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건강관리
나는 올 봄에 들어, 내 생애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뭐 누구든지 힘든 시기가 있으리라 생각 되지만.올 초 2월에 나는 한마디도 나누지 못한체, 갑작스레 아버지께서 가족의 품을 영원히 떠나셨다. 약 5년간을 황변이라는 진단으로 실명하시고, 아버지께서는 그렇게 스스로 챙기시고, 스스로 다니시고, 병원가시고,마트를 가시고, 교회를 찾아 예배하시며, 신앙생활을 하셨다.뭐 아들이랍시고, 가시고 샆은 곳, 즉 아버지는 동료배 어른들과 친구, 그리고 같은 교인끼리 낚시를 다니시고, 조금만한 텃밭을 얻어, 소일거리고, 채소와, 감자, 고구마 따위를 심으시며, 생활해 오셨다. 어늘날 갑작이 12시 쯤, 호흡이 어렵다시며, 가슴을 치시며, 호흡이 어렵다하시어, 급히, 구급차를 불러, 응급실을 가셨지만, 그 다음날..
2013. 7. 11.