것보다 동료와 친구 기족끼리 함께 지내면서 상담을 지속적으로 받는 것이 중요하다.
누구든지 육해공의 재난및 사별이라는 아픔을 겪게되면, 외상후 스트레스 (the stress)뿐만 아니라, 감정과 느낌에 상처를 받게된다. 이는 뇌 기능의 역활 중 감정과 언어적 기능, 수평감각 기능에 충격을 받아, 반복적인 두통과 장기간 슬픔으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등 부적응의 생활이 늘어 날 수 있다, 심하면, 자살충동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등을 만져주기, 안아주기, 지속적인 대화와 자연과 대중을 반복적으로 어울리는 등등의 노력을 해야 한다. 사건 사고후, 혼자 있는 것과, 여행은 삼가해야 한다, 성인일경우, 음주와 심한 흡연을 피해야 한다. 종교생활, 상담, 집단 프로그램, 학생생활, 직장생활, 격려와 위로, 가족전체 모임 등등은 도움이 된다. 단,반복적인 서류 체크와 반복과 무엇인가 알고자 질문으로 학생들의 심리검사를 진행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말로 묻고, 상담사가 나중에 정리하는 차원과 단계적 심리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위 사진 kbs news 스마트폰 촬영]
문제는 세월호 인양후 민심수습과 내외적 상처치유 문제다.이것 역시 정부는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한다.
부조리와 제대로된 기업정신이 망가진 이런 행태의 어처구니 없는 사고는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
물론, 최선을 다하는 이들에게..그리고 학생과 승객들을 구조하느라 자신는 도리어 희생하고 만 안타까운 이들엑 대한 숭고한 정신 또한 국민으로 정부로서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컨트롤 타원 ,재난구조조정센타,국가재난 통합센타 등등에서 중요한 것은 실무적인 전문가과 구조와 수습에 대한 실경험 위주의 조직이 필요하다. 아울러, 전국을 나누어, 센타의 분점을 정하고, 역시 협조업무와 구조와 수습에 필요한 메뉴얼 재정과 구체적인 필요 장비 그리고 지휘체계와 협력기관 등등을 사전에 총괼하여 조직을 해두어야 한다, 보고체계는 말할 나위 없다.
아들과 딸들아 너희는 강하단다.
너희들은 어른보다 낫고 강하기도 하단다
하늘에서...
땅에서.....
그리고 바다와 산에서도
너희들은 강한 모습을 보여 주었단다.
,보고싶다, 말하지 않르련다.
우린 다시 만날 것인니까
어른들의 욕심과 욕망을 꾸짖어라
그리고 조금만 더 참아주길 바란다
최선을 다하는 아저씨들이 있단단다.
이 나라에 태어나
큰 빛으로 이 나라를 깨닫게 하는 구나
보고싶고, 안타깝고 쉼 없이 눈물을 흐리는
엄마와 아빠 그리고 동생과 오빠 언니들의
목매인 소리에
힘을 내어 기다려다오
그리고 만나자, 다시 만나자 보자
사랑하는 아들과 딸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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