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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척, 배운척,성공한척,능력있는 척=> 내적문제의 원인/건강한 사회발전을 위한 코너

대한민국의 자존심이여 응답하라

by Louis911 2014.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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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인의 정신건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자존심' 지키기 인가 보다.

오늘날 우리에게는 과제아닌 과제가 놓였다,

그것은 바로 세월호 침몰로 인한 국민과 국가가 우울하다는 새로운 심리적 공동체 정체성을 갖게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무척이나 자존심이 상했다는 것이다. 그것도 검찰측은 더욱 그러할 것이다, 성질이나ㅡ 성격대로 할 수도 없고,감정적으로 확 어떻게 해볼 수 없는... 참으로 답답하다.

 원래 역사적으로 우리 국민은 아니, 우리 민족은 '백의민족' 이라하여, 순결하고, 의지와 단결심이 강해,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백성들은 나라를 위해 발벋고 나섰다, 챙피함은 알지만, 나라가 우선이었고, 가정이 우선이었다, 우리 조상들은 그렇게 살아왔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몸을 던지고, 불사르고, 순교한, 독립운동으로 투사로서 그 모든것을 마다하지 않았다, 우리 조상들은 그렇게 싸웠다.

 나라 전체가 우울할 정도인것은 세월호 침몰사고보다 더한 과거 일제시대 시절에도, 우리 어머니와 아버지들, 그리고 할머니와 할아버지, 그리고 삼춘 고모들은 나라의 정상과 회복을 위해, 숨을 죽여가며, 싸웠다. 챙피와 자신의 자존심은 일찍 버리셨다. 우리 조상들은 그렇게 나라의 자존심을 두고 싸우셨단다.

 그런데 요즘은 세월호 침몰 사고의 본산인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과 유 전 회장의 두 아들 ] 는 아직도 검찰소환에 불응상태... 우리 국민들은 여기에 자존심을 걸어야 한다. 

(서울 숲: 연못)

현재 검찰은 청해진해운사 대표 회장으로 유병언 회장을 소환하려고 하지만, 불응하는 것, 참 어처구니 없고, 국민으로서 자존심이 매우 상하다, 검찰도 새로운 소환절차나 강제소환 방법등을 가져야 한다. 이해가 가지 않는다. 우리의 검찰행동 말이다. 302명이 넘는 우리의 자녀들 고귀한 새명을 잃개 만든 원죄가 그들에게 있다. 어떠한 기회나, 기회를 주지말고, 은밀히, 철저히, 그들을 소환시키고, 법앞에 세워야 한다. 이것이 자존심이다. 그렇지 않으면, 국가가 상처 받을 런지 모른다.

 이미 국가 원수인 박근혜 대통령이하 국무총리,및 관련 장관들, 그리고 여야국회원 등등, 또한 하숙인 꼴인 관련자들만, 입건 혹은 소환조사를 받고 돌아갔다,

 생각해보자, 국회의원도, 발언만 잘못하며, 고개를 숙여야 하고, 부당한 거래가 기업에 있었다면,기업주가 고개를 숙여야하며, 또한 현행범으로 잡힐 경우 말할 것도 없이, 얼굴도 못든다, 당연하지만,.....

 우리의 꽃과 같고, 함박웃음으로 생생한 밝게 자라야 하는 우리의 아들과 딸들이 차디찬 바다 물 속에서 소리한번 제대로 내지 못하고, '움직이지마'라는 잘못된 어른의 말에 순종(?)하며, 가엾은 어린생명과 한 가정의 어미나 아버지들 그리고 부모님, 어린 아이 등등,,,이 한 순간에 목숨을 잃었다, 그런....데!!! 어떻게 사과와 사죄는 커녕, 허수아비만 내세우고, 회사의 실소유주요, 최고 영영자가 한 나라의 검찰에 소환을 거부한단다,,,,,과거와 같이......

국민들은 여기에 궐기해야 한다.  청와대와 정부는 정신차리고, 정말로 뼈는 깍는,,,,그리고 국민을 위해 정부가 있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오는 것이므로, 차후 선진국형 안정망과 각종 사고 대책수습이 가능한 구조시스템을 재정비해야 하고, 대통령이하 모든 정치인들은 쓸데 없는 말로, 흠잡거나, 자신의 논리로, 국민의 얼굴을 찌푸리게 해선 안된다. 정말 어려울 수록, 정치권들과 기득권 세력들은 선하고, 결의된 모습으로 서로 존중하고, 절제된 모습으로 국민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 뭘 놓고 으르릉 거리는가?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다.

 아마도 자신의 기득권과 자존심을 지키려고 내세우는 주장들 같은데,,, 어리석은 언행이다. 국민들은 다 안다, 왜 국민들을 의식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말에 국민들이 따라주기를 바라는가?

 그래도 대통령은 사고 현장을 2번씩이나, 방문했다. 그 누가 그렇게 하였으며, 욕을 달게 먹었는가? 쓸데 없는 행동으로 가짜노릇을 하지는 않는가? "우리 당이 더 국민들을 아끼고 있습니다,"식의 표현전달은 오히려 가식으로 국민들의 자존심을 무너뜨린다.

 세월호 사건을 담당 검찰청과 담당 공무원들....혹은 담당자들이 잘 하리라....가 아니다. 국민전체가 자존심을 상했다.

 오늘도 그 누구도 감당할 수 없는 아픔과 그리움,그리고 아픔과 공통을 가슴에 품고 눈물을 가슴에 채우는 우리의 국민들이 있다. 대한민국아 자존심을 회복하라...



  언젠가 과거의 글이 되겠지만, 부모님들 그리고 어여쁜 자녀들아, 슬퍼말라, 그저 못된 그리고 자신들의 자존심으로 너희들을 영원히 상처 입힌  어른들을 맘껏 꾸짖어라!!!

그리고 국민들아, 우리의 자존심은 이 엄청난 사고의 책임자인 회사의 최고 영영자와 잘못된 교리로 수 많은 사람들의 영혼까지 죽이고 있는  유병언씨와 그 아들들 그리고 관련자들의 진솔한 사죄와 사건관련 진술이 있기를 ....그리고 하루 속히 나와 국민과 유가족들 그리고 법앞에 고개 숙여 사좌하고, 법의 집행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우리 국민들이 자존심을 발휘해야겠다.

 대통령의 대국민사과도 좋고, 필요도 하지만, 여야할것 없다, 아울러, 대기업들의 모범도 필요한 현실이다.

현재 유가족들의 아픔은 평생씻을 수 없겠으나, 그래도 나라와 정부ㅡ 그리고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느끼고, 유가족의 형편들을 도와 주어야 한다, 이런 일에 빨리빨리 하자.!!!

 방송마다, 얘기만 무성한데,, 좀 각계 단체들이 나와 "우리가 이렇게 하겠다.'라는 식의 아름다운 자존심이 발휘되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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